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느낌 그대로! 엄마 손맛과 정성 가득한 '맞춤 수제 도시락' | 독한인생 서민갑부 266 회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먹음직스러운 갑부의 도시락!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
장민자 : 너무 좋네요. 저도. 선생님 작품 배우고 싶어요 답변 원 합니다
이미라 : 기회가 되면 배우고싶어요
한해원 : 연락기다리겠습니다^^
A A : 다미챠

연매출 5억원…'할머니 셰프' 도시락 인기

연매출 5억원…'할머니 셰프' 도시락 인기\r
[연합뉴스2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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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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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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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소일거리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연매출 5억원의 어엿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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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기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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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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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점심에 맞춰 나갈 도시락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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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의 할머니 셰프들은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포장을 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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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장은 10년 경력 70대 할머니가 맡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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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순 / ㈜할머니손맛 조리장] "자연식품에서 육수를 내서 쓰고 있어요 저희들은. 이쪽에 시래깃국도 끓이고 있지만, 저것도 육수 내서 그대로 끓인 거에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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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주문도시락은 300여개, 많을 때는 2천개까지도 주문이 들어오지만 일하는 즐거움에 힘든 줄 모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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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소일거리로 시작했지만, 손맛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매출이 4억7천만원에 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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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식회사 이름을 달고 어엿한 기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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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할머니들도 늘어 18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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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 ㈜할머니손맛 부장] "올해 목표는 저희가 어르신들 30여명을 채용하는 게 저희 목표에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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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소일거리로 시작했던 도시락 사업이 노인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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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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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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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우유식빵 : 이런게 많이 생겨야 할텐데 아자 아자 화이팅!
한결김 : 이런거 많이 생겨야 할텐데 아자 아자 화이팅!
Annalog yoon : 멋있는할매들
윤혜숙 : 편의점 도시락보다
맛있게 보이네요^^
이희 : 엄청 많이 버시네

편의점 도시락보다 허접한 2만 원 맞춤주문 도시락..컴플레인은? 안 받아요!

유치원 소풍가는 아이를 위해 학부모들이 맞춤주문한 2만 원 도시락. 깜짝 놀랄 정도로 부실해 네티즌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도시락 업체 측은 불만을 제기한 부모에게 뭐가 문제냐고 배짱까지 부리다 뒤늦게 사죄했는데.. '창렬하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던 부실 도시락, 막장의 끝은 어디인 걸까?

#2만원도시락 #맞춤주문 #유치원소풍 #도시락업체배짱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오수전 : 수지킴 도시락 인천점ㅋㅋ참 대단한 업체네ㅋㅋ
소금한줌 : 이 업체 때문에 정작 진짜 수지킴도시락이 욕먹고 있다는거...
수지킴도시락은 인천에 분점 낸 적이 없답니다... 물론 프렌차이즈도요...
상표권도용업체때문에 현재 해당업체 홈페이지 공지가 아직도 떠 있습니다...
샘화 : 1:14 사장 뇌수준 나오네 어떻게를 어떡게ㅋㅋㅋ
테미쨩 : 김창렬도시락도 이거에 비하면 존나 푸짐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규 : 2만원=피자스쿨 2판에스파게티
피자나라치킨공주:피자 치킨 콜라1.5리터 ㄱㄴ
편의점:라면에 핫바 콜라 삼각김밥 친구3명사줄수있음
옛날통닭 5500짜리 3마리에 콜라 소스 가능
시장분식점 김밥3줄 떡볶이 2인분 오뎅6개
튀김 12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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