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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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여자육상 100M 랭킹 1위 리처드슨은 왜 올림픽에 못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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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박 : 2024파리올림픽은 이번 도쿄올림픽 400m계주 1번주자로 활약한 만19세의 차세대 자메이카 에이스 브리아나 윌리엄스와 샤키리 리처드슨의 새로운 여제자리를 두고 다툼에 노장 일레인 톰슨헤라의 전무후무 올림픽3연패 도전이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게일디버스-오티, 켐벨 브라운-엘리스 펠릭스, 프레이져 프라이스-카멜리아 지터,일레인 톰슨헤라-토리보위에 이은 리차드슨-윌리엄스간 미국-자메이카간 라이벌구도는 2028올림픽까지 관전 포인트
lemming jang : 0:21 다 떠나서 결승선 라인 침범 한 거 아님??
skdido73 : 샤카리 없어서 100m 뿐 아니라 400 계주도 망했?으니 ㅠㅠ....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은근 내가 미국인 줄 착각을 ㅎㅎ;;
조세무리뉴 : 유일한 일레이 톰슨 경쟁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왜안나왔나 했네요
[4K 기상학] 걸리적 거리는 난류, 어떻게 구할까? 난류 운동 에너지 & 리차드슨 수 (Richardson Number & Turbulent Flow)
1. 난류의 특징
2. 레이놀즈 수
3. 난류가 생기는 이유
4. 난류 운동 에너지 (TKE 방정식)
5. 리차드슨 수
6. 플럭스 리차드슨 수
[대박]국내외 난리 난 루머! 카이리 어빙이 레이커스나 클리퍼스로?! 브루클린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트러블 발생! 브래들리 빌이 끼어야 이적이 될 것이다?!
#카이리 #어빙 #브루클린 #레이커스 #클리퍼스 #농구 #영상 #하이라이트 #분석 #이적시장 #트레이드 #브래들리 #빌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nba
2022.06.21. 카이리 어빙 이적 루머 분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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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ab7L5voQ2JDfo10lVpQfwg/join
Chase Down NBA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어빙to레이커스인데 제가 볼때는 이게 일어날 경우의 수는 하나입니다.(밑에 댓글 내용 추가)
0:19 헤드라인
0:52 어빙 이적 루머 분석
8:32 어빙 to 레이커스
15:44 어빙 to 클리퍼스
18:36 어빙 to 뉴욕
19:47 브래들리 빌이 중요한 이유
브래들리 빌이 브루클린 행을 간절히 원해서 옵트인 후 트레이드를 요청하는것이고(빌이 브루클린 가려면 브루클린이 하드캡 때문에 사트 영입은 어려워서 옵트인해서 가야합니다.) 이 경우에만 브루클린이 그나마 랄이나 클퍼로 어빙 보내는걸 용인할거라고 보거든요.
브루클린은 어빙 대신 빌을 얻으면 불확실성을 많이 제거하게 됩니다. 브루클린이 어빙 영입 이후 세시즌을 제대로 못 써먹었고 어빙의 각종 이슈와 출장률 때문에 흥행도 기대보다 실패했기 때문에 어빙에게 5년 맥스 계약 주는것보다 빌로 바꿔오는 걸 선호할 수 있다는거죠. 어빙이 빌보다 잘한들 세시즌 동안 풀 시즌을 한번도 못 뛴 선수입니다.
이 경우에 브루클린이 빌 셀러리를 받기 위해 어빙 셀러리를 내보내야 하는데 어빙이 옵트아웃 하고 행선지를 정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어빙의 행선지는 옵트인 후 트레이드를 담보로 해서 어빙이 정할수가 있습니다. 어빙이 랄이나 클퍼를 가겠다고하면 랄이나 클퍼는 워싱턴에게 빌이 그냥 떠나는것보다는 나은 플러스 적인 대가를 건내야할거고 랄은 웨스트브룩 보내는 대신 1라픽 두 장이 될거고 클리퍼스는 맨이나 케너드 같은 유망주를 끼워줘야 되겠죠.
오직 이 경우에만 옵트인 후 트레이드라는 희귀한 케이스가 이뤄질 수 있을거구요. 거의 모든 가능성이 소설에 가깝습니다. 다만 가능성이 0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방법이 있긴 있다 정도겠네요.
랄은 옵트인 후 트레이드로 어빙 데려올 수 있으면 FULL MLE로 몽크까지 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 정말 기사회생 대박나는거구요. 브루클린도 경영진이 어빙에게 질렸다면 어빙 대신 빌이면 최고로 선방하는거구요. 워싱턴만 안 좋은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워싱턴은 그 동안 빌의 헌신을 봤으니 비교적 적게 받고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거죠.
모든 것에 대전제는
‘브래들리 빌이 브루클린행을 원한다’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오전 내내 머리 굴려봤는데 어빙의 옵트인 후 레이커스 행 트레이드를 브루클린이 감수하고 할만한 케이스는 저거 밖에 없어요.
