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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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성맨 조회 12회 작성일 2022-05-03 15:0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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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추억의 굴렁쇠 굴리기ㅜㅜ

저 어렸을 땐 초등학교에서 했었는데 그립네요ㅠ
너의소프트한니삭스 : 자전차왕 엄복동보다 긴장감 넘친다.
백크 : 굴렁쇠 안굴려봐서 모르는데 내리막길에서 굴렁쇠 굴리는게 가능함?
이원희 : 2분16초 자세히 보면 기영이가 더빨리 도착함
Alkang Muhammad : 엄복동보다 재밌다그래서 보러왔습니다...
이한별 : 희준이가로두마니 고민호 투탑

굴렁쇠

옛날 사람들은 곡식이나 술 등을 둥근 통에 넣어 보관하거나 운반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둥근 통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했으며, 이러한 기술에서 이 놀이가 유래되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롱테 굴리기라고도 했던 이 놀이는 처음에는 통에 감았던 나무 테(대나무나 칡 등)를 이용하다가 쇠테를 사용하였고,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들어온 뒤에는 자전거 바퀴나 리어카 바퀴를 많이 사용하였다. 이 놀이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로 봄, 가을철에 많이 하였다. 하루 중 저녁 무렵 저녁 연기가 마을을 덮을 무렵 동네 아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며 마을을 돌곤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가지 놀이 기구가 많고 아이들도 움직이기를 싫어하여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HIT] 이어령의 100년 서재 - ‘아이들이 뛰노는’ 평화로운 땅으로 기억하기를 바라며 1분의 미학. 20151024

‘아이들이 뛰노는’ 평화로운 땅으로 기억하기를 바라며 1분의 미학
Ekeks : 이게 바로 여백의 미 아니겠나 꽉꽉 채우려고만 하는데 오히려 극도로 비워서 강한 인상을 남김
utopro : 이어령 선생이야말로 한국의 가치를 세련되게 발굴해 고양시켜 오늘날 세계적으로 보편화하게 한 시작점을 만드신 분으로 그 자체로 위대한 문화인문학자시다.
이혜진 :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해피해피화이팅 : 이어령, 80년 생각~을 읽다 굴렁쇠소년이야기가 나와 다시 찾아보았네요.
다시 보아도 헉!하게 만드는 기막힌 연출과 기획입니다...
CRENA CNACLE : 평면의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한 아이, 현실과 이상, 한계와 초월의 간극을 가로지르는... 그 정적은 시대와 시대를 사이를 지날 때, 우리를 멈추게 하는 본질의 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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