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타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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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악어 조회 14회 작성일 2023-01-25 12:3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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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70만 시대…서울 곳곳에 중국동포타운

앵커 멘트

국내 체류 중국동포가 최근 해마다 크게 늘어나 지난해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국동포타운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기도 하지만, 갈등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상점 거리에 한글 대신 한자 간판들이 빼곡합니다.

마치 중국의 한 도시를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에 새로 생겨난 중국동포 밀집지역, 이른바 '조선족타운'입니다.

인터뷰 중국동포타운 주민 : "주말에는 교포들 천국이에요. 만남의 장소가 되어 있어요. 시장 같은 데는 사람들이 비켜나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실제로 지난 2006년 24만 명이었던 국내체류 중국동포는 지난해 6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10만 명을 포함하면 70만 명이 넘었습니다.

서울 서남부 영등포, 금천, 구로구에는 중국동포 타운이 생겨났고, 이곳의 외국인 주민 비율은 15% 안팎으로 높아졌습니다.

국적취득 동포들이 늘면서 지난 4.13총선 당시 중국동포타운이 각당의 주요 유세지역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침체됐던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일부에서는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녹취 임필례(서울시 대림동 주민) : "상권이 비싸지고 땅값도 올랐어요. 그쪽으로는 평당 몇 천만원 간다는 그런 소리가 날 정도로 올랐어요."

하지만 새로운 문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동포들이 재활용품, 음식물 분리수거에 익숙치 않아 구청에서는 환경 미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녹취 영등포구청 공공근로자 : "음식쓰레기만 딸랑 놓았으면 괜찮은데, 쓰레기를 한데 넣어놓으니까 좀 분리하기 힘들죠."

또, 내국인 주민들과의 일자리 경쟁, 문화적 차이로 생겨나는 갈등도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인터뷰 김용운(중국동포 자율방범대장) : "우리 동포와 문화 차이가 너무 큽니다. 이 문화 차이라 하는 건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우리 동포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는 시간을 주세요."

지자체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 등을 모델 삼아 중국동포타운의 환경을 정비해, 관광 명소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お節介じい : 질서 없이 무조건으로 이민을 받아들이면 이러한 사태로 빠져버린다. 우리 나라 일본도 한국의 나쁜 정책을 본받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천지인 : 건설인력 공장인력 5~60대 인력 다잡아먹고...
박미현 : 이러다 중국땅될것같다. 좀 어지간히 받아들여라.
준우엄 : 한국의 돈을 다 벌어가지고 중국가서 행복하게 삽시다
헤히 : 중국동포가 아니라 중국인임.

"국내 중국동포 정책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중장기적인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제안... 함께 생각해 보고 의견을 주세요.

2022.8.13 밤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올해 한중수교 30년을 맞는 해이다. 그리고 한국은 과거와 다른 새정부가 출범했다. 재한중국동포 80만 시대,,국내 중국동포가 중요해 진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좋은지 시청자 여러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
@zhenyuzhang7365 : 수고만으십니다,항상감사하게생각하니다,앞으로더좋은영상올려주시므로인해서중국동포들에대한인식이더도우이되였으면하는바랩입니다,감사합니다,,,,,
@user-qc6ct5sz4r : 법무부가 동포 취업 제한부터 풀어야 한다고 봐요 동포들이 먹고 살라고 고국에 왔는데 취업 제한을 하니 이거 정말 동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거 아닐까요? 기왕 동포 햇뼡 정책을 실시한 이상, 동포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법으로 완전하게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user-og8em4kc4d : 중국사람은 해외화교를 배제없이 다 같은 민족 같은 핏줄로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한반도 민족은 같은 민족 같은 핏줄도 불과하고 서로서로 배제하고 깔보고 물어뜯고 한국 북한 중국 교포
참 한심하네요 서로서로 의지하고 뭉치는데 힘을 합쳐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조금더 강대해지는거 아님니까
@yunhao2823 : 항상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대다수 중국동포는 순박한 서민입니다 그냥 좀 잘살아보겟다고 조상땅에 오게되엿습니다 한국사람처럼 된장 고추장 좋와하는 같은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정책을 보면 너무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제한이 많은거 같습니다
@user-mj9tf9zl1j : 비취업비자도 일할수잇게 해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가리봉 중국동포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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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hjin Kim : 늘. 보던 곳을 영상으로 보니 가치있어 보이네요~^^
DJ Muse : 와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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