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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시장 1등급 고인물 스포츠영양사의 국산vs외국 단백질 보충제 전격비교
일단 보고.....
찌쥬방 : 피톨로지 영상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간혹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써봅니다.
먼저 현재 한국의 단백질보충제 시장을 정확히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이런 단백질보충제를 OEM 생산해서 판매를 했습니다.
해외에서 보충제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한국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대한 분석도 정말 오래하고 사업을 진행했으며,
꽤 오래 판매를 진행했지만 한국 단백질 보충제 시장의 한계를 경험하고 이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우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몇가지 얘기를 해보고자합니다.
1.싼게 좋다.
- 이부분은 50%정도 공감합니다.
물론 Whey 단백질을 기준으로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50% 정도 동감합니다.
우유에서 가공한 Whey의 경우 다른 부산물에 활용가능성이 있기때문에 Whey가 저렴합니다. 다만, 다른 식물성 단백질원료르 보게되면 단백질원료로 가공을 하고 남은 부산물에 대해서는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저도 처음 진행할때는 농업실용화재단을 통해서 한국에서 쌀단백을 직접 가공하고 저희 제품에 직접 사용할 정도로 국산화율이 높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국산 쌀단백질을 만들고나면 나머지 부산물을 활용해 추가 수입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거기서 끝입니다. 따라서 쌀단백을 국내에서 만들어놓고도 수익구조가 안나오기 때문에 국내산 쌀단백질을 개발하고도 사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의 낙농업이 매우 발달을 하기도 했고, 우유를 통해서 여러가지 가공원료가 나오기때문에 whey단백질의 경우 가격 싼것이 최고다라는 부분은 동의될 수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ISP를 제외한)은 아직 단순히 가격만 보고 비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 원료가 단순할수록 좋다.
- 이 내용은 정말 100% 아니 10,000%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단백질 보충제 특히 보디빌딩을 전문으로 하지 않고 생활 체육인 또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먹는 제품일수록 단백질 보충제의 원재료는 정말 너무 많습니다. 저는 원료가 평균 10개, 아무리 많아도 13개의 원재료를 넘지 않았습니다. 클린라벨 시장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였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하는 또는 일부 운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판매한 제품을 보면 원재료가 30개에서 많으면 50개까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재료가 많아지는 이유는 우수니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원가를 낮추기 위함이 정말 100%입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원료A가 들어있어서 어디에 좋고, 원료B가 들어있어서 어디에 좋고 이런 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 원재료의 함량을 확인해보면 총원료의 1%는 커녕 0.1%도 안들어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식품표기상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법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단적이 예로, 딸기맛 단백질쉐이크라고하면 사람들은 원재료명에서 딸기라는 글씨와 함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최하단에 딸기분말(딸기95%, 덱스트린, 설탕.........) 95%라는 숫자는 또 희안하게 더 크게 써있습니다. 이렇게 써있으면 사람들은 딸기가 정말 많이 들어갔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는 식품표기법을 정확하게 지키면서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딸기분말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1차 가공된 딸기의 원재료가 95%라는거지 저 안에는 2차가공된 딸기분말은 실제 0.1%가 사용되었는지 10%가 사용된건지 제품만 보고는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런 딸기맛, 바나나맛, 고구마맛 이런제품들은 섭취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맛은 거의다 원리가 똑같습니다. 딸기향분말(합성향료)+설탕입니다. 동결건조된 100% 원물의 경우 거의 아무 맛이 나지 않기도 하고, 원가가 높아서 많이 넣을수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원료가 단순할수록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3. 몇개의 제조공장에서 스티커만 바꿔서 생산된다.
이부분은 70%정도 동의합니다. 한국에 전통적으로 단백질보충제를 생산하는 회사가 몇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백질보충제의 경우 이러한 몇몇 공장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 레시피(배합비)를 통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장방식도 사용되는 컨테이너도 동일합니다. 단지 스티커만 바꿔서 마케팅을 달리해서 생산을 하고있죠. OEM이라기 보다는 거의 ODM으로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제조사에서도 배합비를 바꾸거나 새로운 원료를 사용하는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산 기계 청소도 그렇고 새로운 원료를 보관하는거도 좋아하지 않기때문이죠.
