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리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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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테미 조회 11회 작성일 2021-11-20 15:0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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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 제1묘지 추모의 집

용미리 제1묘지 전체전경

하양꽃의 이야기#7_파주용미리제2묘지추모의집

2020.08.16 일요일 오전

1월 겨울 이후 2월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했다.
곧 추석이고 코로나여파는 들쑥 날쑥했다.
(1월 방문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D6VGuBw3o)
추석 전에 찾아뵈야 할것 같아 8월16일 일요일에 마스크,손섹척제등을
확실히 챙기고 출발했다.
역시나 한적했다.

즐겨 드시던 식혜를 드리고 왔다.
추석 제사때는 맛있는 음식 준비해 드릴께요!
광명풍수TV : 잘 보았습니다._(*)_
가슴만이효리 : NRG김환성씨도 여기있어요
하양꽃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명풍수TV :  @하양꽃  감사합니다._(*)_

[다큐3일 풀영상]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5분 KBS 2TV)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2013.10.06 방송)


1.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망자와의 추억을 간직하는 사진과 편지들로 가득한 곳. 이곳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추모공원이다. 장묘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추모공원이 생긴 지 갓 12년. 작은 안치함 한 칸 한 칸에는 한편의 인생드라마가 담겨 있다.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들. 함께 숨 쉬며 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지만 그가 남겨놓은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떠난 이를 추모하며, 그리고 남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며 건네는 우리 삶과 죽음의 72시간이다.

2. 죽음과 늘 함께하는 사람들
조용하던 추모공원이 분주해 진다. 또 한 분의 고인이 추모공원에 안치되는 날, 고인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족을 맞이해야 하는 직원들 사이엔 긴장이 흐른다. 오열하는 유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고인을 모시는 직원들은 절대로 슬픔을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유족들이 공원에 머무르는 동안 바쁘게 움직이던 직원들은 영구차가 떠나고 나서야 한 숨 돌린다. 추모공원에서 일한지 갓 1년이 넘은 서른 한 살의 최진수 직원. 이곳에서 일한 기간이 길지 않지만 그는 정말 소중한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3. 당신과 나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추모공원이 문을 여는 아침 일곱 시. 매일같이 추모공원을 찾는 사람이 있다.
큰 딸 재은을 만나러 온 아버지 이성희 씨. 교통사고로 열다섯 번의 수술 끝에 세상을 떠난 큰 딸을 쉽게 보낼 수가 없다. 딸과 인사를 나눈 뒤 안치실을 둘러보며 한 명 한 명 다른 고인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묻는 아버지. 재은이와 같은 방에 있는 또래 친구들이다. 딸이 떠난 지 1년. 아직도 재은이의 부재가 실감나지 않는 아버지는 매일 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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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니피그 : 40 넘은 제자가 찾아올 정도면
빨리 이 세상을 떠나셨어도
인생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시다가 돌아가신 건지
참 존경스럽네요~
제자분도 아직도 잊지 않고 찾아가시는 것을 보면
그 스승에 그 제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김정윤 : 이문세에 시를위한시 노래가 더욱더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Jingles Kim : 자녀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신 부모님들………너무 많이 울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안아린 : 9살 여자아이가 할머니를 떠나보낸 마음을 저렇게 어른스럽게 울지도않고 얘기하는게 오히려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하다

... 

#용미리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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