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접고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만 타게 되는 이유

-아래 항목 참고-

1. 촬영장비 : 고프로 히어로7, LG V50S


2. 배경음악 : 키네마스터



#접이식자전거 #미니벨로 #20인치
MW C : 저랑 시작은 완젼히 같으시네요. 하드테일 타다가 로드로 전향해서 본격적으로 장거리 타고선 어느 순간 갑자기 자전거 캠핑에 꼿혀서 현재는 전기 엠티비를 세컨가가 아닌 세컨카로 입양했습니다. 그래서 돌고 돌아 이 채널까지 오게 되었네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초보 자전거 캠핑 입문자를 위한 컨텐츠로 간간히 넣어주세요 ㅎㅎㅎ
백리향 : 지금 알톤 힐라리스 D8타고 있는데 미니벨로를 구매한 이유는 보관때문입니다. 아파트고 집이 넓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미니벨로였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장점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접어서 보관하기 좋고,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요즘 다양하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운동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오래 걷는게 힘든데 자전거타기는 허리에 별무리가 안가서 너무 좋네요. 지금 타는건 광폭타이어라 비포장길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실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자전거를 타려는 목적이 뭔지 잘 생각해보면 미니벨로는 좋은 선택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근데 갑자기 10단 미니벨로가 확 땡기네요^^
cyoon72 : 맞아요. 저는 10년전 미니벨로로 자전거 입문해서 최종 브롬톤으로 정착했고, 브롬톤으로 자출한지 2년째 입니다. 미니벨로의 감성과 택시, 지하철, 버스 등으로 다양한 교통편으로 점프 편의성은 그야말로 여행에 최적화되어있죠.
찹샬의후예 : 일생생활에서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미니벨로 정말 괜찮은 자전거라고 생각해욤~ 로드는 한번 나가려면 이것저것 챙길께 너무 많죠 ㅎㅎ
시스프리 : 기존 하드테일 타다가 속도에 대한 갈망이 느껴져 로드 구매하고 출퇴근 및 동네 마실용으로 티티카카 p10 미니벨로 구매했습니다.
좀더 저렴이로 갈려다가 접이식이다 보니 알루미늄 보단 크로몰리 쪽이 강성부분에서 나아보여 조금 가격이 나가는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다른것보다 좋은게 기존 MTB는 5층까지 들고 올라가기가 힘들었는데 미니벨로는 차 트렁크에 넣어놓고 생활하면 되서 그게 편하네요

브롬톤 부럽지 않은 초소형 미니벨로 [다혼 k3 플러스]

접이식 미니벨로로 승차감보다 작고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걸 선호한다면
다혼(dahon) k2 plus를 반드시 필독!!
민양기 : k3 plus 찾아서 중국과 동남아 유튜버 분들의 영상 열심히 쫓아 다녔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 주시니 저와 비슷한 류의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Gregory P. : 컴팩트해서 대중교통 연계하여 이용하기 넘 좋을 듯 싶어요. 해외나 제주도 갈 때도 좋겠네요. ^^
최고의관종 : K3 시리즈는 전천후 접이식 미벨이라는 개념입니다.
이 말은 약점이 없이 모든 부분에서 균형을 가진 자전거라는 의미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유일한 약점인 짐받이도 앞뒤로 모두 부착이 가능합니다.
Scott_H : 접어서 들고 다니실 때, 영상에서처럼 드라이브사이드에서 들고다니시지 마시고,
핸들 포스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 넌 드라이브 사이드에서 안장을 잡아 들고 이동하시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옷에 체인 기름도 안묻고요.
정GS : 아쉬운점은 핸들바 높이 조절이 안되는 점
핸들을 접을시 양바퀴 사이가 아닌 밖으로
나온다는점(디스크 때문인듯)
앞쪽 가방거치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상관없는 부분일수
있는데..타제품과 비교시 짚어보는
부분입니다.
외국 유투브 찾아보심 이부분들을 개선한
모델이 나왔더군요..판매되고 있는지는
확인은 안됩니다. 정발이나 중국 직구대행으로
해당모델을 구하는건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국내정발은 빨간색 뿐이라
원하는 색상때문에 저는 직구대행으로
구매하여 기다리는 중입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실패없는 접이식 미니벨로 추천 브랜드 6개, 모르겠으면 그냥 이걸로 삽시다!

두말필요없는 두바퀴 추천 미니벨로!
복잡하다, 모르겠다 하시면 이 영상 보고 구매 하시죠!


#접이식자전거 #접이식자전거추천#미니벨로추천
파도타기 : 가스차라 가로 100cm 깊이 54cm 높이는 폴딩되면 문제없는데, 깊이가 54이하의 괜찮은 전기자전거 아시면 답글 좀 부탁합니다.
신대섭 : 스트라이다는 대중교통 연계하는데 가장 좋음. 단점은 저속에서의 핸들조향성, 하단파이프 크랙, 충돌시 고환파열 위험.

브롬튼은 차에 싣고 다니면서 타기 정말 좋음. 단점은 의외로 조잡, 들고 이동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함.
taeho ma : 국내 브랜드 자전거도 한번 소개 해주세요. 잘 보았습니다.
웨스 : 밤길에 저질 전조등 달고 스트 타다가 앞에 둔턱 미처 못 보고 그대로 박아서 중앙 사라질 뻔한 적 있긴한데 브롬보다 오히려 스트가 주행 재미+ 편안함+ 유지보수 면에선 훠어어어어얼씬 좋긴했음. 진심 마실용으로 짱짱맨. 단 스트는 보관시 부피가 너무너무 크고 폴딩 이동시 진심 개무겁게 느껴지고 어딜가나 거의 무조건 일약스타되는 단점 때문에 결국 팔아버렸
KkkH H : 스트라이다 장점. 접는 속도는 가장 빠르죠. 솔직히 핸들까지 접는 일은 거의 없고 접고 펴는데 각각 5초 수준... 핸들 안접어도 자동차 트렁크에 쏙 들어가고요. 차량이나 지하철등으로 점프하기엔 최고죠. 샤방샤방하게 천천히 라이딩할거면 스트도 나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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