최근에는 커피분말을 다루던 공장, 선식을 만들던 공장 이런곳에서도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온갓 알수없는 원료를 이용해 정말 맛있게 잘 만드는곳은 기존 단백질보충제 공장이 아니고 이런 커피분말, 선식분말을 다루는 곳이거든요. 위에서 말했던 생활체육 또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시는분들이 먹는 제품은 대부분 이런 후자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온갖 마케팅을 통해서 해외에서는 정말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하면서도 정말 맛있는 단백질이기때문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정말 광고를 많이하고, 인플루언서들이 공동구매도 정말 많이 하고 있죠. 저는 정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제품은 걸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런곳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정말 원가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저렴하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거는 유통기한입니다. 우수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유통기한은 최종 포장을 한 날로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제조를 하는 거래처를 통해서 들은 얘기지만 간혹 정말 악질 쇼핑몰의 경우 유통기한이 한달남은 whey 원재료를 가져와 제품 생산을 하고 유통기한을 2년을 찍어달라고 웃돈까지 주면서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유통기한이 한달남은 whey원재료가 2년의 새로운 생명을 얻게됩니다. 자동차로 치면 부활차랑 똑같습니다. 택시나 렌터카로 이미 그 목적을 다하고 일반사용사로 목적이 바뀌면서 마치 포멧하는 듯한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이렇게 해외 원료회사에서 생산된 원료가 배를타고 한국에와서 한국 원물상이 제조사 또는 2차 원물상을 갔다가 제조에 투입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소비자가 먹는 단백질 원료는 빠르면 빠를수도 있겠지만 생산된 1년에서 2년된 단백질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느낀게 정말 많아서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도 이런 획일화된 단백질 보충제 시장을 바꿔보고자 정말 오랜기간 노력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구조상 쉽게 바뀌기는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 시장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시장을 바꾸는 사람이 대기업이 아닌 진짜 관심이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회사의 제품을 대기업에서 그대로 카피하고, 마케팅으로 초반에 돈을 써서 마치 자기가 원조인거마냥 그런 몹쓸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TD8 : 현재 머*코리* 에서 아라키돈산,블루옥스 같은 제품들을 벌크,린매스업 끝판왕이라고 속이며 판매중인데 샅샅이 파헤쳐주실수 있으실까요 다들 속고 비싸게 구매들 하시는데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게 부탁드립니다ㅠ (어떤 성분이며 이 성분이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비에르자네티 : 한창 헬린이 시작한 20대 때 유명포털 사이트서
우수님 알게되고 포스팅 보면서 상담도 제법
받으면서 보충제 정보 겟하면서 운동했는데
그때 얻었던 지식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 우수님을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신기해요
이상훈 : 이번영상 완전 와닿네요 신타6만 해도 isolate버전 구입해도 예전에 한통 5-6만원 선일때 국내 제품이 신타6랑 성분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은데도 이름에 프리미엄, 프리미엄+ 붙여서 가격이 8만원 13만원 15만원 이렇게 팔더라구요 용량이 많았던것도 아닌데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뭐가 있는건가 하고 성분표를 여러번 들여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주변에서 국내제품 보여주며 어떠냐 질문하면 그거 살돈이면 외국제품 더 좋은거 두통산다고 국내제품 사지말라고 했었어요 아무리 사업이고 돈이라지만 성분이나 가격 보면 너무 소비자 기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RTD도 솔직히 요즘엔 단백질 보충제 1회 복용량 따로 담아 다닐수있는 작은 통이 많이 나와있어 딱히 추천하기도 좀..
스벅빌런 : 이런 양질의 고품격 영상을 보다니.. 구독자 수 떡상 해야한다 진짜.
[추천]단백질보충제/단백질보충제 추천/단백질보충제TOP5/프로틴/
영상은 협찬없이 가격/리뷰/판매량등
직접 순위를 선정하여 제작한 영상이며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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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kim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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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 살찌는 단백질 없을까요
man jung : 3개나 먹어본거넹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닭 : 저먼프로트 거품 개작살
단백질 보충제 11종 비교분석, 유형별 추천제품, 비추제품
지난 단백질 보충제 영상에
"이 제품 어때요?"
"제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제품 추천해주세요~"
와 같은 요청이 많았습니다.
각 브랜드별 대표제품 11가지를 선별하여
단백질의 원료 순도 함량 가성비 맛 등을
비교분석하여
유형별 추천제품과 비추제품을 분류했습니다.
요약한 내용은 댓글 고정해 놓을테니
참고 바랍니다.
