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등 매월 3만원씩 교통비 받아가세요!!(신청/사용방법 이렇게 하시면 돼요)

4월부터 이름도 알뜰교통카드로 변경됐고, 교통비 지원도 대폭 확대돼서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확대됐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더 많은 분들에게 매월 대중교통비를 지원해준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혜택을 한 달 할인으로 계산하면 약3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로 알아볼게요. 먼저 알뜰교통카드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걷거나 또는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서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교통카드에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고작 얼마나 할인해준다고 매번 걸어야 되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대중교통을 타려고 집에서 출발하면 못해도 5분~10분 정도 걸어서 이동합니다. 물론 집 앞에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걸어가야 되죠. 그래서 도착지점까지 총 800미터만 걸으면 250원~450원까지 금액이 적립되고, 카드혜택까지 150원 추가로 받는다면 최대 6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교통비가 1회 1,500원 정도 되니까 여기서 600원 할인을 받으면 실제로 지출되는 금액은 900원이 되는 셈이죠. #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비지원, #알뜰교통카드사용법, #버스비지원, #버미쌤
음악:httpswww.bensound.com
버미쌤 : ※ ※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 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질문1) 제 위치정보를 계속 노출되는데, 개인정보 침해 아닌가요?
답변1)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 개인정보(스텝, 거리)를 처리하는데, 개인정보(스텝, 거리)는 마일리지 계산을 하기 위한 목적에 한해 사용하고, 그 외 위치추적이나, 광고 또는 유사한 서비스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문2) 홈페이지에서는 월 상한 적립금 15,000이라고 하는데, 약3만원의 적립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답변2)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5317 국토교통부 공식자료입니다. 미리보기로 3페이지를 보시면 최대 적립금은 28,600원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4월부터 새로 확대 시행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질문3) 주민등록 상의 주소와 주요 출발지가 같아야 되나요?
답변3) 아닙니다! 주민등록 상 주소가 사업 시행 지역이라면 주요 출발지는 같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4) 마일리지 앱 사용 시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나요?
답변4) 1시간 동안 사용해도 1mAh (밀리암페어아워) 안팎의 전류로, 배터리의 1%도 되지 않는 적은 양이라고 합니다.

질문5) 제 위치정보를 계속 노출되는데, 개인정보 침해 아닌가요?
답변5)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 개인정보(스텝, 거리)를 처리하는데, 개인정보(스텝, 거리)는 마일리지 계산을 하기 위한 목적에 한해 사용하고, 그 외 위치추적이나, 광고 또는 유사한 서비스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문6) 마일리지 적립시, 실물카드 사용 + 앱에서 '시작~도착'을 반드시 눌러야 하나요?
답변6) 마일리지 어플 사용 중에는 항상 데이터와 위치서비스를(GPS) 켜둬야 (와이파이 가능),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적립되는데, 800m미만은 기본 50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거리에 비례하여 적립됩니다.

질문7) 저는 아이폰을 상요하고 있는데, 동일하게 사용하면 되나요?
답변7) 아이폰은 반드시 앱 처음 실행시 건강 접근을 허용해주셔야 출발-정류장, 정류장-도착간 걸음수, 이동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미허용시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ordinary cat : 버미쌤이 진짜 유튜브의 선순환이라고 느낄 정도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혜진 : 쌤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인계좌 못쓰는 사람은 쓸모없는 거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진달래 : 알아듣기 싶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사인 코로나때문에 많이 다니지를 않아서 대중교통 이용이 많지 않아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할인 받을수있다 그랬는데, 지금 시기에 직장인은 혜택을 보겠지만, 직장 안다니는 사람은 코로나때문에 외출 자재하고 있는데,
15회 이상이란 한도 회수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어쨌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로크 : 이 사회의 구조가 알면 챙겨먹고 모르면 못챙겨먹는 구조이다보니, 형 자체만으로도 미래가 밝다. 국민 좋은건 정부가 싫어하니 알아서 찾을 수 밖에...
진짜 내 친형이였으면 좋겠다.

버스에서 내릴 때 교통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될까? [국토교통부X사물궁이]

#사물궁이 #버스환승 #궁금증
헉. 교통카드 찍고 내렸어야 했는데!
헉. 다른 교통카드 찍고 내렸네?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내리고 나서 어쩐지 찝찝했던 기억도 있으실 겁니다.

"혹시 나는 아직도 전산 상으로는 버스를 타는 중이고,
그럼 이동한 거리만큼 돈을 더 내야 하는 건 아닐까?"

이런 궁금증을 국토교통부가 사물궁이와 함께 해결해 보았습니다.

요금제는 크게 균일요금제와 거리비레요금제로 나뉩니다.
균일요금제는 탈 때 낸 기본요금에서 추가 요금이 없는 제도고,
거리비례요금제는 이동한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보통 노선이 짧은 시내 구간에는 균일요금제를 적용하고,
노선이 긴 시외구간은 거리비례요금제를 적용합니다.

만약 균일요금제를 적용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거리비레요금제가 적용되는 시외버스라면
꼭!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셔야 합니다.

만약 찍지 않고 내렸다면
내지 않아도 될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거죠. (ㅠㅠ)

따라서 항상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면 버스 이용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우리가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호팡맨 : 수도권 사는 사람 아니면 공감못할...ㅋㅋ 지방은 환승안할거면 내릴때 안찍음
안기오 : 하차전용 단말기를 버스 정류장 마다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버스 안에서 찍으며 타고내려야 하니 내리는 시간에 제약이 생겨서 발생하는 지연 문제도 해결될 듯 싶은데 ..
OwO : 솔직히 지방에선 버스 내리고 바로 다른 번호 버스 탈 거 아니면 딱히 안 찍어도 상관없는듯...
욜땡 : 와 나는 당연히 어디든 내릴때 다 찍는줄 알았는데 지방은 안찍는다니 충격이다
두부나무# : 이런거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공무원들 화이팅

지하철타기 Subway - 1편 지하철카드 구입 1. Buying tickets

복잡한 서울 지하철, 가나다와 함께 살펴 볼까요?
최지환 : 저 지하철을 아무때나 타고싶을때 가서 타면 되나요?
김민욱 : 제가 화서역에서 신설동역으로 갔다가 다시 와야되는데 그러면 전철비만 얼마가 들까요
최지환 :  @Branden  감사합니다
불사조 :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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