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의이야기]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 어른이 되어서 다시 느껴보는 언어의 즐거움!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저자 : 정민, 출판사 : 보림

학교 다닐때에는 국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무작정 이해가 되지 않고,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게 이과인 저에게쉽지는 않았습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시나 소설을 보면 어린시절과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숨겨진 의미를 파악해주는 책을 학창시절 미리 알았으면 좋았었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가지 제가 모르는 시적인 의미가 많아서 좋았던 책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744888156/12124481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전 독서법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전 독서법. 보림에서 펴냈습니다. 한양대 국문과 정민 교수가 고전 문헌을 통해 옛 선비들의 책 사랑과 독서법, 참 공부에 관한 예문과 예화를 담았습니다.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이후 10년 만에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어린 독자까지 아우르는 바르고 참된 독서의 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풀린다 (인생 #002)

참고도서 :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如山水 : 달빛이 너무 좋아 물동이에 달까지 담았다네 절에 돌아와 깨달았다네 물을 쏟으면 달 또한 없음을. -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
NG JO : 저도 같은 것을 보고도 빛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래 : 북 울림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내용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연수방 : 항상 좋은 말씀을 즐감합니다
새해 복ㆍ복ㆍ복 많이 받으십시요 ‍♂️‍♀️
2022년 뜻하시는 모든일들이 다ㅡ이루어 지는 큰ㅡ임인년 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yam orange : 기립박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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