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섬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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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니 조회 17회 작성일 2022-11-28 14:2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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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마을, 섬진강변의 꽃대궐

온 동네가 매화에 덮여 있는 광양 매화마을입니다
유경숙 색소폰 : 온통 매화나무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용.!
Hiking on the beautiful planet : 매화 꽃이 온 마을에 가득하네요
아름답습니다
2천개나되는 장독대 엄청납니다
연hy : 섬진강 매화마을흐드러진 매화 꽃
군락지 온통 새봄에 향연 축제입니다
봄은 기다림에 축복 설레임...
아 ~ 이봄에 감탄입니다 !
동영상 잘보고 또보고
좋아요 리뷰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Walking dog나의 쩡 : 다시 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저는 부산에서 새벽에 4시에 출발해서 사람이 없었습니다^^~~~♡♡♡11일날 갔습니다
정문경 : 섬짐강 매화마을 구경 잘했어요 ~^^
간다 간다 하면서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하늘에서 바라본 전남] 전남 광양 섬진(매화)마을



[tbs TV] 슬로우 TV / slow TV "어느 봄날 섬진강 매화마을"

[tbs TV] 슬로우 TV / slow TV "어느 봄날 섬진강 매화마을"
섬진강 (蟾津江)
남도 3개의 도에 거쳐 540리 길(212.3Km)을 따라 흐르는 강

고려 우왕11년(1385년) 왜구가 강줄기를 타고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蟾)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혼비백산해 도망갔다는 전설에서 연유

모래가 유난히 많아
그 옛날엔 모래가람, 다사강(多沙江)이라 불림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하동 송림~남도대교~광양 다압면~섬진교를 잇는 100리 길(41.1km)

광양 지역 20.2km는 산책로로 조성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섬진강

가슴 벅찬 봄날 섬진강 540리 길에 홀린 듯 이끌려 간 곳

매화마을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뒤로는 백운산을 두고 앞으로는 섬진강을 안은 매화마을

흰눈을 뿌려놓은 듯 봅빛의 풍경은 화사합니다

엄동설한에 봉우리를 맺었다가 입새보다 먼저 꽃망을을 터트리는 사군자의 하나로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입니다

1931년 백운산 자락에 故 김오천옹(1902~1988)이 매실나무 5천 주를 심으며 시작

1966년 두를 이은 매실 명인 홍쌍리 여사에 이르러 다양한 매실 식품으로 개발

봄 햇살을 가득 받은 3000여 개의 장독대

남도의 햇살과 맑은 이슬을 머금고 익어가는 매실장

스무 세 살 설레는 가슴을 안고 섬진강 변 마을로 시집온 홍쌍리 여사

외로운 산비탈에 홀로 핀 흰 백합꽃처럼 살기 싫어서
사람이 그리워서 매화나무 심으면서
꽃아 너는 내 딸이제
매실아 너는 내 아들이제
아침이슬아 너는 내 보석이제
이 여인이 부르면 흙의 주인이 한번 되어보소
내가 홍쌍리 매실 매화꽃 어매가 아이가 그자
- 홍쌍리
꽃보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매화나무 너머로 한눈에 들어노는 왕대나무숲

하늘을 향해 밀집해있는 소박한 절개의 상징

봄바람에 소리내어 울며 자태를 드러냅니다
미연이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과 섬진강이 같이 어우러진 멋진배경 좋습니다.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감상해도 좋을듯 싶네요.
남우백 : tbs 제작 기획자입니다. 감상평 감사 드립니다. 차후에 가을 버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 Min Lee : 올해도 섬진강 가고 싶어집니다.

특수촬영 몰입됩니다.
썬도그 : 이거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 

#광양섬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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