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재료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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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 초등돌봄교실 보니아라 돌봄교실 프로그램
[ 기억하기 훈련 ]
초등돌봄교실 1~2학년 전용 보니아라 돌봄교실 프로그램 입니다.
보니아라는 돌봄교실, 북아트, 종이접기, 테이프공예, 아트콘공예, 비즈, 허니컴DIY, 인성교육, 진로독서, 월별만들기, 주제별만들기, 재료별만들기 전문 교육회사 입니다.
보니아라 돌봄교실 http://www.boniara.com
[TJB 뉴스]돌봄교실, 쓸데없는 교구 구입 왜?
【 앵커멘트 】
최근 초등학교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막대한
혈세가 허비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교구,
교재 구입으로
수백억대 운영비를
흥청망청 쓰고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방학이나 방과후에 아이들을 맡아주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입니다.
새로 구입한 교재와 교구들이
박스째 가득 쌓였습니다.
공과 라켓이 담긴 체육교구 세트는
2개에 3백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겨우 2인용이고 실내에서 쓸 일도
거의 없다는 돌봄 전담사들의 지적입니다.
다른 교실에 방치된 공예 상자입니다.
색종이, 색지, 풍선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지만 한 세트 당 120만 원에 달합니다.
1, 2학년 수준에 맞지 않는 과학 교구들은
1년 넘도록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두 대를 사용하는 교실도 있습니다.
고장난 물품을 수리받지 않거나
같은 제품을 굳이 재구매한 겁니다.
이미 있는 교구도 다 못 쓰고
교실과 창고마다 방치된 마당에,
굳이 비싼 신제품을 사들이는 건
과도한 혈세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가명) / 돌봄전담사 7년차
- "1학년 아이 손으로 작업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고요.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사주는 것도 여기 와서 보니까 꽤 많았어요."
「대전, 세종, 충남 초등학교 돌봄교실
1,100여 곳 운영에 한 해 350억 원대
막대한 교육부 예산이 투입됩니다.」
「절반 이상인 2백억여 원이 교재, 교구 구입 등 운영비인데, 학교 재량껏 쓸 수 있습니다.」
2월 정산 보고를 거쳐 남은 돈은
반납하기 때문에 연초마다 눈 먼 돈처럼
펑펑 낭비한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교육당국은 교구마다 사용 시기와 방법이 다를 뿐 쓸데없는 구입이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 인터뷰 : 윤기원 / 대전교육청 교육정책담당 장학관
- "(교구 구입은) 학교장 책임 하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로 구입해서 활용하면 좋겠지만 사용하는 횟수도 다르고 빈도도 다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돌봄 전담사들은 불필요한 운영비만 줄여도
인력 충원, 8시간 전일제 전환 등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가명) / 돌봄전담사 7년차
- "교구나 물품이나 그런 것들이 (인건비와) 구분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쌓아지는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런 부분을 위해 쓰인다는 게 너무 아쉽죠."
대전교육청은 올해부터 돌봄예산의
운영비와 인건비를 분리해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채효진입니다.
초등 돌봄 교실 급·간식비, 지역 따라 2배 이상 차이 / YTN
초등 돌봄 교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과 간식 비용이, 지역에 따라 2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초등 돌봄교실 급·간식비 기초금액 자료를 보면, 전남은 간식비로 1,200원을 인천은 3천 원을 책정해 차이가 컸습니다.
돌봄 급식비는 광주와 대구가 4천 원, 대전·충남·전북은 7천 원으로 제시됐습니다.
또, 일부 지역은 물가 상승에도 지난 5년간 급·간식비 기초금액이 변하지 않았는데 식사가 부실해졌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수익자 원칙이라 급·간식비 역시 지역별 비용이 제각각인 건데, 이런 비용 차가 식사의 양과 질 차이로 이어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도 의원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돌봄교실 급·간식비도 수익자 부담원칙을 고수하는 대신, 모든 아이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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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os : 수구보수들이 지방선거때 다수 지방권력 잡으니 ... 요금/비용/학비... 등등 올릴 궁리만 하고 있으니!!!
