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목동 이사왔는데 사립초 가야 하나요?" 초등학교 선택 고민 2

방송인 장영란씨는 목동에 사는 유아맘입니다.
7세 여아 지우, 6세 남아 준우를 살뜰하게 키우고 있지요.
교육특구에서 에듀맘으로 거듭나는 장영란씨. 수많은 고민을 샤론코치컨설팅으로 해결해봅니다
[내용 수정] 현재 초1,2 영어 방과후 수업은 재개되었습니다. 이점 확인해주세요.
#연예인#장영란#샤론코치#목동아파트#예비초#사립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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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이선생 : 저희 아이를 사립초 보냈었고, 저는 지금 공립초 교사로 있는데...
요즘은 사립초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학급당 학생수도 공립과 사립이 비슷하고, 방과후활동이나 교육과정도 공립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요~ 그리고 초 5 정도부터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 굳이 사립초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Bo Kyung Kim : 샤론코치TV 팬이에요. 매번 똑부러지는 전문가 선생님들 뵙다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탈한 장영란님 뵈니 무지 공감가고 좋네요. 부모맘은 정말 다 같으네요 ^^ 솔직하게 고민 털어놓고 같이 공감할 수 있게 해 주신 영란님 감사합니다! 샤론코치님께도 늘 감사하고 있어요♥
이연화 :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세개만 포기하면 마음 편하긴 해요.
코치님 말씀대로 초반에 드러나는 성과를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하면 아이 실력으로 남을 거라 믿고 있어요.
자녀교육최경선 : 유쾌한 장영란씨의 실제 어머니들이 걱정과 관심을 대변해주시니 즐겁게 보게 되네요^^
꿈틀꿈틀지아 : 샤론코치 수업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장영란씨 솔직하고 좋아요^^

대치동, 목동 주요학군지에서 초등저학년엔 영어하고 고학년엔 수학한다! 왜?

#초등수학 #초등영어 #사교육

아이가 둘(초4 쌍둥이)이다보니 아무래도 학원도 더 많은 숫자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간 학원도 다녀보고 학습법 관련 공부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들을 얘기해 보았습니다.

흔히 대치동, 목동 같은 주요 학군지에서
초등 저학년은 영어에 집중하고 (영유포함), 초등 고학년에는 수학을 바짝 달린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굳어졌는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게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게 가장 잘 먹혔기(?) 때문에 유지된 점도 있겠지요.

어찌되었든 모든 아이가 똑같이 획일화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기에 표준화된 틀로 가기엔 부작용도 많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잘 보고 의사결정을 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발달과 관심정도에 따라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일 같습니다.

사교육에서 하는 행태보다는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아이의 과목 비율과 학습정도를 잡아가면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톡톡으로 프리하게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흔한엄마 채널 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최하은 : 반갑습니다 초3남아 엄마입니다 예전에 과학학원 영상도 해주셨는데
제가 학교방과후 과학과 미술하다가
시간이없어서 강제로 그만뒀거든요
과학학원을 꼭 다녀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유대한민국수호 :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고1때 첫 성적이 그대로 고3때 성적으로 갑니다. 고등학교때는 국영수 기본 실력을 키우고 있을 시간 따위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고등 입학 전에 국영수 중에 한두개는 최대한 레벨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수학 레벨을 올라가려면 사고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초등 저학년때 중등수학을 하는 것은 영재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수학 못지 않게 성적 올리기 어려운게 국어입니다. 국영수 중에 영어가 가장 쉽고 어릴때 실력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릴때 최대한 빨리 영어 끝내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 입시 상황은 우리 때와 많이 다릅니다. 학원 천천히 보내도 되지 뭐 우리 애는 힘들지 않게 무리하지 않게 키울거야.. 나중에 피눈물 흘리고 학원비는 두배로 더 들어갑니다. 대학 안 보낼 생각이라면 뭐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추가
이런 영상 보다보면 놀이 운동 독서 등등 오만 잡다한 것을 다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제가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영어학원 수학학원 필수로 보내고 나머지는 취향입니다. 영어학원 하루빨리 보내고 수학 학원은 애들 상태봐서 3~4학년때 시작하면 됩니다. 독서 많이 하면 좋구요. 나머지는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공부머리와 팔자에 달려있습니다.

한줄요약: 영어수학학원은 꾸준히 보내고 나머지는 인생을 즐기자. "다이아몬드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줍는 것이다"
챙프 요정 : 저렇게 해서도 인서울 듣보잡 갈바에는 호주나 캐나다 유학이 더 나을수도 있겠다.
유트브 : 영수 잘하는 아이들 보면
대부분 국어 능력도 뛰어나더라고요.

결국은 국어 베이스가 탄탄해야
다른 과목도 잘하더라고요
복덩이치타 :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 학군 이사 고려하면서 생각해야할 것은 이런것!_ 실패냐 성공이냐

#학군이사 #대치동학군지 #목동학군지 #상계동학군지 #초등이사적기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갈때마다 학군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매년 그맘때가 되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훌쩍 학군지로 이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많은 것들을 미리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것도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맞지 않다면 더이상 소용이
없겠지요.
무엇보다 주체가 되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자세도 중요할 것 같구요.

학군이사를 생각하면서 많은 주변의 분들에게도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본것을
이번 영상에서 공유드렸어요.

혹시 학군지로의 이사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런 팁들도 같이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흔한엄마 채널 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ordinarymoms6 : 아이들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군지 이사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하지만 학군지이사가 생각만으로 쉽게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정말 많은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하는데요.
오늘은 학군지 이사에 대해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다가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이미 학군지로의 이사를 하셨던 분들이나 앞으로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의견도 나누어주세요~

@살고계신 지역에서 선호하는 학군지는 어디인가요?
@학군이 이사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주변에서 학군이사 성공, 실패담 들어보신거 나눠주세요^^
@brave359 : 저도 아이도 좀더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도 도전도 원했지만...여러 사정으로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쉬웠어요~^^늘 부모로써 고민하게 되는 학군지 문제지요~지금의 환경에 만족하진 못하지만 휘둘리지않고 현재 상황에서 할수 있는 것을 하기로 마음먹고 노력중입니다~다른 분들도 화이팅이요~
오늘도 좋은 말씀과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체크리스트 해보는 방법 등 좋은 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q9nd9tw1l : 학군지 인프라는 좋지만
멘탈관리 힘들면 오히려 역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시고
선행을 많이 하셔야 이름있는 엄마들이 선호하는 좋은학원에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다. 레테보고 자리없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전 흔한엄마님 말씀중에 이사가기전 미리 학원을 다녀보는 걸 추천합니다~^^
@joeng-heekim6685 : 저희 엄마가 강남8학군에 보내겠다고 이사도 했었어요. 돌이켜보면 저는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아이를 위해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학군지의 치열함을 제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 조금은 (정신적인) 여유를 위해 외국에서 조기유학 중입니다. 이것도 학군지 이사처럼, 어느 정도 되니 옮기고 싶어지게 하더라고요. (한국나이) 초5가 되면서 다른 나라로 옮겨서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 중인데, 친구가 비중이 큰 아이에게는 조금 힘든 시간이네요. 방송에서 말씀해주신 것중에서 아이와 의논하라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충분히 아이와 이야기하고 옮겨온 거라, 아이도 견뎌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amazings.o.n.4821 : 흔한 엄마님 학군지와는 관련이 없지만^^;; 여름이나 겨울방학 때 해외 캠프나 서머스쿨 같은 것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항공편들이 점차 늘어나서 New Normal 시대를 준비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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