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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캐나다에 와서 용접을 시작한 용접사 이야기 | 용접 자격증
안녕하세요!
뭔가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나눌수 있는게 없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옆을보니
남편이 캐나다 용접사 (!) ㅋㅋㅋㅋ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할 수 있는 건 해드리겠습니다!
Kwantlen University ; 용접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페이지
https://www.kpu.ca/trades/welding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부부
#밴쿠버부부 #캐나다이민
#캐나다용접 #이민용접
@hiNate : 한인 식당에서 일하고 영주권을 받으면 그 후로도 그쪽 관련 일에 종사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새롭게 도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용기가 나질 않아서 도전 못하고 있지만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영상 보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zkzkmm9720 : 뭔가 이야기를 쭈욱 듣는데 눙물이 날것 같네욤. 괜히 금손이 아니였어. 고생 많으셨슴당. 멋져요 라형! 화팅화팅!!
@chloe3boys : 새로운 도전이라는 거 정말 힘들어요 나이들고 점점 지킬게 많이생기면서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두분 구독과좋아요 할때마다 나오는 사진 바뀌는거 다 왜이리 좋나요
@f.o.m_freediving8778 : 저도 조금 늦은 나이에 용접을 배우고 캐나다에서 2년 용접 관련 디플로마 프로그램이 있는 컬리지 수료하고 취업한후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막막한 부분 궁금한 부분도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 많이 해소됐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몇번 더 봐야겠네요. 집중해서
@skylover5882 : 안녕하세요.
저는 알버타에서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지역은 다르지만 남편분이 저와 같은 일을 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억대 연봉 캐나다 용접사, 불꽃 튀는 Welder의 모든 것 [4K]
캐나다에서 용접사(웰더,welder)로 일하고 있는 JJ의 친구를 인터뷰 해봤어요.
억대 연봉이라고 알고 있던 웰더들도 나름의 고충은 있지만 정말 큰 돈을 벌고 있군요 핫
용접을 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대니얼의 인터뷰 같이 볼까요
lakelouise : 한국에서 용접 경력 많아도 소용없어요. 일단 영어가 돼야되고 캐나다에서 자격증따야돼요
상구tv : 진짜 큰 이익없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민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고 하는데 이런영상 때문에 이민가신 한인들에 호감도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써니 : 우와 용접이라니 멋지십니다 하이디님과 제제님을 통해 많은 직업과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알 수 있게되어서 넘 감사해요 ❤️
Iam Leo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영주권 생각중인 한사람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네요ㅠ 저도 경력이없지만 용접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Henry : 평소 궁금했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한번 더 나와주셔서 더 많은 얘기 해주세요 ^^
호주용접 연봉에 대해 말해봅니다. 카더라 소문은 이제 그만 했으면~~~~
호주 용접을 준비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뜬 구름 잡는 소리는 이제 그만 들으세요~~
한국에서 일당과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문의 카톡: paso1033
#호주이민#호주용접#기술이민
jungil kim : ㅎㅎ 호주 이민 14년차 용접사인데요
한국에서도 용접만했구요 와서도 용접만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설명을 아주 잘해놓으셨네요 추가적으로 얘기를 조금 보태드리고싶네요ㅎㅎ 첫째
