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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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스트 조회 16회 작성일 2022-01-30 10:58: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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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산 관광중단 11년째…현대아산 “재개 기대했는데 당혹” / KBS뉴스(News)

남측시설을 철거하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에 금강산 관광 주사업자인 현대아산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11년째 중단된 금강산 관광 재개가 더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차분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어서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현대아산은 잇따라 비상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건이 마련되는 대로 금강산 관광사업을 정상화 하겠다' 던 지난해 평양공동선언.
이에따라 한동안 기대가 높아졌던 현대아산은 "관광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혹스럽지만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에 들인 돈은 시설 투자가 2천여억 원, 사업진행 대가 5천여억 원 등 모두 7천억 원이 넘습니다.
여기엔 50년간 독점 사업권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2008년 관광객 피격 사망 이후 금강산 관광은 11년째 중단된 상황.
이후 현대측은 매출 손실이 1조 6천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2010년엔 북한이 이산가족면회소 등 정부나 관광공사 소유시설은 몰수를, 해금강호텔,옥류관등 민간 자산은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 시설이 실제 철거된다면 재산권 침해는 더욱 커집니다.
[신범철/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 "북한 스스로 경제 발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국과의 협력, 한국과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북한이 이렇게 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다면 누가 북한을 믿고 투자를 할 수 있겠습니까?"]
1998년 고 정주영 회장의 이른바 소몰이 방북을 계기로 시작된 금강산 관광.
이후 10년간 195만명이 다녀갔지만 현재는 관리인력마저 철수당해 시설도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통일부, 현대아산·관광공사와 '금강산 문제' 협의

[앵커]

밤사이 들어온 다른 소식들 더 보겠습니다. 시리아와 손잡은 쿠르드족, 그리고 터키 사이의 갈등을 지금 러시아가 중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리아 정부군과, 터키군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시리아 북부에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사태 역시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뭐 당연히 그렇겠죠.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시리아군과 터키군이 직접적으로 이렇게 충돌하는 건 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입니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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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통일부가 흐리멍텅
10년이 다됐다

교류 상징 금강산관광 또 '악재'...현대아산 "당혹"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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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강산 관광시설을 철거하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또다시 악재를 만난 현대그룹은 당혹스러운 모습입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역사적인 첫발을 떼면서 시작돼 남북 교류의 상징이었던 금강산 관광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가 알려진 뒤,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분히 대응하겠다는 짧은 입장문만 내놨습니다.

금강산 관광은 지난 1989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사업 구상을 설명하며 물꼬를 트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역사적인 '소떼 방북'에 이어 첫 관광이 시작됐고,

[故 정주영 / 前 현대그룹 명예회장 (지난 1998년 11월) : 동포들 고향길 터놓으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유람선 관광에 이어 육로가 열리면서 10년 동안 방문객 195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이 쏜 총에 숨지면서 관광이 중단됐고, 이후 북측은 남측이 소유한 금강산 시설 일부를 몰수, 동결했습니다.

화해 분위기가 조성된 지난해 '평양공동선언'에 금강산 관련 내용이 담기고, 20주년 기념행사도 열리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진전없는 상태에 머물러왔습니다.

[현정은 / 현대그룹 회장 (지난해 11월) : 금강산 관광은 계속돼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0년을 견뎌왔습니다. 금강산 관광의 문은 다시 열려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위원장의 직접 철거 지시가 나온 만큼 북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협의를 제안해올 것으로 보입니다.

금강산에 리조트와 골프장의 운영권을 가진 기업 아난티는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세계적인 최고급 복합 리조트로 만드는 방향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난티 주가가 8% 넘게 급락했고, 현대그룹의 주력사인 현대엘리베이터도 7% 이상 하락했습니다.

또 건설주와 개성공단 입주사, 철도 연결과 관련한 종목 등 남북 경협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YTN 이지은[je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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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ook DaeHan : 한때 좋은 시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난한 세습 독재 국가 북한입니다. 무시하세요.
SY P : 아산 정신챙기고 퍼주지마
gkfjf rurj : ㅁㅈㅇ : 북한과 평화통일하면 일본 이길수있어ㅋㅋㅋㅋㅋㅋㅋ
taka taka : 교류의 상징??조공의 상징이겠지!!민간인 총살과.
금성바람 : 북한 3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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