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향군회관 보수공사 준공식

가평군 재향군인회는 12월 20일 향군회관에서 군수, 군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관 보수공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향군, '조남풍 회장 해임용' 임시총회 소집

향군, '조남풍 회장 해임용' 임시총회 소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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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남풍 재향군인회 회장 해임을 위한 향군의 내부 절차가 시작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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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의 퇴진을 요구해온 '향군 정상화 모임'은 어제 조 회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요구서를 박용옥 향군회장 직무대행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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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정상화 모임은 임시총회가 열리면 조 회장 해임안을 상정할 예정으로 대의원 과반수가 출석하고 출석 인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의결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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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김원봉, 국가유공자 될 수 없어" / YTN

예비역 군인단체인 재향군인회는 북한 정권수립에 참여한 인물은 국가유공자가 될 수 없다며 '김원봉 서훈'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향군은 어제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긴급 안보간담회'를 열고 최근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국군의 뿌리를 흔드는 국론 분열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원웅 광복회장이 얼마 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백선엽 예비역 대장 예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창군 원로를 부정하는 건 국군창설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김 회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는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과 정승조 전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원로와 향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간담회를 마친 뒤 여의도 광복회관 앞으로 이동해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한 규탄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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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 당연히 전범은 안되지
J혀니 :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인 독립군대장인대 뭐가 부정이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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