.
수구보수들, 돈 뜯어내는게 전문 주특기여!!!
[ 기억하기 훈련 ]
초등돌봄교실 1~2학년 전용 보니아라 돌봄교실 프로그램 입니다.
보니아라는 돌봄교실, 북아트, 종이접기, 테이프공예, 아트콘공예, 비즈, 허니컴DIY, 인성교육, 진로독서, 월별만들기, 주제별만들기, 재료별만들기 전문 교육회사 입니다.
보니아라 돌봄교실 http://www.boniara.com
[TJB 뉴스]돌봄교실, 쓸데없는 교구 구입 왜?
【 앵커멘트 】
최근 초등학교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막대한
혈세가 허비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교구,
교재 구입으로
수백억대 운영비를
흥청망청 쓰고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방학이나 방과후에 아이들을 맡아주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입니다.
새로 구입한 교재와 교구들이
박스째 가득 쌓였습니다.
공과 라켓이 담긴 체육교구 세트는
2개에 3백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겨우 2인용이고 실내에서 쓸 일도
거의 없다는 돌봄 전담사들의 지적입니다.
다른 교실에 방치된 공예 상자입니다.
색종이, 색지, 풍선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지만 한 세트 당 120만 원에 달합니다.
1, 2학년 수준에 맞지 않는 과학 교구들은
1년 넘도록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두 대를 사용하는 교실도 있습니다.
고장난 물품을 수리받지 않거나
같은 제품을 굳이 재구매한 겁니다.
이미 있는 교구도 다 못 쓰고
교실과 창고마다 방치된 마당에,
굳이 비싼 신제품을 사들이는 건
과도한 혈세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가명) / 돌봄전담사 7년차
- "1학년 아이 손으로 작업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고요.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사주는 것도 여기 와서 보니까 꽤 많았어요."
「대전, 세종, 충남 초등학교 돌봄교실
1,100여 곳 운영에 한 해 350억 원대
막대한 교육부 예산이 투입됩니다.」
「절반 이상인 2백억여 원이 교재, 교구 구입 등 운영비인데, 학교 재량껏 쓸 수 있습니다.」
2월 정산 보고를 거쳐 남은 돈은
반납하기 때문에 연초마다 눈 먼 돈처럼
펑펑 낭비한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교육당국은 교구마다 사용 시기와 방법이 다를 뿐 쓸데없는 구입이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 인터뷰 : 윤기원 / 대전교육청 교육정책담당 장학관
- "(교구 구입은) 학교장 책임 하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로 구입해서 활용하면 좋겠지만 사용하는 횟수도 다르고 빈도도 다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돌봄 전담사들은 불필요한 운영비만 줄여도
인력 충원, 8시간 전일제 전환 등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가명) / 돌봄전담사 7년차
- "교구나 물품이나 그런 것들이 (인건비와) 구분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쌓아지는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런 부분을 위해 쓰인다는 게 너무 아쉽죠."
대전교육청은 올해부터 돌봄예산의
운영비와 인건비를 분리해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채효진입니다.
초등 돌봄 교실 급·간식비, 지역 따라 2배 이상 차이 / YTN
초등 돌봄 교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과 간식 비용이, 지역에 따라 2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초등 돌봄교실 급·간식비 기초금액 자료를 보면, 전남은 간식비로 1,200원을 인천은 3천 원을 책정해 차이가 컸습니다.
돌봄 급식비는 광주와 대구가 4천 원, 대전·충남·전북은 7천 원으로 제시됐습니다.
또, 일부 지역은 물가 상승에도 지난 5년간 급·간식비 기초금액이 변하지 않았는데 식사가 부실해졌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수익자 원칙이라 급·간식비 역시 지역별 비용이 제각각인 건데, 이런 비용 차가 식사의 양과 질 차이로 이어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도 의원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돌봄교실 급·간식비도 수익자 부담원칙을 고수하는 대신, 모든 아이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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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os : 수구보수들이 지방선거때 다수 지방권력 잡으니 ... 요금/비용/학비... 등등 올릴 궁리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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