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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이거실화냐] 어린이집 보낸 지 한 시간 뒤,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 / YTN
지난 4월, 한 여성이 너무도 억울한 사연이 있다며 YTN에 제보해 왔다. 남양주에 사는 A 씨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뒤 한 시간 뒤에 전화가 왔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YTN PLUS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우리 애가 다쳤다 그래서 바로 어린이집으로 갔어요", "크게 안 다쳤다 그래서 별로 신경 안 썼는데 피가 많이 나고 있더라고요", "당시 피 흘리는 아이를 봤을 때는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었어요 너무 놀라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제보자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제보자 A 씨는 "일단 바로 수술을 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장 선생님이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A 씨는 "당시 치료비 관련해서는 비용을 지급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 후에 "CCTV도 처음에 안 보여 주려고 했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CCTV를 봤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밀치고, 맞고, 깨물리는 장면이 있더라고요"라고 상황을 덧붙여 말했다.
그 뒤 제보자 A 씨는 "맘 카페에 글을 올리고 조언을 구했어요", "근데 원장님이 그걸 보고 새벽에 찾아와 지워달라고 그러더라고요", "당시에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해서 글을 지우고 다음 날 다시 올렸어요"라고 상황을 말했다.
그리고 며칠 뒤 "원장님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조금 밀었더니 그걸로 폭행죄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그랬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어린이집 원장님과의 접촉을 시도해보았지만, 원장님은 할 말이 없다며 전화 통화를 거부했다.
이에 구민혜 변호사(법률사무소 비상)는 "맘 카페 글에 어린이집 특정이 안되기 때문에 명예훼손이 되지도 않고, 위계나 위력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방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경우 "(가해한 아이의)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원장에게 모두 손해배상 법정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친 아이의 향후 치료비 추정서로는 360만 원이 추정되었다.
이민규 의사(강남수병원)는 "흉터를 지우려면 성형수술,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어려서 피부가 다 자라는 성인이 돼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 번에 수술에 흉이 다 질수 있는 게 아니라 수술을 여러 번 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제보자 A 씨는 "원장님에게 향후 치료비에 대해 말했더니 본인은 손 뗄 거라고 책임 없다고...", "향후 치료비 관련하여 어린이집 원장 측 보험사에 냈더니 전부 인정을 해 줄 수가 없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다면서 소송을 걸든지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제보자가 소송의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하자 구민혜 변호사는 "법원의 소송구조 결정, 변호사를 통해서 변호사 수임을 할 수도 있다", "법률구조공단이라는 곳에서 취약계층, 저소득 계층에 대한 소송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라며 다양한 법률구조 기관들을 적극 알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이번 '제보이거실화냐'는 어린이집에 보낸 아이가 얼굴이 다쳐 돌아왔는데, '향후 치료비'를 전액 보상받지 못하는 한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루었다.
제작 : 김한솔PD(hans@ytnplus.co.kr)
작가 : 이선우(ssonu93@naver.com)
촬영 : 강재연PD(jaeyeon91@ytnplus.co.kr), 강승민(happyjournalist@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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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e5td4pg7z : 피해자도 피해자지만 물어 뜯은 아이 정신감정을 받아봐야 할 듯. 깨무는 정도가 아니라 물어 뜯는 게 정상이 아님.
@lilylily2389 : 아이구. . 얼마나 아팠을까. . . 아가도 엄마도 넘 놀랬겠어요. . . 꼭 제대로 된 보상받으시구 상처도 깨끗이 치유되기를 . . . .
@user-ux5yw3xe2e : 어린이집은 항상 계속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원장 교사 책임이 크다
@zepeto_7783 : 애기가 애기를 때리거나 밀치는건 혼내고 사과 해서 끝날 수 있는데 물어 뜯는건 너무 끔직하다 피해자 아기는 자기가 뭔 죄로 평생 흉터를 달고 살아야 하지.. 피해자 부모님도 엄청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가해자 아기는 커서도 저럴 것 같네요
@user-nh2rw6yg4c : 둘다 원장, 가해자 부모, 민사, 형사상 책임져야 합니다.