브루클린이 지금 어빙에게 쉽게 5년 맥스 못 지릅니다. 어마어마한 사치세는 둘째치고 어빙을 저 금액으로 잡으면 이제 리셋이나 리툴링 버튼도 못 눌러요. 지금 멘탈과 건강 상태의 어빙이 5년 계약으로 묶이면 트레이드 가치가 바로 마이너스라고 봐서요. 동시에 어빙이 옵트 아웃 하고 걸어나가겠다하면 브루클린은 그냥 끝이라서 브루클린이 머리 아플겁니다. 이걸 해결해줄 수 있는게 빌 영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랄:웨스트브룩 셀러리로 다른 스타 데려오고 싶음
브루클린:어빙 5년 맥스는 도저히 못 주겠음. 대신 안정적인 스타를 원함
양 팀 다 이걸 풀 수가 없는건데 빌이 랄이나 브루클린을 선택해주면 매듭이 풀릴수도 있습니다. 브루클린 경영진이나 내부적으로 어빙에게 질려하는거 같아서 점점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에고 하면 어빙이라 백신 거부부터 자기 지지 안해 준 브루클린에게 마음이 뜰 수도 있구요.
재미있겠네요. 본격적인 오프시즌 시작하겠습니다^^
오우쒯 : 클퍼 가면 진짜 레전드일 거 같은데 조지 레너드 어빙 ㄷㄷ
SBK : 빌이 브룩행을 간절하게 원해야된다.. 이게 가장 필요한 전제가 되어야 어빙의 레이커스행이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야지 브루클린 - 빌
레이커스 - 어빙
워싱턴 - 거북이+픽들
요렇게 실현될듯 ㅜㅜ
레이커스 팬 입장에선... 버럭이 처리할 수 있으면 어빙도 괜찮다고 보는게 르브론 밑에서의 어빙은 사고를 안칠거같은 느낌이고 버럭이에겐 없는 슛과 클러치능력이 있기에.. 할수만 있다면 어빙 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인수 : 느낌상 라빈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브래들리 빌은 뭔가 이적 요청을 결국엔 할 것 같은데 그럼 브래들리 빌의 행선지로 어디가 꼽힐까요?
또한 개인적으로 제임스 하든에 팬인데 도저히 지금 필라델피아의 로스터로는 우승은 커녕 컨파도 힘들어 보이는데,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어떻게 될지 체다엔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keh09 : 더워지는걸 보니 체다앤의 계절이 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체다앤님 덕에 오프시즌의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서브룩 대신 어빙?? 출석만 해준다면....기적에 가까운 딜인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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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박 : 2024파리올림픽은 이번 도쿄올림픽 400m계주 1번주자로 활약한 만19세의 차세대 자메이카 에이스 브리아나 윌리엄스와 샤키리 리처드슨의 새로운 여제자리를 두고 다툼에 노장 일레인 톰슨헤라의 전무후무 올림픽3연패 도전이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게일디버스-오티, 켐벨 브라운-엘리스 펠릭스, 프레이져 프라이스-카멜리아 지터,일레인 톰슨헤라-토리보위에 이은 리차드슨-윌리엄스간 미국-자메이카간 라이벌구도는 2028올림픽까지 관전 포인트
lemming jang : 0:21 다 떠나서 결승선 라인 침범 한 거 아님??
skdido73 : 샤카리 없어서 100m 뿐 아니라 400 계주도 망했?으니 ㅠㅠ....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은근 내가 미국인 줄 착각을 ㅎㅎ;;
조세무리뉴 : 유일한 일레이 톰슨 경쟁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왜안나왔나 했네요
[4K 기상학] 걸리적 거리는 난류, 어떻게 구할까? 난류 운동 에너지 & 리차드슨 수 (Richardson Number & Turbulent Flow)
1. 난류의 특징
2. 레이놀즈 수
3. 난류가 생기는 이유
4. 난류 운동 에너지 (TKE 방정식)
5. 리차드슨 수
6. 플럭스 리차드슨 수
[대박]국내외 난리 난 루머! 카이리 어빙이 레이커스나 클리퍼스로?! 브루클린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트러블 발생! 브래들리 빌이 끼어야 이적이 될 것이다?!
#카이리 #어빙 #브루클린 #레이커스 #클리퍼스 #농구 #영상 #하이라이트 #분석 #이적시장 #트레이드 #브래들리 #빌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nba
2022.06.21. 카이리 어빙 이적 루머 분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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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ab7L5voQ2JDfo10lVpQfwg/join
Chase Down NBA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어빙to레이커스인데 제가 볼때는 이게 일어날 경우의 수는 하나입니다.(밑에 댓글 내용 추가)
0:19 헤드라인
0:52 어빙 이적 루머 분석
8:32 어빙 to 레이커스
15:44 어빙 to 클리퍼스
18:36 어빙 to 뉴욕
19:47 브래들리 빌이 중요한 이유
브래들리 빌이 브루클린 행을 간절히 원해서 옵트인 후 트레이드를 요청하는것이고(빌이 브루클린 가려면 브루클린이 하드캡 때문에 사트 영입은 어려워서 옵트인해서 가야합니다.) 이 경우에만 브루클린이 그나마 랄이나 클퍼로 어빙 보내는걸 용인할거라고 보거든요.