[영상 목차]
00:13 단백질 보충제를 선택하는 3가지 키포인트
01:50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03:00 CGN, 스포츠, 분리유청단백질, 무맛
04:05 머슬테크, 나이트로테크
05:05 다이마타이즈, ISO 100 WPIH 가수분해 분리유청단백
06:25 유니버셜, 울트라 유청 프로
07:18 머슬팜, 컴뱃
08:07 올맥스, 골드 올웨이
09:20 나우푸드, 스포트, 분리유청단백, 무맛
10:08 네이크에버뉴, 유청단백질 + 프로바이오틱스
11:37 BSN, 신타 6, 울트라 프리미엄 단백질 매트릭스
13:00 핵심 정리 한줄평
[참고 포스팅]
단백질 보충제 고르는 법, 복용량, 추천제품 총 정리 - WPC WPI WPH WPIH 설명
https://blog.naver.com/bibimgugsu/222179956202
해외직구 단백질 보충제 11종 비교분석
https://blog.naver.com/bibimgugsu/222209711667
MINJEONG PARK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부모님 영양제로 단백질보충제를 사드리려하는데 아무래도 성분좋다고해주신 옵티멈을 일단 고민하고있습니다. bcaa가 높은게 류신이 많다는거랑 똑같은말일까요? 그리고 5,60대 부모님이 드시기 괜찮은 보충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nna Park : 프로틴 파우더 처음 먹는데 윤약사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용한 정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표로 정리해서 한 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 및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진우 : 혹시 신타6 맛별로 평가와 순위를 맥여주실수있으신가요? 너무 많아서 좀 힘드신작업이겠지만 구매자들 평가로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Blake Kim : 도움이 너무 많이 되는 정보만 쏙쏙 빼주시네요! 약사님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 프로틴 파우더 함량 중에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좋은 건가요? 제가 혈압약을 복용중인데,
어떤게 혈압에 영향을 최소화 하는 제품인가 궁금해서요.
안창재 :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처음 보충제를 접할때 가성비 좋다고 들은 마이프로틴을 먹었고 피부, 장트러블 같은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영상에 있는 컴뱃을 먹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피부트러블이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밀가루를 많이 먹어 그런가 해서 밀가루를 끊어봤지만 그래도 피부트러블은 여전해서 마지막으로 컴뱃을 의심하게 됐습니다
컴뱃을 정리하고 다른 브랜드로 넘어갈까 고민중인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편인가요?!
일단 보고.....
찌쥬방 : 피톨로지 영상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간혹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써봅니다.
먼저 현재 한국의 단백질보충제 시장을 정확히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이런 단백질보충제를 OEM 생산해서 판매를 했습니다.
해외에서 보충제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한국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대한 분석도 정말 오래하고 사업을 진행했으며,
꽤 오래 판매를 진행했지만 한국 단백질 보충제 시장의 한계를 경험하고 이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우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몇가지 얘기를 해보고자합니다.
1.싼게 좋다.
- 이부분은 50%정도 공감합니다.
물론 Whey 단백질을 기준으로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50% 정도 동감합니다.
우유에서 가공한 Whey의 경우 다른 부산물에 활용가능성이 있기때문에 Whey가 저렴합니다. 다만, 다른 식물성 단백질원료르 보게되면 단백질원료로 가공을 하고 남은 부산물에 대해서는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저도 처음 진행할때는 농업실용화재단을 통해서 한국에서 쌀단백을 직접 가공하고 저희 제품에 직접 사용할 정도로 국산화율이 높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국산 쌀단백질을 만들고나면 나머지 부산물을 활용해 추가 수입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거기서 끝입니다. 따라서 쌀단백을 국내에서 만들어놓고도 수익구조가 안나오기 때문에 국내산 쌀단백질을 개발하고도 사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의 낙농업이 매우 발달을 하기도 했고, 우유를 통해서 여러가지 가공원료가 나오기때문에 whey단백질의 경우 가격 싼것이 최고다라는 부분은 동의될 수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ISP를 제외한)은 아직 단순히 가격만 보고 비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 원료가 단순할수록 좋다.
