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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괴물칩 M1 MAX, M1 PRO를 다른 회사가 못따라하는 이유
Apple Event 발표로 알아본 M1 PRO, M1 MAX 기술 분석
#M1 MAX #M1 PRO #맥북 프로# 애플 실리콘# CPU #GPU #ProRes
#애플 이벤트 # Apple Event
Written by Error
Edited by 조주현
unrealtech2021@gmail.com
jae woo jung : 나중엔 코어의 갯수가 메가코어, 기가코어, 테라코어 이런 거 막 나올지도. 하드디스크 20메가짜리 달고서 세상을 다 가졌던 것 같았던 때가 어제같은데 지금은 테라단위가 기본인 것 처럼.
Yuho Jung : 과거엔 단일규격화가 시장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현재 어느정도 시장규모도 커지고 회사갯수도 정리된 지금, 단일규격화보단 또 다시 독자적개발이 빛을 발하고 있는듯.
물론 독자적개발의 주체가 애플같은 자본, 기술력, 시장경쟁력, 높은 대중관심도라는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는 전재하에 가능한 성능향상이겠지만...
Kevin Lim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감가는 설명이었고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애플이 PowerPC G3 라는 CPU가 탑재된 iBook G3 노트북 출시때부터 사용해온 진성 맥북러입니다. (게임은 윈도우)
하지만, 인텔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견에는 생각이 다릅니다. 인텔은 충분히 따라올수 있는 기술적 역량이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애플이 M1을 더 잘 만들어서 인텔칩보다 낫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 라구요. 인텔도 충분히 ARM아키텍쳐의 CPU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M1 개발비용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인텔에 비해 3.7배나 했고요. 개발비와 칩성능은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텔도 개발투자비용에 그만큼 했으면 M1같은 칩을 만들고도 남았을거에요.
다만, 인텔의 경우 자체 파운드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최신 공정으로의 기계설비전환이 부드럽지 못할거고 그만큼 시간과 전환비용도 부담이 많이 가겠죠. 애플은 설계만하고 TSMC 최신5나노공정으로 제품발주만 하면 되니까요. 인텔은 아직 11나노공정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11나노공정으로 만들수 있는 최고의 집적도를 보여주는 칩을 지금까지 만들어왔고요. 인텔의 로드맵을 보시면 5년내에 5나노 공정을 넘어갈것으로 비추어 지는 데요. 다만, 인텔이 너무 공정 최신화에 불안감을 느끼고 현실에 안주한것이 현재 로써는 매우 안타깝네요. 11나노공정에서 보여준 최고의 집적도를 5 나노공정에서도 적용한다면 매우 높은 성능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앞으로 5년동안 애플도 계속 투자개발해 나갈 것 이기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일수도 있겠네요.
다만, 애플 실리콘과 인텔 칩은 시장성이 다릅니다. 애플실리콘은 애플제품에만 쓰이고 인텔은 매우 범용성이 높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쓰입니다. 애플실리콘은 맥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서만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고, 인텔은 애플소프트웨어를 제외한 모든 소프트웨어에서 성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점에서 주안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인텔이 x86칩셋과 즉각적으로 이별하고 ARM설계를 시작하는 단계는 최소 3년내엔 힘들거라고 봅니다.
김성원 : 하드웨어 관점에서 애플을 설명하셨네요.
소트프웨어 관점에서도 오랫동안 준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x86(Intel) 에서 ARM(Apple) 로 CPU 명령셋이 바뀜에도 불구하고... 호환성 이유가 크게 없었습니다.
이런게 그냥 된게 아닙니다. VLIW 라는 방식을 위해 꽤 오래전부터 컴파일러 및 앱스토어에 까지 꽤 오랫동안 작업을 해 왔었습니다.
x86 어셈블러 레벨에서 개발된게 아닌... C/C++ 등 여러 언어의 VLIW 컴파일러를 이용해 컴파일된 프로그램의 경우 간단한게 ARM 에서 그대로 실행될 수 있게된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다시 개발되야 한다고 걱정했었지만... 그건 잘 몰라서 그랬던거고. VLIW 덕분에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었던겁니다.
