상주반건시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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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홀인원 조회 6회 작성일 2022-07-04 06:2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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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달콤 겨울간식' 상주 반건시 곶감 출하

[앵커멘트]
상주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 특산물, 바로 곶감인데요.

반 정도 말려 겉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반건시 곶감이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김도윤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상주시 외답동의 한 곶감 생산농가.

주황빛 탐스러운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맛을 품어갑니다.

껍질을 벗겨 밤낮의 온도차와 바람으로 말린지
한달 하고도 보름 정도.

겉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안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응축된
반건시가 됐습니다.

상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이자
전통을 담은 겨울 간식 곶감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김세윤 / 상주시 곶감 생산농가]
"감 수확량은 평년 대비 70% 정도밖에 안돼서 힘들었는데,
건조 과정 중에 날씨가 좋아져서
올해 당도가 많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상주 곶감.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탁월해
최고의 품질로 꼽힙니다.

지난 2019년에는 '상주전통곶감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돼
명성을 높였습니다.

[신경재 /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잘 건조된 곶감은 12월 말쯤이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상주 곶감은 자연건조를 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거든요.
그래서 상주 곶감은 당도가 타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올해 상주 농가에서 생산한 떫은 감은
평년의 70% 수준으로,
7천 500여 톤의 곶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영상취재 : 김갑두 기자)
갈방산곶감농원 : 반가운 소식 잘 듣고 갑니다

[지쿱]상주 반건시 곶감_감 수확

이 동영상은 YouTube 동영상 편집기(http://www.youtube.com/editor)로 만들었습니다.

[곶감의 본향] 상주곶감 속살을 밝히는 탐방 르포 _ 곶감의 오해와 진실

연간 2억개 이상의 곶감을 생산하는
상주는 예로부터
곶감의 본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중 100만개 이상을 생산하는 곶감 명가
명가예찬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곶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과연 곶감에 약품처리를 하는지
하얗게 생기는 분은 무엇인지 등
곶감의 실체와 상주곶감의
속살을 밝히는
탐방 르포를 진행합니다.
Ω Ω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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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박경화, 명가예찬, 토양병원,
김진방, 명가예찬영농조합,
금다육 : 상주하면꽃감이좋
많든 과정이예술임니다
rossi4171 : 명가예찬 영농조합법인입니다.
찰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고의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규림 : 마스크 쓰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것을....

... 

#상주반건시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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