- 이 내용은 정말 100% 아니 10,000%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단백질 보충제 특히 보디빌딩을 전문으로 하지 않고 생활 체육인 또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먹는 제품일수록 단백질 보충제의 원재료는 정말 너무 많습니다. 저는 원료가 평균 10개, 아무리 많아도 13개의 원재료를 넘지 않았습니다. 클린라벨 시장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였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하는 또는 일부 운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판매한 제품을 보면 원재료가 30개에서 많으면 50개까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재료가 많아지는 이유는 우수니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원가를 낮추기 위함이 정말 100%입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원료A가 들어있어서 어디에 좋고, 원료B가 들어있어서 어디에 좋고 이런 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 원재료의 함량을 확인해보면 총원료의 1%는 커녕 0.1%도 안들어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식품표기상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법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단적이 예로, 딸기맛 단백질쉐이크라고하면 사람들은 원재료명에서 딸기라는 글씨와 함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최하단에 딸기분말(딸기95%, 덱스트린, 설탕.........) 95%라는 숫자는 또 희안하게 더 크게 써있습니다. 이렇게 써있으면 사람들은 딸기가 정말 많이 들어갔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는 식품표기법을 정확하게 지키면서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딸기분말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1차 가공된 딸기의 원재료가 95%라는거지 저 안에는 2차가공된 딸기분말은 실제 0.1%가 사용되었는지 10%가 사용된건지 제품만 보고는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런 딸기맛, 바나나맛, 고구마맛 이런제품들은 섭취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맛은 거의다 원리가 똑같습니다. 딸기향분말(합성향료)+설탕입니다. 동결건조된 100% 원물의 경우 거의 아무 맛이 나지 않기도 하고, 원가가 높아서 많이 넣을수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원료가 단순할수록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3. 몇개의 제조공장에서 스티커만 바꿔서 생산된다.
이부분은 70%정도 동의합니다. 한국에 전통적으로 단백질보충제를 생산하는 회사가 몇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백질보충제의 경우 이러한 몇몇 공장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 레시피(배합비)를 통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장방식도 사용되는 컨테이너도 동일합니다. 단지 스티커만 바꿔서 마케팅을 달리해서 생산을 하고있죠. OEM이라기 보다는 거의 ODM으로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제조사에서도 배합비를 바꾸거나 새로운 원료를 사용하는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산 기계 청소도 그렇고 새로운 원료를 보관하는거도 좋아하지 않기때문이죠.
최근에는 커피분말을 다루던 공장, 선식을 만들던 공장 이런곳에서도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온갓 알수없는 원료를 이용해 정말 맛있게 잘 만드는곳은 기존 단백질보충제 공장이 아니고 이런 커피분말, 선식분말을 다루는 곳이거든요. 위에서 말했던 생활체육 또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시는분들이 먹는 제품은 대부분 이런 후자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온갖 마케팅을 통해서 해외에서는 정말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하면서도 정말 맛있는 단백질이기때문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정말 광고를 많이하고, 인플루언서들이 공동구매도 정말 많이 하고 있죠. 저는 정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제품은 걸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런곳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정말 원가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저렴하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거는 유통기한입니다. 우수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유통기한은 최종 포장을 한 날로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제조를 하는 거래처를 통해서 들은 얘기지만 간혹 정말 악질 쇼핑몰의 경우 유통기한이 한달남은 whey 원재료를 가져와 제품 생산을 하고 유통기한을 2년을 찍어달라고 웃돈까지 주면서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유통기한이 한달남은 whey원재료가 2년의 새로운 생명을 얻게됩니다. 자동차로 치면 부활차랑 똑같습니다. 택시나 렌터카로 이미 그 목적을 다하고 일반사용사로 목적이 바뀌면서 마치 포멧하는 듯한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이렇게 해외 원료회사에서 생산된 원료가 배를타고 한국에와서 한국 원물상이 제조사 또는 2차 원물상을 갔다가 제조에 투입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소비자가 먹는 단백질 원료는 빠르면 빠를수도 있겠지만 생산된 1년에서 2년된 단백질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느낀게 정말 많아서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도 이런 획일화된 단백질 보충제 시장을 바꿔보고자 정말 오랜기간 노력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구조상 쉽게 바뀌기는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 시장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시장을 바꾸는 사람이 대기업이 아닌 진짜 관심이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회사의 제품을 대기업에서 그대로 카피하고, 마케팅으로 초반에 돈을 써서 마치 자기가 원조인거마냥 그런 몹쓸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TD8 : 현재 머*코리* 에서 아라키돈산,블루옥스 같은 제품들을 벌크,린매스업 끝판왕이라고 속이며 판매중인데 샅샅이 파헤쳐주실수 있으실까요 다들 속고 비싸게 구매들 하시는데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게 부탁드립니다ㅠ (어떤 성분이며 이 성분이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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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얻었던 지식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 우수님을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신기해요
이상훈 : 이번영상 완전 와닿네요 신타6만 해도 isolate버전 구입해도 예전에 한통 5-6만원 선일때 국내 제품이 신타6랑 성분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은데도 이름에 프리미엄, 프리미엄+ 붙여서 가격이 8만원 13만원 15만원 이렇게 팔더라구요 용량이 많았던것도 아닌데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뭐가 있는건가 하고 성분표를 여러번 들여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주변에서 국내제품 보여주며 어떠냐 질문하면 그거 살돈이면 외국제품 더 좋은거 두통산다고 국내제품 사지말라고 했었어요 아무리 사업이고 돈이라지만 성분이나 가격 보면 너무 소비자 기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RTD도 솔직히 요즘엔 단백질 보충제 1회 복용량 따로 담아 다닐수있는 작은 통이 많이 나와있어 딱히 추천하기도 좀..
