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_책 읽는 다락방J[나의 인생책]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

E: hipuhaha@naver.com

책읽는다락방의 J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소개해드린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작가인 미치 앨봄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요, 우리의 삶이 아무리 초라할지라도 그 삶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 우리의 삶은 타인의 삶과 깊게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 불치병을 앓고 죽어가는 스승 모리에 대한 실화인 반면, 이 작품은 작가의 삼촌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동화 같은 소설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말합니다.
죽음과 삶은 이어져 있고, 이 생에서 엮고 엮이는 관계와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이나의 천국을 이루고 있음을.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잘 살아야만 잘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 됩니다.
지은이_미치 앨봄 / 옮긴이_공경희 / 펴낸곳_살림출판사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J쌤music]

-[월광]:
https://www.youtube.com/watch?v=l8r_Xxf_spI

-[바람을 타고 온 너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8ey0QMzn-OQ

-[가을 언덕길]
https://www.youtube.com/watch?v=B7PSn0Ppm1s
Nancy L : 힐링되는 내용을 더 힐링되는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했던 하루 끝에 마주하는 휴식이자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레오의 책읽는 밤 :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를 통해 스토리의 잔잔한 감동이 몰려옵니다. 올해 안에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
kalmia : 오늘도 좋은 인연들과 좋은 만남을 기대 하겠습니다.
늘 좋은 음성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Grace full : 그 어떤 인연도 우연이 아니었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종대 : 감사합니다~~ 듣고듣고 또들어니 저의 삶을 잔잔히 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휼륭한 낭독 감사합니다....♡♡

[목신이 만나다] 이정규 목사님 편 '2부 - 크리스천, 어떤 책부터 읽는 것이 좋은가요?'

영상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
유튜브에서 단어 하나만 입력하면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는 지금.
여전히 책 읽기가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독서덕후 이정규 목사님은
시광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며
『새가족반』,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의 책을 쓰셨습니다.
목사님을 만나 독서가 신앙에 어떻게 도움 되는지,
독서 초보자는 어떤 책을 좋으면 좋을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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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켈러의 탕부 하나님 ▼▼▼
https://mall.duranno.com/detail/detail.asp?itm_num=204077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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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낭독회]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Part 1. 영적인 삶을 위한 거룩한 조언 中 (낭독 by 한빛)

이 책은 더 이상 설명이나 소개할 필요가 없는 불멸의 고전 가운데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로욜라의 이그나티우스는 평생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 책을 읽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18세기에 영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축소판을 출판한 바 있는 존 웨슬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이렇게 평가했다. “이 책은 천 번을 거듭해서 읽더라도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다. 그 일반 원리들은 묵상의 씨앗들이다. 따라서 거기에 담긴 내용들은 고갈되는 법이 없다.” 이러한 평가에 누구나 주저함 없이 동의할 것이다.

▒▒ 저자 : 토마스 아 켐피스 ▒▒
이 책의 글쓴이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에 있는 켐펜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나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이름은 이름과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서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이다.

토마스는 13세 때 네덜란드 데빈터에 있는 공동생활형제단에서 그 공동체의 정신과 신앙을 배웠으며 오늘의 경건운동을 창시한 게르하르트 그루테의 후계자였던 프로텐티우스 라더빈스 밑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33세 때 신부로 서품된 후 1471년 92세의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수도원에서만 생활하면서 경건한 삶과 하나님의 임재 기쁨을 누리며 살았다.

중세 라틴 문학의 걸작중 하나인 이 책은 토마스의 나이 47세경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비록 수도사들을 대상으로 쓰였지만 그 풍성한 영성과 단순하고 명쾌한 문체로 인해 오늘날에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는 묵상과 독서 외에는 어디에서도 안식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한 토마스 아 켐피스는 소천할 때까지 수많은 경건서적과 전기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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