자리잡기까지가 상당히 힘듭니다(못버티고 포기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둘째 세금30%이상47%까지는 현실적으로
컨츄렉터(계약직)이 아닌 퍼머넌트(정규직)
#퍼머넌트는 세금을 제하고 돈이 들어옵니다# 이야기 입니다 ㅎㅎ
셋째 컨츄렉터는 회계사를끼고 세금정산을 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15%내외에서 해결이 됩니다ㅎㅎ 2020년 현재 시드니 기준으로 워크샵 평균단가가 컨츄렉터기준(ABN로받을시) $40불 이상입니다 단 일주일에 몇시간을 일하느냐에따라 주 웨이지가 달라집니다 ( 사이트는 예전같지않아서 요즘 단가가 많이 약해요) 정리하자면 용접사가 호주에서 돈을 많이벌긴합니다 다만 가의대부분의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간과 하시는게 있는데 그중 첫째가 세금문제이고 두번째가 물가문제입니다 세금은 설명드렸고 물가는 먹고자고 입고 쓰고 이런걸 한국과 비교시 평균1.5배이상 2배 기준잡으시면 제 경험상 맞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5백만원정도 버시는분 생활 수준을 시드니 기준으로 맞추려면 한달에 $10000불 이상의 수입이 발생해야합니다 저기서 세금도 빼야하니까요^^;(세금은 보통 3개월단위에서 일년단위로 후에 정산하기때문에 착각하시면 안되요;) 한마디로 한국에서 500만원정도 그이상 버시는분들은 솔직히 오지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자식들 교육이나 한국의 정치상황 미래비젼 등등이 암울해서 오시는분들도 많지만요 14년째 컨츄렉터로 일을하면서 평균값을 내보니 일년에 13만불정도 되더라구요 이것또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간과하시더군요 한달에 2만불이상 벌때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컨츄렉터는 계약직이기때문에 어느곳을 기시든 보통 몇개월단위로 일이 끝납니다
경력과 실력과 인맥이 좋으신분들은 바로바로 다음잡을 찾아서 움직이시지만 그렇지 못하신분들이 더 많은것같아요(최근에는 필리핀사람들에게 호주 곳곳에서 밀려나고있어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위에 설명드린것들 이해하셔야해요 안그럼 한달에 얼마를 벌었든상관없이 몇주를 놀게되고 몇달을 놀게되고 그렇게하면 평균값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거든요
그렇게 부푼꿈만 안고서 호주드림을 안고 오셨던분들중에 참 많은 분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버티지못하고 돌아가는걸 많이 직접보았고 들었습니다(듣지못하고 가신분들이 다 많으실듯합니다) 저같은경우는 20대후반에 이민 브로커 통해서 호주에왔다가 사기당하고 포기하고 갔다가 워홀로 다시와서 와이프만나서 결혼을하고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학교다니면서 아이가 생기고 만삭인몸으로도 다녀야했구요 저는 비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곳 위주로 찾아다니면서 일을 해야만했었네요 그러다 운이좋아 와이프가 457비자를받고(지금은 없어진) 영주권을 진행하고 그리고 받고 올해 시민권까지 획득하였습니다만 그 과정까지 12년넘게 걸렸습니다 그 과정안에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싸워야했구요 지나고 나니 이렇게 쉽게 글로 설명합니다만 남의 나라에서 정착한다는거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오기와 독기로 버티지않으면 거의 대부분 못버티세요
쓰다보니 자서전이 되가는데^^;; 호주로 이민을 꿈꾸며 오실거면 현실적인 정보를 확실하게 알게 오셔야합니다 특히 언어문제는 최소한 해결하시고 오시길 강력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영어만 제대로 하신다면 굳이 용접을 하지않아도 제 경험상 이나라에서 먹고사는 문제는 거의 해결 가능합니다(정말 중요합니다 어느분야로 진출하시든 자리잡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대폭 줄어드니까요)그리고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건 호주에서 살아보시면 저절로 알게되실거에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몇분이나 끝까지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진지하게 이민을 준비중이거나 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내세요 제가 호주살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싶고 울고싶고 그냥 죽는게 더 나을까 싶은 생각 들때마다 이 말을 곱씹으며 버텼네요 "겨울이 아무리 춥고 힘들어도 봄은 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티고버티고 살아가다보면 어느곳에서든 기회는 오니까요 신을 믿진않지만 신께서 이 글을 읽는 당신을 축복하길 바래봅니다..
