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티비BookTV] #65 남극 그리고 위대한 두 사람 로알 아문센과 로버트 스콧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라이너-K. 랑너)

남극과 관련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위대한 두 사람. 로알 아문센. 그리고 로버트 스콧. 한 사람은 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하고, 모든 대원들과 함께 무사히 귀환해서 영화를 누렸고, 다른 한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남극점에 도달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한 채 남극에 묻혔습니다. 사람들은 아문센은 성공했고, 스콧은 실패했다고 평가합니다. 아문센이 성공한 까닭은 그가 모든 면에서 탁월했기 때문이고, 스콧이 실패한 이유는 그가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성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달랐지만, 그래서 결과도 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동일하게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남극점 레이스] 목표는 하나, 경쟁자는 둘 / 로알 아문센 vs 로버트 스콧

첫번째 일기토는 남극점을 두고 펼친 두 탐험가의 대결입니다.
20세기 초, 주인 없던 남극점을 정복한 인물은 누구였을까요?
- 모든 컨텐츠의 내용은 일부 각색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미 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별로였다면 싫어요를 꼭 눌러주세요 :)
눌러주신 내용은 이후 컨텐츠 제작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 훗날 피어리의 북극점 정복 사실은 주작으로 판명된다.
(피어리는 도달했다고 생각했으나, 착각했던 것!)

남극점을 향한 아문센과 스콧의 대결

남극점을 최초로 정복한 아문센.
남극점을 향해 달려갔지만 한달여 늦게 도착한 스콧.
남극점을 향한 아문센과 스콧의 이야기, 극지톡톡과 함께 알아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