스벅빌런 : 이런 양질의 고품격 영상을 보다니.. 구독자 수 떡상 해야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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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kim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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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 살찌는 단백질 없을까요
man jung : 3개나 먹어본거넹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닭 : 저먼프로트 거품 개작살
단백질 보충제 11종 비교분석, 유형별 추천제품, 비추제품
지난 단백질 보충제 영상에
"이 제품 어때요?"
"제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제품 추천해주세요~"
와 같은 요청이 많았습니다.
각 브랜드별 대표제품 11가지를 선별하여
단백질의 원료 순도 함량 가성비 맛 등을
비교분석하여
유형별 추천제품과 비추제품을 분류했습니다.
요약한 내용은 댓글 고정해 놓을테니
참고 바랍니다.
[영상 목차]
00:13 단백질 보충제를 선택하는 3가지 키포인트
01:50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03:00 CGN, 스포츠, 분리유청단백질, 무맛
04:05 머슬테크, 나이트로테크
05:05 다이마타이즈, ISO 100 WPIH 가수분해 분리유청단백
06:25 유니버셜, 울트라 유청 프로
07:18 머슬팜, 컴뱃
08:07 올맥스, 골드 올웨이
09:20 나우푸드, 스포트, 분리유청단백, 무맛
10:08 네이크에버뉴, 유청단백질 + 프로바이오틱스
11:37 BSN, 신타 6, 울트라 프리미엄 단백질 매트릭스
13:00 핵심 정리 한줄평
[참고 포스팅]
단백질 보충제 고르는 법, 복용량, 추천제품 총 정리 - WPC WPI WPH WPIH 설명
https://blog.naver.com/bibimgugsu/222179956202
해외직구 단백질 보충제 11종 비교분석
https://blog.naver.com/bibimgugsu/222209711667
MINJEONG PARK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부모님 영양제로 단백질보충제를 사드리려하는데 아무래도 성분좋다고해주신 옵티멈을 일단 고민하고있습니다. bcaa가 높은게 류신이 많다는거랑 똑같은말일까요? 그리고 5,60대 부모님이 드시기 괜찮은 보충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nna Park : 프로틴 파우더 처음 먹는데 윤약사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용한 정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표로 정리해서 한 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 및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진우 : 혹시 신타6 맛별로 평가와 순위를 맥여주실수있으신가요? 너무 많아서 좀 힘드신작업이겠지만 구매자들 평가로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Blake Kim : 도움이 너무 많이 되는 정보만 쏙쏙 빼주시네요! 약사님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 프로틴 파우더 함량 중에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좋은 건가요? 제가 혈압약을 복용중인데,
어떤게 혈압에 영향을 최소화 하는 제품인가 궁금해서요.
안창재 :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처음 보충제를 접할때 가성비 좋다고 들은 마이프로틴을 먹었고 피부, 장트러블 같은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영상에 있는 컴뱃을 먹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피부트러블이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밀가루를 많이 먹어 그런가 해서 밀가루를 끊어봤지만 그래도 피부트러블은 여전해서 마지막으로 컴뱃을 의심하게 됐습니다
컴뱃을 정리하고 다른 브랜드로 넘어갈까 고민중인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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