Kim Rey :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깐 새삼 M1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독점으로 가지 말고 경쟁으로 가서 더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플 새로운 반도체를 알아야하는 이유 (M1 Ultra 칩 발표에 떨고 있는 인텔, AMD, NVIDIA)
2022년 3월 9일 Apple Event에서 또 한 번 신제품/신기술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맥 스튜디오의 발표를 중심으로 애플이 제시하는 기술을 반도체 설계와 제품 전략과 엮어 분석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의 GOS 이슈와 더불어 모바일 AP (퀄컴 스냅드래곤8 Gen1, Exynos 2200)의 수율 문제 등 안드로이드 진형의 프로세서들이 성능을 여전히 뽑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저전력 고성능 프로세서들은 데스크탑 시장은 물론 NVIDIA의 외장 그래픽카드 (GPU) 도 제한적인 전력(TGP) 에서는 상당히 놀랄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더군다나 끝난 줄만 알았던 M1 시리즈, M1, M1 Pro, M1 Max에 이어 M1 Ultra의 깜짝 발표!! Ultra Fusion 이라는 기술을 통해 M1 Max 칩 2개를 10000개 이상 신호로 연결시킨, AMD 의 Infinite Fabric 구조를 연상케하는 실로 놀라운 Interposer 기술까지 합세하였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낮은 수율에 대응하면서 수율도 챙기고 성능도 챙기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죠
애플 실리콘의 전략이 다른 반도체 회사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지 처음 보시는 분들께서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보았으니, 댓글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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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진이
unrealtech2021@gmail.com
ytabum : 애플 최초 아이폰 쓰다가 음악 파일 넣고 삭제하는게 너무 번거럽고 적응안되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는데 이번 se를 보니 다시 함 넘어가보고 싶은데 아직도 음악이나 문서파일 저장 삭제 공유할때 번거롭나요?
최강캐릭 : 진짜 애플은 어마어마하네요
cpu gpu 소프트웨어 까지 잘해버리니...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업체들의 기를 완전히 죽여버리네.. 놀랍다
IT찍먹 : M1이나 A15 등 AP 설계를 장기간 독자적으로 할 수 있었던 회사 시스템이 너무 멋지네요.
국내 기업들은 임원들의 계약 기간 때문에 단기 목표에만 치중되는 경향이 있는 것에 반하네요.
애플의 칩들이 재사용되고 붙여서 사용되면서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면
다른 IT 기업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같습니다.
GOS 이슈들만 보다가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재김 : 애플이 이야기 하는건 그저 전성비 와 자사가 내세우는 기준안에서의 성능입니다..
그것을 pc에 끌고 와서 견주면 당연히 m1칩이 월등하죠....
그건 그쪽으로 특화된 녀석인데 그걸 범용칩에 갖다대고서는 우리건 이러 이러하게 우월하다 하는것은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것과 같습니다.
열역학 법칙 같은 물리학을 보면 알겠지만 실리콘칩으로는 결국 명확합니다...
없는 능력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일정 전력으로 특정 영역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위하는거라는거죠...
범용성 없는.....
그냥 그쪽방면에 특화된것일 뿐이니 그런식으 찬양하지 맙시다.
반다로 pc기준 m1을 바라보면 .... 폐급일뿐이죠... ㅡ,,ㅡ
둘다 좋은... 그 방면에 최고의 제품일 뿐이고 회사에서 내놓은 홍보일뿐입니다..
여웅 : 칩성능도 중요하지만, 그 어마어마한 성능의 데탑을 370W 아답터 하나로 구동시킨다고 하니....그게 더신기...인텔 AMD칩을 쓰고, 지포스 라데온을 쓰는 컴퓨터는 꿈도 못꾸는 구동전력이죠.
애플 실리콘의 미친 기술력! 아이폰13 모바일 AP부터 맥북 M1 칩까지 기술 해부
애플이 드디어 출시한 아이폰13 시리즈 속에 들어간
CPU, GPU, 메모리 그리고 NPU까지 한 방에 때려넣은 시스템온 칩(SoC) A15 바이오닉 !
고성능을 자랑하는 맥북의 M1 칩!
모두들 애플 애플 하게 만드는 애플 실리콘의 성능!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A15 #애플 #SoC
Written by Error
Edited by 백승협
unrealtech2021@gmail.com
물음표느낌표 : 그래픽 디자인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저런 향상된 칩이 컴퓨터에 딱 맞게 들어갈수록 좋을텐데.. 그 외 다른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애플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보니
황지우 : 다음세대 맥북 프로가 참 궁금합니다 ㅋㅋ 최근 몇 년간른 프로용 컴퓨터를 만든다기엔 2프로씩 모자란 느낌이었는데 이번 애플실리콘 M시리즈가 성공해서 정말 기대하고있어요.
