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올수 없는 쇳댕이 로봇트 UFO전사 다이아포론 UFO戦士ダイアポロン DIAPOLON 피규어 초합금 강철

#DIAPOLON#UFO戦士ダイアポロン#강철
룰루!루사장 : 만지고 놀다가 쇠독오르는거 아녜요??⚡️ㅋㅋ갖고놀다 발에 떨기면..으아..생각만해도 아프다..
Scott Cho : 비록 마이너한 작품이지만, 세 대 로봇들이 합체하는 점과 미식축구 모습을 본 딴 주역메카의 모습, 그리고 합체후 주인공이 내부에서 거대화해서 주역메카가 주인공의 갑옷 역할을 하는 점 등의 신선한 요소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당시 완구도 별개 메카의 파츠들을 분리시켜서 합체를 재현했군요^^
Jonah27 Lee : 고전 합금의 느낌이 충만하네요
말씀처럼 도색위로 뚫고 들어나듯이요
당시의 포장박스의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mazinger dude : 다이아포론은 합체로봇 드라이거와 흡사한 방식으로 200원 짜리 낱개품 4개를 합쳐서 로봇이 되는 프라가 이후 합본으로 90년대 초반 까지 생산되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게 다이아포론이 아닌 아폴론 헤더라서 어린 마음에 왜 로봇백과에 나온 다이아포론이랑 얼굴은 분명 똑같은데 몸통은 다르게 생겼는지 완전 미스테리 였더랬죠 ㅎㅎ 뭐 당시 국내 사정상 대부분의 로봇들이 다 그랬지만 이녀석은 특히 헤더만 접해봐서 그런지 어릴때 제대로된 장난감으로 정말 가지고 싶었던 로봇중 하나였고 그런 어린 시절의 한(?)을 완벽하게 풀어준게 바로 이 불마크 다이아포론이었습니다. 곡선과 직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멋진 조형의 심미적 아름다움은 말할것도 없고, 완구적 구조나 놀이 기능등 빠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구판 초합금 완구의 끝판왕이자 종결자 같은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각관절부가 폴리 계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있어 관절의 타이트함이나 내구도도 훌륭하고 무게중심이 상체에 몰빵된 역삼각형 구조에도 불구하고 세워뒀을때 놀라울 정도로 무게균형이 잘 잡혀 안정감 마저 느껴지도록 만들어진게 완구 엔지니어링적 측면에서도 걸작중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어릴때 로봇백과에서 다이아포론 팔이나 다리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그림이 참 멋있어서 뇌리에 깊게 남아있었는데 그걸 모두 구현해낸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アトラス : 다이아포론을 보니 타츠노코에서 나오는 로봇들 디자인 같네요 근데 관련없는 제작사인가 보네요 예전 리뷰하신 오토바이 변신로봇도 닮은듯 합니다 ㅋㅋ 귀한 고전로봇 잘봤습니다~ 합체로봇물인지는 오늘 알았네요 ㅋㅋ

로봇대백과 20편 UFO 전사 다이아포론 (ver. 1976)

우리에게 요술공주 밍키로 잘알려진 아시다 토오요의 숨겨진 자식 다이아포론...

어딘지 불독을 닮은듯 미식축구 헬멧을 착용한 외모 덕분에 어디 주간지에서 실시한
못생긴 로봇 설문조사에서 1등을 먹는 바람에 작가 스스로도 실패작이라며 외면했다는...

하지만 본인은 처음 보았을때 조금 개성 있을 뿐 그다지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고
나름 여러 대의 로봇이 합체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이라는 의의가 있다.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외면 받아 26화로 조기 종영되었고
현재도 일본 보다 오히려 유럽에서 인기가 많아 외국에서 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Luxian : 가슴에 프리즘이 박혔는데 죽지 않은게 신기하네..
김현정 : 구독자3만명을 추카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아재이신듯.,,
최민석 : 이 만화는 본적이 없지만 어릴때 로봇대 백과사전 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구승욱 : 안녕하세요!! 원래 방송일 하셨나바요? 편집이 정말 훌룡해요~♡
박지명 : 항상 잘보고 있어요~^^

UFO전사 다이아포론


대구노숙자 :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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