[자막뉴스] 어린이집 가는 아이에게 녹음기 달았더니...보육교사의 충격적인 목소리 / YTN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녹음된 내용이라며 학부모들이 공개한 파일입니다.
한 보육교사가 4살 반 원생들에게 소리치며 잠을 잘 것을 강요합니다.
[A 씨 / 보육교사 : 아오. 야. 이래서 아동학대가 나오는 거야. 잠자는 시간이라고. 어? 장난감 만지지 마. 고개 흔들지 마. 너희는 선택권 없어. 그냥 바로 자.]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학대하고 싶다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A 씨 / 보육교사 : 청개구리야. 완전 청개구리야. 진짜 씨. 학대하고 싶다. 진짜.]
다른 교사도 잠을 자지 않는 아이에게 자신을 열 받게 한다며 나가라고 독촉합니다.
[B 씨 / 보육교사 : 너를 붙들고 계속 있어야겠니? 눈 감아. 눈 감아. 눈 감으라고. 나가 그럼 너도.]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아이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 확보한 내용으로, 또 다른 날에 녹음됐다는 파일에도 교사들의 막말은 이어졌습니다.
학부모 10여 명은 어린이집 원장에게 문제를 제기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없자 경찰에 원장과 교사들을 고소했습니다.
경찰이 어린이집에서 20일 치 분량의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신체적 학대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 씨 / 피해 아동 부모 : 저희 아이를 계속 선생님은 양팔을 붙잡고 있고 그 아이가 제 아이를 똑같이 때리더라고요. 두 번을. 계속해서 혼내다가 아이 손을 잡고서 아이가 자기 손으로 머리를 때리게 3차례 때리는데 뒤로 넘어가는 거예요.]
피해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금도 아동 학대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D 씨 / 피해 아동 부모 : 심리적 압박을 심하게 받은 상태여서 아이가 언어 지연이 왔고, 자다가 경기하면서 눈도 못 뜨고 울면서 몸을 파르르 떨거든요. 엄마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갇혔어요. 라는 말을 많이 해요.]
어린이집 측은 경찰 수사 중이라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교사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을 아동학대와 방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이상곤
촬영기자: 장영한
그래픽: 기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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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 4년동안 유아교육과를 다니며 공부하고 유치원선생님의 꿈을 이루었던 사람입니다.
어릴적부터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며 건강하게 발달이 이루어질수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열정을 가득 품고 유치원에 들어갔으나 실상은 정말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일으키는 모든 일들은 저를 힘들게 할지라도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기에 그럴 수 있으니까요.
몸이 완전하지 않기에. 발달상으로 그럴 수 있기에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이유를 차분히 알려주고 반복해주며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본을 보이면 아이들은 변화하거든요.
하지만 유치원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사실이에요. 전문가이기때문에 여러명을 보는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능하고 그래야하는것이 맞지요.
하지만 만3세 아이들 15명이 교실에 있는데
어떤 아이들은 갈등이 생기고 있고 어떤 아이는 위험한 놀이를 하려하고 어떤아이는 화장실에서 교사를 부르고 있고 어떤 아이는 바지에 실수하고 동시에 일을 처리해야할때가 비일비재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눈을 거두었을때 무슨 일이 벌어지면 모두 교사 책임이에요.
교사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그 때에 하필 사고가 날것같아 화장실도 못가서 저도 볼일을 볼때 피가 섞여나온적도 있습니다.
이 일의 경우 교사를 두명씩 두면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만 원에서 돈을 더 써서 해주는 경우 잘 없고 한선생님이 볼수있는 만큼 원아수 채워서 맡깁니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도 되지않으며 원운영하는 돈을 아낄수있으니까요.
또 말도 안되는 업무량입니다.
저의 경우 개학하기전 원장님이 급하게 종일반교사를 자르시고는 뽑지않아서 정규반 교사가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 보고 청소하고 나면 일지 등 서류업무와 행사업무를 할 시간이 없어요. 그 선생님들은 그럼 어떻게 할까요?
유치원에서 야근하겠죠? 좋으신 어머님들께서 유치원 불이 매번 밤까지 켜져있는것을 보시고 원장님께 말씀해주셔도 궁극적으로 일의 양이 줄어드는게 아닌 집에 가져가서 그 일을 하게 됩니다.