심. : 성능적인면에서 이미 안드와 윈도우를 압도했는데
사무용 어플이나 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ms운영체제 기반이 주류라서
만약 어플마저 애플에 동등한 생태계가 구축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래없는 OS경쟁에 직면하겠죠
고양이삼순 : 역시 생태계 선점 .. 이좋은 성능에 걸맞는 어플이나 게임들이 나오겠죠
좁은길 : 아이폰에 들어가는 최신 A15 바이오닉!! 대만에서 만드는 5나노 공정의 반도체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삼성이 3나노 공정 반도체에서 대만의 TSMC를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지만... 솔직히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Apple Event 발표로 알아본 M1 PRO, M1 MAX 기술 분석
#M1 MAX #M1 PRO #맥북 프로# 애플 실리콘# CPU #GPU #ProRes
#애플 이벤트 # Appl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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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조주현
unrealtech2021@gmail.com
jae woo jung : 나중엔 코어의 갯수가 메가코어, 기가코어, 테라코어 이런 거 막 나올지도. 하드디스크 20메가짜리 달고서 세상을 다 가졌던 것 같았던 때가 어제같은데 지금은 테라단위가 기본인 것 처럼.
Yuho Jung : 과거엔 단일규격화가 시장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현재 어느정도 시장규모도 커지고 회사갯수도 정리된 지금, 단일규격화보단 또 다시 독자적개발이 빛을 발하고 있는듯.
물론 독자적개발의 주체가 애플같은 자본, 기술력, 시장경쟁력, 높은 대중관심도라는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는 전재하에 가능한 성능향상이겠지만...
Kevin Lim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감가는 설명이었고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애플이 PowerPC G3 라는 CPU가 탑재된 iBook G3 노트북 출시때부터 사용해온 진성 맥북러입니다. (게임은 윈도우)
하지만, 인텔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견에는 생각이 다릅니다. 인텔은 충분히 따라올수 있는 기술적 역량이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애플이 M1을 더 잘 만들어서 인텔칩보다 낫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 라구요. 인텔도 충분히 ARM아키텍쳐의 CPU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M1 개발비용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인텔에 비해 3.7배나 했고요. 개발비와 칩성능은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텔도 개발투자비용에 그만큼 했으면 M1같은 칩을 만들고도 남았을거에요.
다만, 인텔의 경우 자체 파운드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최신 공정으로의 기계설비전환이 부드럽지 못할거고 그만큼 시간과 전환비용도 부담이 많이 가겠죠. 애플은 설계만하고 TSMC 최신5나노공정으로 제품발주만 하면 되니까요. 인텔은 아직 11나노공정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11나노공정으로 만들수 있는 최고의 집적도를 보여주는 칩을 지금까지 만들어왔고요. 인텔의 로드맵을 보시면 5년내에 5나노 공정을 넘어갈것으로 비추어 지는 데요. 다만, 인텔이 너무 공정 최신화에 불안감을 느끼고 현실에 안주한것이 현재 로써는 매우 안타깝네요. 11나노공정에서 보여준 최고의 집적도를 5 나노공정에서도 적용한다면 매우 높은 성능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앞으로 5년동안 애플도 계속 투자개발해 나갈 것 이기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일수도 있겠네요.
다만, 애플 실리콘과 인텔 칩은 시장성이 다릅니다. 애플실리콘은 애플제품에만 쓰이고 인텔은 매우 범용성이 높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쓰입니다. 애플실리콘은 맥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서만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고, 인텔은 애플소프트웨어를 제외한 모든 소프트웨어에서 성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점에서 주안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인텔이 x86칩셋과 즉각적으로 이별하고 ARM설계를 시작하는 단계는 최소 3년내엔 힘들거라고 봅니다.
김성원 : 하드웨어 관점에서 애플을 설명하셨네요.
소트프웨어 관점에서도 오랫동안 준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x86(Intel) 에서 ARM(Apple) 로 CPU 명령셋이 바뀜에도 불구하고... 호환성 이유가 크게 없었습니다.
이런게 그냥 된게 아닙니다. VLIW 라는 방식을 위해 꽤 오래전부터 컴파일러 및 앱스토어에 까지 꽤 오랫동안 작업을 해 왔었습니다.
x86 어셈블러 레벨에서 개발된게 아닌... C/C++ 등 여러 언어의 VLIW 컴파일러를 이용해 컴파일된 프로그램의 경우 간단한게 ARM 에서 그대로 실행될 수 있게된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다시 개발되야 한다고 걱정했었지만... 그건 잘 몰라서 그랬던거고. VLIW 덕분에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었던겁니다.
