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5 중고차로 고민이시라면 꼭 보세요!

르노삼성 뉴 SM5 중고차로 구매 고려중이시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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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달님 : 스타트가 좀 느리지 고속도로에서 고속안전성 죽입니다 아우디랑 경주해도 됩니다
디노카이 : 오르막이 무서운차죠 ㅋㅋㅋ
강제 안전운전 그런데 13년탔는데
에어컨수리 30 부분도색20
잔고장이없는차가 유일했음
초보분들 1~2년타기 딱좋음
Book Note : 저 이차 모는데 진짜 안나가긴 안나가요 ㅋㅋㅋㅋ 그래도 엔진오일, 미션오일 잘 갈아주고 정속주행 하면 차 정말 좋습니다 ㅎㅎ
라이언 : 15년식 sm5 le 샀는데 처음으로 타는차임에도 불구하고 잘안나간다는 느낌이들지만 연비는 종합 11정도 나오고 80키로에서 110에서 정숙하기도하고 승차감도 나쁘지않아요 그래도 아쉬운건 역시 연식이 연식인지라 네비게이션 터치가 아쉬운것 빼고는 다 만족 중이에요. 사회초년생 첫중고차로 아반떼 생각하다가 중형으로 넘어왔는데 가격 생각하면 이만한 가성비차가 없는것 같아요. 저는 3년 잘타다가 새차로 넘어가려고요.
양성진 : 중고차 15만사서 21만 지금까지 타고 있어요! 제 운전스타일이 급한편이라 급가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지관리만 잘해주면(미션,오일,부속품정도) 문제없이 잘 탈수 있어요 대신 제가 정비하는 경우가 조금 있구요~ 오래볼수록 정든다고 지금은 정들어서 다른차 바꿀생각 1도 없구요~ 앞으로 5년이상 더 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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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 얼마예요?
최치수 : 차 팔렸나요 궁금합니다
햇님달님 : 350

[SM5 이야기2] 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다

삼성이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자동차, 국산 중형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세단 르노삼성 SM5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바로가기]
00:00 SM5 뉴 임프레션(2007)
01:24 차를 빌려주셨슴다
04:32 강화 내구도 부족
06:29 뉴 SM5(L43, 2010)
10:50 출력 감소 무단 사용
13:30 뉴 SM5 플래티넘
17:11 SM5 노바(2015)
21:32 한국 태생 프랑스계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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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특정 브랜드, 차량, 오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욕설·도넘은 혐오 표현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지만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Ninety-One : 3:49 트렁크 여는 버튼 트렁크 리드 우측 아래 콩버튼으로 열 수 있습니다. 저도 동일한 09년식 LE 익스클루시브 모델 운행하고 있어요!
아이스핫초코_ : 아 제목 진짜ㅋㅋㅋ어케 안들어오냐ㅋㅋㅋ
최경윤 : 예전에 SM5 디젤 탔었는데 만족감이 꽤 높았습니다. 고속 연비는 25km/l까지도 쉽게 나와주고 승차감과 핸들링도 제법 괜찮았어요. 3세대 출시 당시 YF, K5의 디자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많이 묻힌 모델이었다만 승차감으로 비교하면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다만 사악한 수리비와 고질병에 대한 대처, 좁은 AS망, 정신병자가 설계한 것 같은 에어컨 필터 위치 등 오래 갖고 있으면 있을 수록 디메리트가 커지는 차인지라 다른 차종으로 교체했네요.
처보새영 : 단편으로 소개하는 모델이 아니면 매번 후속 영상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 지경인데, 카매니아라도 실제 오너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결함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려면 어쩔 수가 없겠죠ㅜㅜㅜ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Overeasy : 09년식 LE 익스 올해 초까지 몰고 다녔는데 영상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특출난 구석도 없고 딱히 모자란 부분도 없는 참 무난무난한 차였습니다. 시간 타지 않는 디자인 만큼은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트렁크는 카드키 버튼으로도 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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