밤새 일을 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아이들을 또 봅니다. 그 일이 반복되면 선생님은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거에요.
교사가 아이를 학대하지않더라도 이러한 교사들의 힘듦이 결국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분명히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밝게 놀아주고 교육해야하는데
그럴 힘이 부족하니까요.
또 보여주기식 교육입니다.
저는 어린이집이 아닌 유치원이여서 거기서 가장 어린반인 만 3세반 교사였습니다.
아이들이 3월에 오면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적응이겠죠?
아이들이 매일 울면서 오고 교사들도 학기초를 가장 힘겨워합니다.
하지만 3월도 여전히 부모님들께 나가하는 특기자료들이 많았어요.
저의 경우 원장님께서 수업은 하지말고 적응해가자고 하셨으면서 3월 나가는 분량은 나가야한다는 걸 나중에 알고 그것을 다 하려고 정규시간끝나고도 남은 아이들 데리고 수업했습니다.
아이들 작품? 저의 생각은 아이들이 해보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학부모님들께 보내드리고 보여주는 모든것은 있어보여야합니다.
교사들이 아이들 손붙잡고 더 꾸며주고 자기가 하면서 아이들이 잘한것처럼 해주는거에요 그래야 만족하시니까요.
특기없는유치원? 기본생활습관,안전,예절 중요하는유치원? 인기없습니다
특기하느라 아이들 흥미 이끌어낼 시간도 없고 교사와 아이가 진지하게 즐겁게 이야기 나눌시간도 없는 유치원이 더 인기입니다. 기본챙기는 유치원은 아이들과 교사가 행복하겠지만 부모님이 만족못하셔서 특기만 완전 많은 유치원한테 원아 뺏기는게 슬픈 현실이죠
그렇게 힘든데 바로 관두라구요?
이 유치원은 괜찮겠지 하면서 들어가면 무조건 1년은 있게 됩니다.
못견디시는 선생님들은 그냥 나가시지만 아이들을 맡았기때문에 내가 가면 이 아이들은 또 새로운 선생님과 새롭게 적응해야하고 나에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맡은 1년은 책임지고 사랑주려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마음속에 교육의 열정은 있지만 유치원 현실과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눈치를 봐야하는것 등 많은 어려움에 회사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이렇게 다른 취미도 만들 수 있는거였구나 하면서 만족해요.
유치원 다니면서 39키로였던 몸무게는 현재 8키로나 쪄서 건강해졌습니다.
돈을 더 준다 문제보다는 선생님들의 안정이 필요해보여요.
학대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수없지만 많은 요인들이 선생님들을 견딜 수 없게 힘들게 하고있는것은 사실이에요.
할말이 여전히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든 곳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해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이자하 : 보육교사 친구가 한탄하는거 들어보면 애들 돌보는거 진짜 극한의 스트레스지만 절때 싫은티내선 안된다고 애들한테 상처될수있다고 꾹참고 하는데 저런거 뉴스뜰때마다 관두고싶다네요 학부모들이 전화와서 우리애한테도 그러는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한다고 부모입장은 이해하지만 애들 함부러 대하는놈들은 용서가 안된답니다
항상 피해보는건 열심히하고 착한사람들입니다
윌비 : 진짜 아기 한 명 보는 것도 힘든데 ㅠㅠ
학대를 정당화하는 건 아니지만 그에 비해 선생님이 턱 없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머니 조아 : 이런데도 어린이집 관리가 되고있다고 할건가 나도 실습가서 눈에 보이는 학대가 있었는데 부모가 가도 같은짓을 하드라
시화 : 포항 지진 때 신생아실에서 애기들 침대 붙잡고 애기 끌어안고 지키신 간호사들도 있는데 저런 사람도 있고.. 전자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살만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실화탐사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두 얼굴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312방송
✔MBC [실화탐사대]는 토요일 밤8시50분 방송됩니다!!
✔본방을 다시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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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 : 저도 글 하나를 올려봅니다. 제 이야기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전 ㅇㅇ원이라는 보육 시설에서 8년간 지내다가 올해 퇴소를 했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8년간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시켜놓고 억울하게 국장이란 사람이 저를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 규정이라며 곰팡이와 창고같은 방에서 6개월 간 지내게 합니다. 심지어 세탁기조차 없어서 자주 빨지도 못했어요
결국 최종적으로 경찰 검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떨어졌구요.
