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강의
페이지 정보
본문
[북콘서트]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20150707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북콘서트
강동희 시몬 : 정말 잔잔하고 지 ~ 인한 울림을 주는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이었습니다.
하늘을닮은 삶 : 저는 처음 보는데 참 가슴 잔잔히 기쁨과 평온이 느껴집니다.
이런 동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올려주신분 참 고맙습니다._()_
ztihbjolfdjl : 요즘 신영복선생님께 꽂혀서
강의를 미친듯 찾아 보고 있습니다^^
펭스더 : 감사합니다
사랑공간 : 교수님들 노래 넘 잘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행간과여백] 신영복 특강
돌베개 BOOKSPACE 행간과 여백 개관기념 신영복 특강
jm l : 요즘 부쩍 선생님강의를 보면서 살아계셔서 어지러운 생각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안계시지만 좋은강의 볼 수 있어 위로받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성현샘 : 사람은 덜 가져서 불행한 게 아니고,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온전히 누리지 못해서
불행한 것 같아요. 햇빛 한 줌에도 행복함을 느꼈다는 말씀에서.
문두선 : 선생님 강론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고 자신을 성찰하게되는것 같아요 보고싶어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거제도 : 훌륭하신 신영복님을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적군 김문수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park나라 : 연금술사에대한 선생님의 해석에 정말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어요.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이네요.
"서로 '작은 숲' 되라". 신영복 선생의 인생철학 l TV, 책을 말하다 | KBS 010906 방송
#신영복#더불어숲#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이번 주 테마북: [더불어 숲] 신영복 著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잘 알려진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 [더불어 숲]은 그가 세계를 여행하며, 작은 엽서에 적어 내린 여행기록의 모음이다.
여행지에서의 단상과 사색들, 세계 곳곳에서 그가 발견해낸 시대에의 메시지와 철학이 신영복 특유의 절제되고 명징한 문체로 승화되어 담겨 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삭막한 21C에 사람과 사람간의 나눔과 관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더불어 숲]. 감옥과 여행이라는 상반된 두 공간에서 신영복이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공존의 철학을 만나본다.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 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징역의 열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케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 여름징역은 자 기의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을 단지 37℃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여름 징역살이 中)
우리시대의 고전으로 불리는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년 20일이라는 긴 수감생활동안 신영복이 교도소 휴지조각과 엽서에 적어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글들이 88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으로 출간됐고, 이 책은 90년대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감옥이라는 갇힌 공간에서의 치열한 자기성찰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고 있는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출간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名文)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소설가 이호철은 "신영복의 책은 파스칼의 팡세, 몽테뉴의 수상록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상록"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다. 우리시대 최고의 산문가 신영복의 보석 같은 글들을, TV화면을 통해 만난다.
김순근 : 인간이 인간다운것은 생존이고 자유이다. 괴변,이상주의 이런것들로 근본을 흐리지말지어다
문두선 : 신영복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VICTOR KIM : 신영복의 말은 부드럽고 달달하지만 그의 영혼의 한가운데 미움과 저주와 교만의 단단한 씨앗이 들어 있다는 걸 좀
강윤기 : 누구나 하늘이 준 재능이있다, 인생은 짧다, 안드로메다에서 온 빛이 지구에 오려면 250만년이 걸린다, 인간사회는 선과악이 공존하는 난해한 곳이다,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이다,
삶을 이해하는 것은 사랑의 발견으로
시작된다, 칼 마르크스는 한을 안고
살다간 지식인이다, 그로인해 수억이
억울하게 죽어갔다, 공산주의가 그의
고뇌였고 이념이었다, 그는 갔다,
그는 그의 이념에 죽어간 무지한 사람들을 책임지지 안는다,
괴벨스는 천재 이벤트가 였고 달변가
였다, 그에게 속은 독일인들과 독일은 독일이 패망한 후 뼈절이게
깨달았다, 살인과 도적질 그리고 강간은 성경이나 불경 그리고 모든 경전에서 금하고 있다, 하지만 마르크스와 괴벨스는 그 알양한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게했고
앞으로도 죽게 할 것이다,푸틴이나
시진핑을 보라, 스탈린과 모택동을
보라 앞으로도 그들의 후예들은 나타날 것이다, 모든 경전은 말한다,
악인은 지옥으로 선인은 천국으로,,,
우주에는 수천억게에 은하가 존재한다, 인생은 짧다, 그리고 신은 완전하고 공정하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덧없이 살지말자, 죽이는 삶보다는 살리는 삶이 행복하지 안는 가?
eloutrg : 능력을 대한민국 발전에 썼으면 빛이 났을 텐데
20150707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북콘서트
강동희 시몬 : 정말 잔잔하고 지 ~ 인한 울림을 주는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이었습니다.
