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폰 속 수상한 영상! 빡친 엄마 폰 박살냄 ㄷㄷ [진짜사랑 리턴즈2 12-3]

[진짜사랑 리턴즈2]
12회 내 딸의 이중생활

아들의 폰 속 수상한 영상! 빡친 엄마 폰 박살냄 ㄷㄷ
와 어머니 진짜 무섭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채널 뷰 본방송
매주 금요일 밤 12시 유튜브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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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진 :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엄마 화낼때부터 심장 개쫄림ㅋㅋㅋㅋㅋㅋㅋ
gqah : 솔직히 누나가 여기서 제일 정상ㅋㅋㅋ엄마랑 아들은 손잡고 병원 가봐야겠다ㅋㅋㅋ
떠망?.지우 : 아무리 엄마분이 힘들게 일한다고 해도 딸아들한테 관심한번 안주고 옷도 이쁜거 시간나면 사줄수도 있는데 무관심으로부터 힘들게 견뎌온 딸이 신기하다.
진모리 : 잼민이와 사춘기와 갱년기의 조화 가슴이 웅장해진다
타조양 : "엄마가 나한테 신경 써준적 있냐고 맨날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는데
엄마는 내가 아침엔 뭘 먹고 저녁엔 뭘 먹고 내가 뮈하고 다니는지 아냐고".
존나 공감된다..솔직히 딸 아들 둘다 잘못했지만 나로썬 이말 한마디가 되게 공감되..우리 엄마도 나한테 요즘 관심 없으니까..일을 핑계로 내가 자기 고민상담사도 아니고 힘들다 어쩌고 저쩌고..내가 방에서 우는거 봐도 엄마는 "찌질하게 그만짜라 어디 조상났어?"
이소리만 해 내가 왜우는지 왜슬픈지 왜 화났는지도 모르면서...
요즘 학교 이야기 해도 "아그래?"가 끝이다..친구이야기는 존나 쪼개면서 하하호호 들어주더니 내 얘기는 씨발
이거보고 솔직히 울었다. 딸이 잘못했어도 딸말이 공감되니깐..이렇게 나도 힘든데 난 다른 친구들처럼 자해안한다..?
옛날에 엄마는 나 상처하나 나도 되게 걱정했으니깐..커터칼이든 식칼이든 그런걸로 팔스스로 그어서 상처 들키면 아직 엄마 옛날 모습있을수도 있기에 나마저 걱정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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