하지만 국장님이란 사람이 더 악질적입니다. 5살 되는 남자아이와 2살되는 여자 아이의 옆구리를 본인이 재밌다며 어른의 힘을 기준으로 손으로 1년 가까이 찌르지 않나, 또한, 남자 35살 되는 사람이 휴식 공간을 여자 아이들 빨래방 건조대 밑에서 자거나 침대에서 자질 않나
애들 한명씩 불러내서 문잠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협박하지 않나 또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수백번 피우지 않나
그래서 저는 퇴소해서 경찰에다가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똑같이 분리조치를 받을 줄 알았으나, 고발이란 이유와 시간이 지난 일이라며 분리조치는커녕 아무일 없다듯이 출근을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애들 당시 국장한테 협박당했던 진술서도 갖고 있어서 증거물로 제출했었음에도 가만히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아이들은 국장님이란 사람한테 공포심과 불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민's :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요..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천사같은 아기들에게 저런 끔찍한 행동을 하다니
보는동안 저도 눈물이 났어요 ㅠㅠ
가해자들 꼭 벌 받을겁니다!!!!
박수영 : 법이 약해서 그렇지 이러고도 애를 많이 낳아라고 참
영영 : 제 아이들은 운좋게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선생님들이 다 좋았는지 커서도 찾아가고싶어 하더라구요.좋은 선생님들도 많은데 저런 사이코패스들땜에 다들 욕먹는게 참..
나야나 : 하 진짜 같은 보육교사로써 어떤 저런 개념없는 사람이 교사가 됐는지.. 저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자기가 아기들 안좋아하고 싫어하면 애초에 이 길을 선택하지 말았어야지
또 보육교사만 욕먹지..
지난 4월, 한 여성이 너무도 억울한 사연이 있다며 YTN에 제보해 왔다. 남양주에 사는 A 씨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뒤 한 시간 뒤에 전화가 왔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YTN PLUS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우리 애가 다쳤다 그래서 바로 어린이집으로 갔어요", "크게 안 다쳤다 그래서 별로 신경 안 썼는데 피가 많이 나고 있더라고요", "당시 피 흘리는 아이를 봤을 때는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었어요 너무 놀라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제보자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제보자 A 씨는 "일단 바로 수술을 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장 선생님이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A 씨는 "당시 치료비 관련해서는 비용을 지급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 후에 "CCTV도 처음에 안 보여 주려고 했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CCTV를 봤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밀치고, 맞고, 깨물리는 장면이 있더라고요"라고 상황을 덧붙여 말했다.
그 뒤 제보자 A 씨는 "맘 카페에 글을 올리고 조언을 구했어요", "근데 원장님이 그걸 보고 새벽에 찾아와 지워달라고 그러더라고요", "당시에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해서 글을 지우고 다음 날 다시 올렸어요"라고 상황을 말했다.
그리고 며칠 뒤 "원장님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조금 밀었더니 그걸로 폭행죄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그랬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어린이집 원장님과의 접촉을 시도해보았지만, 원장님은 할 말이 없다며 전화 통화를 거부했다.
이에 구민혜 변호사(법률사무소 비상)는 "맘 카페 글에 어린이집 특정이 안되기 때문에 명예훼손이 되지도 않고, 위계나 위력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방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경우 "(가해한 아이의)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원장에게 모두 손해배상 법정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친 아이의 향후 치료비 추정서로는 360만 원이 추정되었다.
