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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사 '사과'…전 세계 논란에 태도 돌변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유나이티드 항공사 '사과'…전 세계 논란에 태도 돌변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이기성 선임기자, 권애리 생활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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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elbong an : The U.S. government should deal with this issue on a human rights level.
바람부는 언덕 : 대한항공 조현아도 아직 박창진 사무장에게 사과하지 않고 무슨 시설에 가서 1주일에 한벚씩 1년동안 봉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한항공에서도 복직은 되었지만 원래 직책이 아니고 푸대접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당사자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봉사활동도 보여주기 위한 거짓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깍밤이 : 저거 주식 폭락하니까 바로 사과하는 겁니다 주식 올라가면 또 차별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라 폭력쓰겠죠.
사과문 받지마세요 저거 돈 벌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슈르르르르 : 맞음 가진자들은 사과를 잘못하지
Lkm Kor : 유나이티드 항공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저정도로 난리나면 대대적으로 사과하고 저자세 취해도 모자랄 망정 변명이나 해대고 주가 떨어지니까 좀 사과하고
유나이티드 B787-10 폴라리스비즈니스석 리뷰 (LA-뉴욕) / United Airlines B787-10 Polaris Business Class Review
온갖 구설수로 인해 항덕들에겐 긴장의 대상이 된다는 이 항공사...\r
"나도 끌려가는 거 아니야?"
한 마디 남기고 NAVY는 유나이티드에 탑승 하러 떠났습니다✈️\r
하지만 이렇게 잘 살아 돌아 왔다고요!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좋다는 '폴라리스 비즈니스석'을 취재해 왔어요
지금껏 본 비즈니스석중에 가장 특이했다고 하던데... 대체 왜?
그 이유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r
------------------------------------------------------
더 자세한 리뷰가 보고싶다면?
https://bit.ly/2t3QW5x
이 노선의 이코노미석 최저가는?
https://bit.ly/2s7BYuX
#유나이티드 #unitedairlines #polarisbusiness #flightreview
rmb : 그래도 저항공사는 거르겠습니다
-따뜻한아아 : 미국에서는 비용때문에 southwest만 이용해봤는데 역시 FSC는 좋네요 !!
그리고, 창가측 복도쪽보다 창측이 더 넓고 프라이버시가 좋은것 같네요~
June Kyu Shin : 미국에 항공사가 워낙 많기는 했지만 결국 다 쓰러지고 합병당하고 나서 남은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3사를 Legacyt나 US3이라 해서 국책 항공사라고 쳐주는 것 같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저 리뷰대로만 해주면 유나이티드 타는거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ps. 담번엔 영국항공/에어프랑스 묶어서 유럽갈때 영국항공 787, 올때 에어프랑스 77W 리뷰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Dongone Seo :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787-8, -9, -10을 모두 보유하게 된 항공사여서 격납고 앞에 세 버전을 모두 갖다놓고 에어리얼샷 찍어서 올린 전적이 있습니다. 인천에 -10 한번 온 적 있어서 계속 보내주면 좋겠지만 그전에 도쿄에 먼저 투입한다네요. 그나저나 유나이티드 신도장 보고 싶네요.
anna kim : 일본나리타-뉴욕 구간을 지난달에 동종기종으로 탔는데 제가 10개 넘는항공사의 비지니스를 타봤지만 여기 폴라리스도 전혀 불편함없이 좋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미국내 네군데? 정도 있다는 폴라리스 라운지도 이용했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최악의 순간 최고의 조종사들, 유나이티드 232편
1989년 7월 19일, 유나이티드 232편 DC-10기. 2번 엔진 팬블레이드가 피로파괴되며, 터져나간 파편이 유압 시스템을 망가뜨립니다. 기체는 조종되지 않습니다. 최악의 순간에 베테랑 기장과, 팀웍. 프로페셔널의 헌신. 그리고 낙천성이 함께 합니다.
獣 : 당신은 112명을 죽인것이 아닙니다. 184명의 생명을 구한것입니다.
소준영 : 112명을 죽인게 아니라 184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신 영웅인데... 평생동안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셨다니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늦었지만 앨프리드 헤인스, 데니스 피치 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Hyun : 영어랑 한글 대화 내용 같이 제시해주시는 게 참 좋네요. 제목까지 영어로 해서 외국인들까지 볼수 있게 하면 채널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최악의 상황이 분명했음에도 참 많은 걸 깨닫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존재 이유인듯..^^
Ie Yoon :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광고도 틈틈이 30초 이상 보구요. 총 50분인데도 막상 틀어놓고 보고 있자니 그다지 길지 않군요...공항까지 왔는데 사상자가 112명이라니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나면서도 동시에 184명이나 살린게 기적 그자체란 생각이 듭니다. 매초마다 당장 공중에 띄워놓기 바쁜, 사실상 조종불능상태였을텐데...저한테는 기장님의 잦은 농담들이 '유압완전상실=죽음'이라는 공포 앞에서 캡틴으로서 억지로 버티느라 조증비슷하게 되어 웃는걸로 보여서 좀 안쓰러웠습니다. 팀원들은 그걸 팀웍으로 최선을 다해 침착하게 받쳐주는게 보여서 존경스러웠구요. 누구라도 저 상황에서 저들 이상으로 더 잘하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오늘도 잘 봤습니다.