Kim Rey :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깐 새삼 M1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독점으로 가지 말고 경쟁으로 가서 더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플 새로운 반도체를 알아야하는 이유 (M1 Ultra 칩 발표에 떨고 있는 인텔, AMD, NVIDIA)
2022년 3월 9일 Apple Event에서 또 한 번 신제품/신기술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맥 스튜디오의 발표를 중심으로 애플이 제시하는 기술을 반도체 설계와 제품 전략과 엮어 분석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의 GOS 이슈와 더불어 모바일 AP (퀄컴 스냅드래곤8 Gen1, Exynos 2200)의 수율 문제 등 안드로이드 진형의 프로세서들이 성능을 여전히 뽑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저전력 고성능 프로세서들은 데스크탑 시장은 물론 NVIDIA의 외장 그래픽카드 (GPU) 도 제한적인 전력(TGP) 에서는 상당히 놀랄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더군다나 끝난 줄만 알았던 M1 시리즈, M1, M1 Pro, M1 Max에 이어 M1 Ultra의 깜짝 발표!! Ultra Fusion 이라는 기술을 통해 M1 Max 칩 2개를 10000개 이상 신호로 연결시킨, AMD 의 Infinite Fabric 구조를 연상케하는 실로 놀라운 Interposer 기술까지 합세하였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낮은 수율에 대응하면서 수율도 챙기고 성능도 챙기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죠
애플 실리콘의 전략이 다른 반도체 회사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른지 처음 보시는 분들께서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보았으니, 댓글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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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진이
unrealtech2021@gmail.com
ytabum : 애플 최초 아이폰 쓰다가 음악 파일 넣고 삭제하는게 너무 번거럽고 적응안되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는데 이번 se를 보니 다시 함 넘어가보고 싶은데 아직도 음악이나 문서파일 저장 삭제 공유할때 번거롭나요?
최강캐릭 : 진짜 애플은 어마어마하네요
cpu gpu 소프트웨어 까지 잘해버리니...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업체들의 기를 완전히 죽여버리네.. 놀랍다
IT찍먹 : M1이나 A15 등 AP 설계를 장기간 독자적으로 할 수 있었던 회사 시스템이 너무 멋지네요.
국내 기업들은 임원들의 계약 기간 때문에 단기 목표에만 치중되는 경향이 있는 것에 반하네요.
애플의 칩들이 재사용되고 붙여서 사용되면서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면
다른 IT 기업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같습니다.
GOS 이슈들만 보다가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재김 : 애플이 이야기 하는건 그저 전성비 와 자사가 내세우는 기준안에서의 성능입니다..
그것을 pc에 끌고 와서 견주면 당연히 m1칩이 월등하죠....
그건 그쪽으로 특화된 녀석인데 그걸 범용칩에 갖다대고서는 우리건 이러 이러하게 우월하다 하는것은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것과 같습니다.
열역학 법칙 같은 물리학을 보면 알겠지만 실리콘칩으로는 결국 명확합니다...
없는 능력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일정 전력으로 특정 영역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위하는거라는거죠...
범용성 없는.....
그냥 그쪽방면에 특화된것일 뿐이니 그런식으 찬양하지 맙시다.
반다로 pc기준 m1을 바라보면 .... 폐급일뿐이죠... ㅡ,,ㅡ
둘다 좋은... 그 방면에 최고의 제품일 뿐이고 회사에서 내놓은 홍보일뿐입니다..
여웅 : 칩성능도 중요하지만, 그 어마어마한 성능의 데탑을 370W 아답터 하나로 구동시킨다고 하니....그게 더신기...인텔 AMD칩을 쓰고, 지포스 라데온을 쓰는 컴퓨터는 꿈도 못꾸는 구동전력이죠.
애플 실리콘의 미친 기술력! 아이폰13 모바일 AP부터 맥북 M1 칩까지 기술 해부
애플이 드디어 출시한 아이폰13 시리즈 속에 들어간
CPU, GPU, 메모리 그리고 NPU까지 한 방에 때려넣은 시스템온 칩(SoC) A15 바이오닉 !
고성능을 자랑하는 맥북의 M1 칩!
모두들 애플 애플 하게 만드는 애플 실리콘의 성능!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A15 #애플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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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백승협
unrealtech2021@gmail.com
물음표느낌표 : 그래픽 디자인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저런 향상된 칩이 컴퓨터에 딱 맞게 들어갈수록 좋을텐데.. 그 외 다른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애플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보니
황지우 : 다음세대 맥북 프로가 참 궁금합니다 ㅋㅋ 최근 몇 년간른 프로용 컴퓨터를 만든다기엔 2프로씩 모자란 느낌이었는데 이번 애플실리콘 M시리즈가 성공해서 정말 기대하고있어요.
심. : 성능적인면에서 이미 안드와 윈도우를 압도했는데
사무용 어플이나 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ms운영체제 기반이 주류라서
만약 어플마저 애플에 동등한 생태계가 구축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래없는 OS경쟁에 직면하겠죠
고양이삼순 : 역시 생태계 선점 .. 이좋은 성능에 걸맞는 어플이나 게임들이 나오겠죠
좁은길 : 아이폰에 들어가는 최신 A15 바이오닉!! 대만에서 만드는 5나노 공정의 반도체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삼성이 3나노 공정 반도체에서 대만의 TSMC를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지만... 솔직히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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