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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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관광을 함께…경관 농업 ‘각광’ / KBS 2021.05.12.
[앵커]
해맞이 명소인 경북 포항 호미곶에 형형색색의 유색 보리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하면서, 이런 경관 농업이 농가 소득과 관광 수익을 함께 올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색색 옷을 입은 보리가 들판을 가득 채웠습니다.
청보리뿐만 아니라 흑색, 자색 보리가 줄지어 자라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예운 이송이 정유진/대전시 갈마동 : "'상생의 손'도 보고 여기 뒤에 관광지도 구경하고 그러려고 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호미곶 일원 유휴지에 조성된 유색 보리 경관 농업 단지는 면적이 17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보리가 다 자라 수확을 하면 메밀을 심고, 이어 코스모스와 유채가 순차적으로 식재되면서 단지에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관 농업은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하종훈/호미곶 경관 영농조합법인 대표 :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많이 찾아오고. 저희가 여기서 생산된 농산물도 지금 판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농특산물 유통센터와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경관 농업을 장기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조성환/포항시 경관농업팀장 : "유채꽃과 매칭(연계)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든지 메밀묵, 메밀 도시락 이런 상품들을 직매장과 연계해 판매할 계획이고요."]
수익 감소와 고령화 같은 우리 농촌의 현실 속에 경관 농업이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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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 농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좋은 방식이 개발되었네요.새로운 시도였을텐데 과감하게 실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 상황을 버텨내는 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J J : 농사도 이뻐야 되는 드러운 세상~~ㅜㅜ
곧미남 : 테츠 굿아이디어
떳다떳다 비행기 : 하긴 쌀은 미국산으로 먹으면 되니 ㅋㅋ
라벤더 하나로 도대체 얼마나 버는걸까? 경관농업 사례 - 고성 하늬라벤더팜
아이들과 이웃가족이 함께
강원도 고성에 있는 하늬라벤더팜에 다녀왔습니다.
고성이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라벤더 하나를 보기위해
달려와서 사진을 찍고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워하더군요.^^
잘 키운 경관농업 하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모습을 보니,
여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얼마나 잘 해놨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실께요~
전원주택 관련 정보와 함께 소소한 가온파의 전원생활 이야기를
함께 하실 분들은 구독! 알림체크 해주세요~~ ^^
문의 사항은 카톡 아이디 living00 or 메일 living00@naver.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여정 : 소소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계시는군요...행복한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쭈쭈철인 행복한 운동 : 내년엔 아이들고 함께 가봐야겠네요^^
닥터까막눈 : 멋진곳이네요..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 흠흠~ 라벤다 향이 ...
저 꾳으로 에센셜오일 생산하면 좋겠네요.
프랑스제 가 고급품이죠.
우리도 고급오일을 생산하면 엄청 수익이 좋을텐데...
라벤다 향기 에 온가족
휠링 되셨겠어요.
아로마는 냄새 만 맡아도
건강에 도움되죠.
곽소장의 주택 이야기 : 가온파님
너무 화목해 보이시네요
우리 가족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허브향이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9월 7일 경관농업코디네이터과정) 경관농업의 이해
일시 : 2020년 9월 7일
제목 : 경관농업의 이해
강사 : 이관률 (충남연구원 박사)
[앵커]
해맞이 명소인 경북 포항 호미곶에 형형색색의 유색 보리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하면서, 이런 경관 농업이 농가 소득과 관광 수익을 함께 올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색색 옷을 입은 보리가 들판을 가득 채웠습니다.
청보리뿐만 아니라 흑색, 자색 보리가 줄지어 자라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예운 이송이 정유진/대전시 갈마동 : "'상생의 손'도 보고 여기 뒤에 관광지도 구경하고 그러려고 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호미곶 일원 유휴지에 조성된 유색 보리 경관 농업 단지는 면적이 17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보리가 다 자라 수확을 하면 메밀을 심고, 이어 코스모스와 유채가 순차적으로 식재되면서 단지에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관 농업은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하종훈/호미곶 경관 영농조합법인 대표 :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많이 찾아오고. 저희가 여기서 생산된 농산물도 지금 판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농특산물 유통센터와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경관 농업을 장기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조성환/포항시 경관농업팀장 : "유채꽃과 매칭(연계)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든지 메밀묵, 메밀 도시락 이런 상품들을 직매장과 연계해 판매할 계획이고요."]
수익 감소와 고령화 같은 우리 농촌의 현실 속에 경관 농업이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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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 농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좋은 방식이 개발되었네요.새로운 시도였을텐데 과감하게 실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 상황을 버텨내는 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J J : 농사도 이뻐야 되는 드러운 세상~~ㅜㅜ
곧미남 : 테츠 굿아이디어
떳다떳다 비행기 : 하긴 쌀은 미국산으로 먹으면 되니 ㅋㅋ
라벤더 하나로 도대체 얼마나 버는걸까? 경관농업 사례 - 고성 하늬라벤더팜
아이들과 이웃가족이 함께
강원도 고성에 있는 하늬라벤더팜에 다녀왔습니다.
고성이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라벤더 하나를 보기위해
달려와서 사진을 찍고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워하더군요.^^
잘 키운 경관농업 하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모습을 보니,
여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얼마나 잘 해놨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실께요~
전원주택 관련 정보와 함께 소소한 가온파의 전원생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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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소소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계시는군요...행복한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쭈쭈철인 행복한 운동 : 내년엔 아이들고 함께 가봐야겠네요^^
닥터까막눈 : 멋진곳이네요..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 흠흠~ 라벤다 향이 ...
저 꾳으로 에센셜오일 생산하면 좋겠네요.
프랑스제 가 고급품이죠.
우리도 고급오일을 생산하면 엄청 수익이 좋을텐데...
라벤다 향기 에 온가족
휠링 되셨겠어요.
아로마는 냄새 만 맡아도
건강에 도움되죠.
곽소장의 주택 이야기 : 가온파님
너무 화목해 보이시네요
우리 가족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허브향이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9월 7일 경관농업코디네이터과정) 경관농업의 이해
일시 : 2020년 9월 7일
제목 : 경관농업의 이해
강사 : 이관률 (충남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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