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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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뒤집어 쓰고 식당 금고 털어 / YTN (Yes! Top News)
부산 금정경찰서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턴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2시쯤 부산 서동에 있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앞치마를 뒤집어써 얼굴을 가리고 금고에 있던 5만2천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에만 모두 식당 11곳에서 현금 125만 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영업이 끝난 식당 가운데 비교적 문을 열고 들어가기 쉬운 곳만 골라 금고를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902102822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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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공깃밥 가격은 왜 항상 1000원일까?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식단이 다양해지고,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 한끼 이상은 밥을 먹어야 한다. 고깃집에 가서도 밥을 볶아먹거나 떡볶이에 주먹밥 정도는 곁들이는게 국룰. 그래도 근본은 역시 식당에서 파는 이 뜨끈뜨끈한 공기에 담긴 공깃밥인데, 신기하게도 공깃밥 가격은 언제나 1000원이었다. 다른 건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기만 하는데 이건 왜 그대로일까. 유튜브 댓글로 “식당에서 파는 공깃밥은 늘 1000원인데 왜 그런건지, 언제부터 1000원이었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밥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
이아무개 : 공기밥은 서비스 개념이라
그냥 찜 찌개 가격을 올려버리는게 쉬운듯
hello : 어릴때 밥사먹으면 보통 4천원정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7-8천원 생각함
이렇게 물가가 변할때까지 공기밥은 계속 천원인게 신기하긴 하네요
송연 : 30년전 부모님이 식당을 했는데 그 때는 진짜 지금 식당 밥그릇 두 배는 더 넘는 크기에 고봉으로 올려 줬는데 커서 도시에서 식당 가니 그릇 크기가 반으로 줄어 있고 그 이후 더 작아지더라고요ㅋㅋ. 지금은 눌러 담기는 커녕 설렁설령 그릇 윗부분 이 보이는 양. 근데 절반 주는 곳도, 1500원 받는 곳도 봤어요
김정완 : 예전엔 공깃밥을 시키면 찌개를 주는곳이 대부분이 였지만 이젠 2~3000원을 주고 찌개를 시켜야한다.
우현 : 찌개가 7천원에서 9천원 된거랑
공깃밥 1천원에서 2천원 된 거랑 느낌이 다르긴하죠. 인식도 크게 한 몫했고
빈 식당 침입해 간이금고 통째로 훔쳐 / YTN
새벽 시간 비어 있는 식당 문을 따고 들어가 금고를 통째로 들고나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39살 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함 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남산동에 있는 식당에서 간이금고와 현금 백1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 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잠금장치가 허술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계산대 아래 설치된 간이금고를 강제로 뜯은 뒤 들고나와 현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301091712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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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영업이 끝난 식당 가운데 비교적 문을 열고 들어가기 쉬운 곳만 골라 금고를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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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공깃밥 가격은 왜 항상 1000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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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무개 : 공기밥은 서비스 개념이라
그냥 찜 찌개 가격을 올려버리는게 쉬운듯
hello : 어릴때 밥사먹으면 보통 4천원정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7-8천원 생각함
이렇게 물가가 변할때까지 공기밥은 계속 천원인게 신기하긴 하네요
송연 : 30년전 부모님이 식당을 했는데 그 때는 진짜 지금 식당 밥그릇 두 배는 더 넘는 크기에 고봉으로 올려 줬는데 커서 도시에서 식당 가니 그릇 크기가 반으로 줄어 있고 그 이후 더 작아지더라고요ㅋㅋ. 지금은 눌러 담기는 커녕 설렁설령 그릇 윗부분 이 보이는 양. 근데 절반 주는 곳도, 1500원 받는 곳도 봤어요
김정완 : 예전엔 공깃밥을 시키면 찌개를 주는곳이 대부분이 였지만 이젠 2~3000원을 주고 찌개를 시켜야한다.
우현 : 찌개가 7천원에서 9천원 된거랑
공깃밥 1천원에서 2천원 된 거랑 느낌이 다르긴하죠. 인식도 크게 한 몫했고
빈 식당 침입해 간이금고 통째로 훔쳐 / YTN
새벽 시간 비어 있는 식당 문을 따고 들어가 금고를 통째로 들고나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39살 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함 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남산동에 있는 식당에서 간이금고와 현금 백1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 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잠금장치가 허술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계산대 아래 설치된 간이금고를 강제로 뜯은 뒤 들고나와 현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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