하늘을닮은 삶 : 저는 처음 보는데 참 가슴 잔잔히 기쁨과 평온이 느껴집니다.
이런 동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올려주신분 참 고맙습니다._()_
ztihbjolfdjl : 요즘 신영복선생님께 꽂혀서
강의를 미친듯 찾아 보고 있습니다^^
펭스더 : 감사합니다
사랑공간 : 교수님들 노래 넘 잘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행간과여백] 신영복 특강
돌베개 BOOKSPACE 행간과 여백 개관기념 신영복 특강
jm l : 요즘 부쩍 선생님강의를 보면서 살아계셔서 어지러운 생각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안계시지만 좋은강의 볼 수 있어 위로받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성현샘 : 사람은 덜 가져서 불행한 게 아니고,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온전히 누리지 못해서
불행한 것 같아요. 햇빛 한 줌에도 행복함을 느꼈다는 말씀에서.
문두선 : 선생님 강론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고 자신을 성찰하게되는것 같아요 보고싶어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거제도 : 훌륭하신 신영복님을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적군 김문수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park나라 : 연금술사에대한 선생님의 해석에 정말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어요.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이네요.
"서로 '작은 숲' 되라". 신영복 선생의 인생철학 l TV, 책을 말하다 | KBS 010906 방송
#신영복#더불어숲#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이번 주 테마북: [더불어 숲] 신영복 著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잘 알려진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 [더불어 숲]은 그가 세계를 여행하며, 작은 엽서에 적어 내린 여행기록의 모음이다.
여행지에서의 단상과 사색들, 세계 곳곳에서 그가 발견해낸 시대에의 메시지와 철학이 신영복 특유의 절제되고 명징한 문체로 승화되어 담겨 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삭막한 21C에 사람과 사람간의 나눔과 관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더불어 숲]. 감옥과 여행이라는 상반된 두 공간에서 신영복이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공존의 철학을 만나본다.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 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징역의 열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케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 여름징역은 자 기의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을 단지 37℃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여름 징역살이 中)
우리시대의 고전으로 불리는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년 20일이라는 긴 수감생활동안 신영복이 교도소 휴지조각과 엽서에 적어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글들이 88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으로 출간됐고, 이 책은 90년대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감옥이라는 갇힌 공간에서의 치열한 자기성찰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고 있는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출간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名文)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소설가 이호철은 "신영복의 책은 파스칼의 팡세, 몽테뉴의 수상록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상록"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다. 우리시대 최고의 산문가 신영복의 보석 같은 글들을, TV화면을 통해 만난다.
김순근 : 인간이 인간다운것은 생존이고 자유이다. 괴변,이상주의 이런것들로 근본을 흐리지말지어다
문두선 : 신영복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VICTOR KIM : 신영복의 말은 부드럽고 달달하지만 그의 영혼의 한가운데 미움과 저주와 교만의 단단한 씨앗이 들어 있다는 걸 좀
강윤기 : 누구나 하늘이 준 재능이있다, 인생은 짧다, 안드로메다에서 온 빛이 지구에 오려면 250만년이 걸린다, 인간사회는 선과악이 공존하는 난해한 곳이다,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이다,
삶을 이해하는 것은 사랑의 발견으로
시작된다, 칼 마르크스는 한을 안고
살다간 지식인이다, 그로인해 수억이
억울하게 죽어갔다, 공산주의가 그의
고뇌였고 이념이었다, 그는 갔다,
그는 그의 이념에 죽어간 무지한 사람들을 책임지지 안는다,
괴벨스는 천재 이벤트가 였고 달변가
였다, 그에게 속은 독일인들과 독일은 독일이 패망한 후 뼈절이게
깨달았다, 살인과 도적질 그리고 강간은 성경이나 불경 그리고 모든 경전에서 금하고 있다, 하지만 마르크스와 괴벨스는 그 알양한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게했고
앞으로도 죽게 할 것이다,푸틴이나
시진핑을 보라, 스탈린과 모택동을
보라 앞으로도 그들의 후예들은 나타날 것이다, 모든 경전은 말한다,
악인은 지옥으로 선인은 천국으로,,,
우주에는 수천억게에 은하가 존재한다, 인생은 짧다, 그리고 신은 완전하고 공정하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덧없이 살지말자, 죽이는 삶보다는 살리는 삶이 행복하지 안는 가?
eloutrg : 능력을 대한민국 발전에 썼으면 빛이 났을 텐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