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어마을 1일차


친절한영도씨 : 고화질로 수정하였습니다

대구경북 영어마을 다녀왔어요.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장님들과 대구경북 영어마을 초청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큰아이다 다녀와 좋아라 했던곳이라 가보도 싶었는데~ 다녀온 후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어떻게 될지...
이지훈 : 하 추억 돋네 진짜
2016년도 초 6때 영어마을 가는애들 뽑기해서 가위바위보해서 이겨서 갔었는데
지금 고1이 되서 다시보니 추억돋는다 ,,
저기 있던 당시에는 가자마자 폰뺏겨서 그냥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들었는데 지금보니 다시가고싶네 그시절로
이지_ : 크...제가 갔던곳인데 진짜 추억이네요ㅠㅠ
죽어버려랏!!! : 17년도에 갔던데인데....ㅈㄴ추억이다ㅏ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있으면 좋겠다..
건두무 : 우리 저겈ㅋㅋㅋ 신전이라고 불렀는뎈ㅋㅋ 아...5학년때 갔었는디데..진짜 다시가고 싶다..친구들이랑 같이 이야기도 하면서 자구 또 선생님이랑 게임도 하고 허ㅠㅠㅠㅠ다시 가고 싶다...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두유밈 : 저 어제랑 오늘이렇게 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여 ㅠ ㅠ또가고싶은뎅 ㅠ ㅠ사랑해요 영어마을 선생님들 ㅠ ㅠ다웃기고 재미있었어요..ㅠ진짜 사랑해요 잊지못할추억..♡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다시 가겠어요 영어마을 가는거 끝나서 집에서 대성통곡 했는댑...ㅠㅠ진짜로 사랑해요 영어마을 선생님들♡♡♡♡♡

[그때 그 뉴스] ‘무늬만’ 영어 마을…한국말 한다

KBS는 2007년 오늘(5일) '영어 체험'을 내걸고 영어로만 의사소통하도록 설립된 경기도 파주시의 영어 마을에서 실제로는 한국말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영어마을은 경기도가 2003년 4월 설립한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의 3개 캠프(안산, 파주, 양평) 중 하나다.

설립 목적은 경기도 도민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현지와 같은 시설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이후로도 계속 운영되던 영어 마을은 만성적인 운영적자로 인해 2012년 안산캠프가 문을 닫았고, 파주캠프와 양평캠프는 영어교육 중심에서 인재양성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했다.
ppp : 어렸을때 영어마을 유행이었지ㅋㅋ
얼굴큰만두 : 이건 그냥 외국인 조금 살고있는 마을밖에 더되냐...
Ruri Han : 영어로 말을 하면 좋을 텐데 ㅠㅠㅠㅠㅠㅠ
보거닝 : 영어권도 아닌데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이 가서 뭐하겠냐ㅋㅋㅋㅋㅋㅋㅋ
김maria : 거기서 맞고온애가 매번생기니??? 관리안되고 캠프 절대 보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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