상콤육아 : 이게 어떤 상황인지 명백하게 알고있으면서도
끝까지 조종에 힘쓰는 조종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사과'…전 세계 논란에 태도 돌변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이기성 선임기자, 권애리 생활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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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 대한항공 조현아도 아직 박창진 사무장에게 사과하지 않고 무슨 시설에 가서 1주일에 한벚씩 1년동안 봉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한항공에서도 복직은 되었지만 원래 직책이 아니고 푸대접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당사자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봉사활동도 보여주기 위한 거짓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깍밤이 : 저거 주식 폭락하니까 바로 사과하는 겁니다 주식 올라가면 또 차별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라 폭력쓰겠죠.
사과문 받지마세요 저거 돈 벌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슈르르르르 : 맞음 가진자들은 사과를 잘못하지
Lkm Kor : 유나이티드 항공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저정도로 난리나면 대대적으로 사과하고 저자세 취해도 모자랄 망정 변명이나 해대고 주가 떨어지니까 좀 사과하고
유나이티드 B787-10 폴라리스비즈니스석 리뷰 (LA-뉴욕) / United Airlines B787-10 Polaris Business Class Review
온갖 구설수로 인해 항덕들에겐 긴장의 대상이 된다는 이 항공사...\r
"나도 끌려가는 거 아니야?"
한 마디 남기고 NAVY는 유나이티드에 탑승 하러 떠났습니다✈️\r
하지만 이렇게 잘 살아 돌아 왔다고요!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좋다는 '폴라리스 비즈니스석'을 취재해 왔어요
지금껏 본 비즈니스석중에 가장 특이했다고 하던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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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Kyu Shin : 미국에 항공사가 워낙 많기는 했지만 결국 다 쓰러지고 합병당하고 나서 남은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3사를 Legacyt나 US3이라 해서 국책 항공사라고 쳐주는 것 같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저 리뷰대로만 해주면 유나이티드 타는거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ps. 담번엔 영국항공/에어프랑스 묶어서 유럽갈때 영국항공 787, 올때 에어프랑스 77W 리뷰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Dongone Seo :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787-8, -9, -10을 모두 보유하게 된 항공사여서 격납고 앞에 세 버전을 모두 갖다놓고 에어리얼샷 찍어서 올린 전적이 있습니다. 인천에 -10 한번 온 적 있어서 계속 보내주면 좋겠지만 그전에 도쿄에 먼저 투입한다네요. 그나저나 유나이티드 신도장 보고 싶네요.
anna kim : 일본나리타-뉴욕 구간을 지난달에 동종기종으로 탔는데 제가 10개 넘는항공사의 비지니스를 타봤지만 여기 폴라리스도 전혀 불편함없이 좋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미국내 네군데? 정도 있다는 폴라리스 라운지도 이용했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최악의 순간 최고의 조종사들, 유나이티드 232편
1989년 7월 19일, 유나이티드 232편 DC-10기. 2번 엔진 팬블레이드가 피로파괴되며, 터져나간 파편이 유압 시스템을 망가뜨립니다. 기체는 조종되지 않습니다. 최악의 순간에 베테랑 기장과, 팀웍. 프로페셔널의 헌신. 그리고 낙천성이 함께 합니다.
獣 : 당신은 112명을 죽인것이 아닙니다. 184명의 생명을 구한것입니다.
소준영 : 112명을 죽인게 아니라 184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신 영웅인데... 평생동안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셨다니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늦었지만 앨프리드 헤인스, 데니스 피치 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Hyun : 영어랑 한글 대화 내용 같이 제시해주시는 게 참 좋네요. 제목까지 영어로 해서 외국인들까지 볼수 있게 하면 채널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최악의 상황이 분명했음에도 참 많은 걸 깨닫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존재 이유인듯..^^
Ie Yoon :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광고도 틈틈이 30초 이상 보구요. 총 50분인데도 막상 틀어놓고 보고 있자니 그다지 길지 않군요...공항까지 왔는데 사상자가 112명이라니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나면서도 동시에 184명이나 살린게 기적 그자체란 생각이 듭니다. 매초마다 당장 공중에 띄워놓기 바쁜, 사실상 조종불능상태였을텐데...저한테는 기장님의 잦은 농담들이 '유압완전상실=죽음'이라는 공포 앞에서 캡틴으로서 억지로 버티느라 조증비슷하게 되어 웃는걸로 보여서 좀 안쓰러웠습니다. 팀원들은 그걸 팀웍으로 최선을 다해 침착하게 받쳐주는게 보여서 존경스러웠구요. 누구라도 저 상황에서 저들 이상으로 더 잘하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오늘도 잘 봤습니다.
상콤육아 : 이게 어떤 상황인지 명백하게 알고있으면서도
끝까지 조종에 힘쓰는 조종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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