Inhwan : 요즘 유튜브보면 일종의 어그로처럼 이목을 끌기위해 과장되거나 거짓이 조금씩 보태어진 영상들이 많은데,
파소님께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해주시니 많은분들에게 확실히 도움될것 같네요 ㅎㅎㅎ
Lᅵ : 꽤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
똥싸는 똥파리[게임만 하면 똥싸는 남자] : 우리나라 조선 산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용접공 pasa j님 외 기술직을 하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Jenny IM제니 :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거같아요. 많이 받은만큼 또 세금도 역시나
특히나 마지막부분쪽 말씀들 넘나 와닿네여
안녕하세요!
뭔가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나눌수 있는게 없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옆을보니
남편이 캐나다 용접사 (!) ㅋㅋㅋㅋ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할 수 있는 건 해드리겠습니다!
Kwantlen University ; 용접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페이지
https://www.kpu.ca/trades/welding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부부
#밴쿠버부부 #캐나다이민
#캐나다용접 #이민용접
@hiNate : 한인 식당에서 일하고 영주권을 받으면 그 후로도 그쪽 관련 일에 종사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새롭게 도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용기가 나질 않아서 도전 못하고 있지만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영상 보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zkzkmm9720 : 뭔가 이야기를 쭈욱 듣는데 눙물이 날것 같네욤. 괜히 금손이 아니였어. 고생 많으셨슴당. 멋져요 라형! 화팅화팅!!
@chloe3boys : 새로운 도전이라는 거 정말 힘들어요 나이들고 점점 지킬게 많이생기면서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두분 구독과좋아요 할때마다 나오는 사진 바뀌는거 다 왜이리 좋나요
@f.o.m_freediving8778 : 저도 조금 늦은 나이에 용접을 배우고 캐나다에서 2년 용접 관련 디플로마 프로그램이 있는 컬리지 수료하고 취업한후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막막한 부분 궁금한 부분도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 많이 해소됐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몇번 더 봐야겠네요. 집중해서
@skylover5882 : 안녕하세요.
저는 알버타에서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지역은 다르지만 남편분이 저와 같은 일을 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억대 연봉 캐나다 용접사, 불꽃 튀는 Welder의 모든 것 [4K]
캐나다에서 용접사(웰더,welder)로 일하고 있는 JJ의 친구를 인터뷰 해봤어요.
억대 연봉이라고 알고 있던 웰더들도 나름의 고충은 있지만 정말 큰 돈을 벌고 있군요 핫
용접을 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대니얼의 인터뷰 같이 볼까요
lakelouise : 한국에서 용접 경력 많아도 소용없어요. 일단 영어가 돼야되고 캐나다에서 자격증따야돼요
상구tv : 진짜 큰 이익없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민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고 하는데 이런영상 때문에 이민가신 한인들에 호감도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써니 : 우와 용접이라니 멋지십니다 하이디님과 제제님을 통해 많은 직업과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알 수 있게되어서 넘 감사해요 ❤️
Iam Leo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영주권 생각중인 한사람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네요ㅠ 저도 경력이없지만 용접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Henry : 평소 궁금했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한번 더 나와주셔서 더 많은 얘기 해주세요 ^^
호주용접 연봉에 대해 말해봅니다. 카더라 소문은 이제 그만 했으면~~~~
호주 용접을 준비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뜬 구름 잡는 소리는 이제 그만 들으세요~~
한국에서 일당과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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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호주용접#기술이민
jungil kim : ㅎㅎ 호주 이민 14년차 용접사인데요
