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칸 01


gabriela J : 와.. 진짜 어릴 때 봤던 것... 이때까지만 해도 티비에 좋은 역사 드라마 많이 해서 좋았는데 ㅠㅠ 더빙이라서 더 좋으네요
오카노 : 캬 이거 추억이네ㅋㅋㅋㅋ
Eleni Gos :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παράδ εισος : 이거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유튜브에도 있구나 ㅋㅋ
푸른늑대 :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보니 새롭네요.

위대한 영토 지배자 - 징기스칸의 몽골, 몽골족 이야기 (테무진)

칭기스(Чингис)는 몽골어로 '위대하다' 를 뜻한다
성일경 : 이런 다큐는
수준 미달이다 ㆍ
파파스머프 : 테무진이 뭔 백인 이여~ㅋㅋㅋ
마루붕 : 저게 백인일 수밖에 없는게 저기 다큐만드는 곳이 유럽이라고 생각하면 왜 백인을 섰는지 이해가 된다.
좋은일만 남았다능 : 졸라 몰입안되네 ㅋㅋㅋㅋ
jin y : 몽골사람을 ㅋㄲ 먼놈에 양키로 해놨냐

무자비한 쌍칼 특수부대로 전세계의 반을 쓸어버린 남자실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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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2007 ]

감독 : 세르게이 보드로프
배우 : 아사노 타다노부, 순홍레이, 쿨란 추루운, 바 센, 아마두 마마다코프

[ 줄거리 ]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12세기 몽골. 여기 훗날 인류의 영웅이자 대륙의 지배자로 불리게 되는 대 몽골 제국의 창시자, 테무진이 태어난다. 계속되는 투쟁과 혼란 속에서 일찍이 아버지를 잃은 소년 테무진은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보르테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자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깨닫는다.
몇 년 후, 적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 보르테가 납치되는 아픔을 겪고 적의 아이를 배속에 품고 돌아온 그녀를 지켜보던 그는 모든 이들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몽골의 혼란을 끝내기로 마음먹고 진정한 칸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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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의 최신리뷰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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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의아재비디오 : 100만 가자!
金東一 : 잘봤습니다. 설명도 재미있었고요. 어느정도 진짜 역사에 의거한 내용인데, 보면서 알수없는 감동을 했네요. 세계반을 정복했던 역사상 전무후무한 왕이 이런 고초를 겪어서 탄생했다니, 정말 사람일이란 큰 고생없인 큰일이 안일어나나 봅니다. 윤리고 법이고 엉망진창인건 시대가 달라서라고 해도, 그 와중에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뭔가 많이 와닿네요.
Jason Cha : 테무진이 감옥을 탈출하고 나서 어떻게 저렇게 세력을 키웠는 지 안 나와서 의아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3부작으로 기획된 영화를 1편으로 만들다 보니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다고 합니다.
공감하기 : 징키스칸은 와이프가 적부족에게 납치당해 가진 첫아들에게도 차별없이 후계자리를 허락했고 사랑했다!!
자기가 약해서 빼앗겼던 아내와 그때 가진 아이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은 대인배, 징키스칸은 진짜 상남자!!
미래를말하다 : 전쟁사 최고의 대회전을 수없이 치르며 몸소 세계를 정복한 인류역사상 넘버원 명장 수부타이는 이 영화를 보며 서유럽을 정복치 못했던 한스런 순간을 떠올리며 하늘에서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옛 추억에 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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