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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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물원 조회 13회 작성일 2021-07-25 07:5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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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경제] 주택담보대출 신규 가입, 고정금리 유리할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시장에 줄줄이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번 인하는 시장 예상에 한발 앞선 인하여서 또 한 번 기준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예금, 적금 금리, 내려가고, 대출 금리도 내려가게되면서 어떻게 해야 유리할지 또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23일)도 정철진 경제평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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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금리 사상 첫 1%대...현명한 선택은? / YTN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로 떨어졌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가 유리할까요? 아니면 변동금리를 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시중은행의 금리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오늘부터 최대 0.18%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협은행의 최저금리는 연 1.96%로 2012년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대로 하락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그러니까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9%로 한 달 전보다 0.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코픽스가 1%대를 밑돈 것도 사상 처음입니다.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줄었고, 이에 따라 대출 금리도 하락했다는 뜻인데요.

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춘 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지금 금리가 일정 기간 보장되는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금리가 하락하는 추세일 때는 비교적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가 낫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다만 지금은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자신의 상환 계획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 : 변동형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고정형 금리도 지금은 최저금리 수준에서는 변동금리와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본인의 상환 계획에 맞춰 금리를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이미 대출을 받은 분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대출을 중도 상환할 때는 조기 상환수수료가 붙습니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더라도 자칫 더 큰 비용을 내게 될 수도 있는 만큼, 꼼꼼한 계산에 따른 결정을 해야 예기치 못한 손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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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고정 vs. 변동금리, 어느 쪽이 유리? / YTN (Yes! Top News)

[앵커]
미국 대선이 치러진 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출자도, 앞으로 대출받을 계획이 있는 분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어느 쪽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한지, 또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염혜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뒤 채권금리 폭등의 여파는 고스란히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1.25% 그대로인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까지 올랐습니다.

[박홍우 / 서울 용강동 : 금리를 올리면 당장 서민들은 이자 부담이 높아지는데 서민들이 가계대출을 받고 싶어서 받은 게 아니거든요. 전세물량이 없는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최근 들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변동금리 이율이 가장 낮습니다.

시중은행 4곳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8%에서 최고 4.4% 수준의 금리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금리가 들썩이는 때는 단기간 사용할 자금이 아니라면 고정금리가 더 안정적입니다.

최근의 고정금리 상품은 5년 동안 3.3%에서 4.8% 사이의 이자를 내다가 이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이 대부분입니다.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그때의 금리를 보고 갈아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변동금리 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의 금리 변동 폭을 고려했을 때 역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향후 두 차례 정도 더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만일 그렇다면 한국은행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신용대출인 마이너스 통장 금리도 꿈틀대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 등의 용도로 목돈을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 쓰는 경우도 많아 가계 이자 부담이 크게 늘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차이도 큰 만큼, 금방 갚지 못할 돈이라면 다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편이 유리합니다.

YTN 염혜원[hyew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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