한국에서도 용접만했구요 와서도 용접만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설명을 아주 잘해놓으셨네요 추가적으로 얘기를 조금 보태드리고싶네요ㅎㅎ 첫째
자리잡기까지가 상당히 힘듭니다(못버티고 포기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둘째 세금30%이상47%까지는 현실적으로
컨츄렉터(계약직)이 아닌 퍼머넌트(정규직)
#퍼머넌트는 세금을 제하고 돈이 들어옵니다# 이야기 입니다 ㅎㅎ
셋째 컨츄렉터는 회계사를끼고 세금정산을 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15%내외에서 해결이 됩니다ㅎㅎ 2020년 현재 시드니 기준으로 워크샵 평균단가가 컨츄렉터기준(ABN로받을시) $40불 이상입니다 단 일주일에 몇시간을 일하느냐에따라 주 웨이지가 달라집니다 ( 사이트는 예전같지않아서 요즘 단가가 많이 약해요) 정리하자면 용접사가 호주에서 돈을 많이벌긴합니다 다만 가의대부분의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간과 하시는게 있는데 그중 첫째가 세금문제이고 두번째가 물가문제입니다 세금은 설명드렸고 물가는 먹고자고 입고 쓰고 이런걸 한국과 비교시 평균1.5배이상 2배 기준잡으시면 제 경험상 맞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5백만원정도 버시는분 생활 수준을 시드니 기준으로 맞추려면 한달에 $10000불 이상의 수입이 발생해야합니다 저기서 세금도 빼야하니까요^^;(세금은 보통 3개월단위에서 일년단위로 후에 정산하기때문에 착각하시면 안되요;) 한마디로 한국에서 500만원정도 그이상 버시는분들은 솔직히 오지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자식들 교육이나 한국의 정치상황 미래비젼 등등이 암울해서 오시는분들도 많지만요 14년째 컨츄렉터로 일을하면서 평균값을 내보니 일년에 13만불정도 되더라구요 이것또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간과하시더군요 한달에 2만불이상 벌때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컨츄렉터는 계약직이기때문에 어느곳을 기시든 보통 몇개월단위로 일이 끝납니다
경력과 실력과 인맥이 좋으신분들은 바로바로 다음잡을 찾아서 움직이시지만 그렇지 못하신분들이 더 많은것같아요(최근에는 필리핀사람들에게 호주 곳곳에서 밀려나고있어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위에 설명드린것들 이해하셔야해요 안그럼 한달에 얼마를 벌었든상관없이 몇주를 놀게되고 몇달을 놀게되고 그렇게하면 평균값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거든요
그렇게 부푼꿈만 안고서 호주드림을 안고 오셨던분들중에 참 많은 분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버티지못하고 돌아가는걸 많이 직접보았고 들었습니다(듣지못하고 가신분들이 다 많으실듯합니다) 저같은경우는 20대후반에 이민 브로커 통해서 호주에왔다가 사기당하고 포기하고 갔다가 워홀로 다시와서 와이프만나서 결혼을하고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학교다니면서 아이가 생기고 만삭인몸으로도 다녀야했구요 저는 비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곳 위주로 찾아다니면서 일을 해야만했었네요 그러다 운이좋아 와이프가 457비자를받고(지금은 없어진) 영주권을 진행하고 그리고 받고 올해 시민권까지 획득하였습니다만 그 과정까지 12년넘게 걸렸습니다 그 과정안에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싸워야했구요 지나고 나니 이렇게 쉽게 글로 설명합니다만 남의 나라에서 정착한다는거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오기와 독기로 버티지않으면 거의 대부분 못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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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내세요 제가 호주살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싶고 울고싶고 그냥 죽는게 더 나을까 싶은 생각 들때마다 이 말을 곱씹으며 버텼네요 "겨울이 아무리 춥고 힘들어도 봄은 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티고버티고 살아가다보면 어느곳에서든 기회는 오니까요 신을 믿진않지만 신께서 이 글을 읽는 당신을 축복하길 바래봅니다..
Inhwan : 요즘 유튜브보면 일종의 어그로처럼 이목을 끌기위해 과장되거나 거짓이 조금씩 보태어진 영상들이 많은데,
파소님께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해주시니 많은분들에게 확실히 도움될것 같네요 ㅎㅎㅎ
Lᅵ : 꽤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
똥싸는 똥파리[게임만 하면 똥싸는 남자] : 우리나라 조선 산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용접공 pasa j님 외 기술직을 하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Jenny IM제니 :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거같아요. 많이 받은만큼 또 세금도 역시나
특히나 마지막부분쪽 말씀들 넘나 와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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