브루클린은 어빙 대신 빌을 얻으면 불확실성을 많이 제거하게 됩니다. 브루클린이 어빙 영입 이후 세시즌을 제대로 못 써먹었고 어빙의 각종 이슈와 출장률 때문에 흥행도 기대보다 실패했기 때문에 어빙에게 5년 맥스 계약 주는것보다 빌로 바꿔오는 걸 선호할 수 있다는거죠. 어빙이 빌보다 잘한들 세시즌 동안 풀 시즌을 한번도 못 뛴 선수입니다.
이 경우에 브루클린이 빌 셀러리를 받기 위해 어빙 셀러리를 내보내야 하는데 어빙이 옵트아웃 하고 행선지를 정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어빙의 행선지는 옵트인 후 트레이드를 담보로 해서 어빙이 정할수가 있습니다. 어빙이 랄이나 클퍼를 가겠다고하면 랄이나 클퍼는 워싱턴에게 빌이 그냥 떠나는것보다는 나은 플러스 적인 대가를 건내야할거고 랄은 웨스트브룩 보내는 대신 1라픽 두 장이 될거고 클리퍼스는 맨이나 케너드 같은 유망주를 끼워줘야 되겠죠.
오직 이 경우에만 옵트인 후 트레이드라는 희귀한 케이스가 이뤄질 수 있을거구요. 거의 모든 가능성이 소설에 가깝습니다. 다만 가능성이 0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방법이 있긴 있다 정도겠네요.
랄은 옵트인 후 트레이드로 어빙 데려올 수 있으면 FULL MLE로 몽크까지 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 정말 기사회생 대박나는거구요. 브루클린도 경영진이 어빙에게 질렸다면 어빙 대신 빌이면 최고로 선방하는거구요. 워싱턴만 안 좋은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워싱턴은 그 동안 빌의 헌신을 봤으니 비교적 적게 받고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거죠.
모든 것에 대전제는
‘브래들리 빌이 브루클린행을 원한다’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오전 내내 머리 굴려봤는데 어빙의 옵트인 후 레이커스 행 트레이드를 브루클린이 감수하고 할만한 케이스는 저거 밖에 없어요.
브루클린이 지금 어빙에게 쉽게 5년 맥스 못 지릅니다. 어마어마한 사치세는 둘째치고 어빙을 저 금액으로 잡으면 이제 리셋이나 리툴링 버튼도 못 눌러요. 지금 멘탈과 건강 상태의 어빙이 5년 계약으로 묶이면 트레이드 가치가 바로 마이너스라고 봐서요. 동시에 어빙이 옵트 아웃 하고 걸어나가겠다하면 브루클린은 그냥 끝이라서 브루클린이 머리 아플겁니다. 이걸 해결해줄 수 있는게 빌 영입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랄:웨스트브룩 셀러리로 다른 스타 데려오고 싶음
브루클린:어빙 5년 맥스는 도저히 못 주겠음. 대신 안정적인 스타를 원함
양 팀 다 이걸 풀 수가 없는건데 빌이 랄이나 브루클린을 선택해주면 매듭이 풀릴수도 있습니다. 브루클린 경영진이나 내부적으로 어빙에게 질려하는거 같아서 점점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에고 하면 어빙이라 백신 거부부터 자기 지지 안해 준 브루클린에게 마음이 뜰 수도 있구요.
재미있겠네요. 본격적인 오프시즌 시작하겠습니다^^
오우쒯 : 클퍼 가면 진짜 레전드일 거 같은데 조지 레너드 어빙 ㄷㄷ
SBK : 빌이 브룩행을 간절하게 원해야된다.. 이게 가장 필요한 전제가 되어야 어빙의 레이커스행이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야지 브루클린 - 빌
레이커스 - 어빙
워싱턴 - 거북이+픽들
요렇게 실현될듯 ㅜㅜ
레이커스 팬 입장에선... 버럭이 처리할 수 있으면 어빙도 괜찮다고 보는게 르브론 밑에서의 어빙은 사고를 안칠거같은 느낌이고 버럭이에겐 없는 슛과 클러치능력이 있기에.. 할수만 있다면 어빙 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인수 : 느낌상 라빈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브래들리 빌은 뭔가 이적 요청을 결국엔 할 것 같은데 그럼 브래들리 빌의 행선지로 어디가 꼽힐까요?
또한 개인적으로 제임스 하든에 팬인데 도저히 지금 필라델피아의 로스터로는 우승은 커녕 컨파도 힘들어 보이는데,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어떻게 될지 체다엔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keh09 : 더워지는걸 보니 체다앤의 계절이 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체다앤님 덕에 오프시즌의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서브룩 대신 어빙?? 출석만 해준다면....기적에 가까운 딜인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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