이민규 의사(강남수병원)는 "흉터를 지우려면 성형수술,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어려서 피부가 다 자라는 성인이 돼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 번에 수술에 흉이 다 질수 있는 게 아니라 수술을 여러 번 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제보자 A 씨는 "원장님에게 향후 치료비에 대해 말했더니 본인은 손 뗄 거라고 책임 없다고...", "향후 치료비 관련하여 어린이집 원장 측 보험사에 냈더니 전부 인정을 해 줄 수가 없다고 답변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다면서 소송을 걸든지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제보자가 소송의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하자 구민혜 변호사는 "법원의 소송구조 결정, 변호사를 통해서 변호사 수임을 할 수도 있다", "법률구조공단이라는 곳에서 취약계층, 저소득 계층에 대한 소송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라며 다양한 법률구조 기관들을 적극 알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이번 '제보이거실화냐'는 어린이집에 보낸 아이가 얼굴이 다쳐 돌아왔는데, '향후 치료비'를 전액 보상받지 못하는 한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루었다.
제작 : 김한솔PD(hans@ytnplus.co.kr)
작가 : 이선우(ssonu93@naver.com)
촬영 : 강재연PD(jaeyeon91@ytnplus.co.kr), 강승민(happyjournalist@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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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lily2389 : 아이구. . 얼마나 아팠을까. . . 아가도 엄마도 넘 놀랬겠어요. . . 꼭 제대로 된 보상받으시구 상처도 깨끗이 치유되기를 . . . .
@user-ux5yw3xe2e : 어린이집은 항상 계속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원장 교사 책임이 크다
@zepeto_7783 : 애기가 애기를 때리거나 밀치는건 혼내고 사과 해서 끝날 수 있는데 물어 뜯는건 너무 끔직하다 피해자 아기는 자기가 뭔 죄로 평생 흉터를 달고 살아야 하지.. 피해자 부모님도 엄청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가해자 아기는 커서도 저럴 것 같네요
@user-nh2rw6yg4c : 둘다 원장, 가해자 부모, 민사, 형사상 책임져야 합니다.
[자막뉴스] 어린이집 가는 아이에게 녹음기 달았더니...보육교사의 충격적인 목소리 / YTN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녹음된 내용이라며 학부모들이 공개한 파일입니다.
한 보육교사가 4살 반 원생들에게 소리치며 잠을 잘 것을 강요합니다.
[A 씨 / 보육교사 : 아오. 야. 이래서 아동학대가 나오는 거야. 잠자는 시간이라고. 어? 장난감 만지지 마. 고개 흔들지 마. 너희는 선택권 없어. 그냥 바로 자.]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학대하고 싶다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A 씨 / 보육교사 : 청개구리야. 완전 청개구리야. 진짜 씨. 학대하고 싶다. 진짜.]
다른 교사도 잠을 자지 않는 아이에게 자신을 열 받게 한다며 나가라고 독촉합니다.
[B 씨 / 보육교사 : 너를 붙들고 계속 있어야겠니? 눈 감아. 눈 감아. 눈 감으라고. 나가 그럼 너도.]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아이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 확보한 내용으로, 또 다른 날에 녹음됐다는 파일에도 교사들의 막말은 이어졌습니다.
학부모 10여 명은 어린이집 원장에게 문제를 제기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없자 경찰에 원장과 교사들을 고소했습니다.
경찰이 어린이집에서 20일 치 분량의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신체적 학대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 씨 / 피해 아동 부모 : 저희 아이를 계속 선생님은 양팔을 붙잡고 있고 그 아이가 제 아이를 똑같이 때리더라고요. 두 번을. 계속해서 혼내다가 아이 손을 잡고서 아이가 자기 손으로 머리를 때리게 3차례 때리는데 뒤로 넘어가는 거예요.]
피해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금도 아동 학대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D 씨 / 피해 아동 부모 : 심리적 압박을 심하게 받은 상태여서 아이가 언어 지연이 왔고, 자다가 경기하면서 눈도 못 뜨고 울면서 몸을 파르르 떨거든요. 엄마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갇혔어요. 라는 말을 많이 해요.]
어린이집 측은 경찰 수사 중이라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교사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을 아동학대와 방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이상곤
촬영기자: 장영한
그래픽: 기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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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 : 4년동안 유아교육과를 다니며 공부하고 유치원선생님의 꿈을 이루었던 사람입니다.
어릴적부터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며 건강하게 발달이 이루어질수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열정을 가득 품고 유치원에 들어갔으나 실상은 정말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일으키는 모든 일들은 저를 힘들게 할지라도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기에 그럴 수 있으니까요.
몸이 완전하지 않기에. 발달상으로 그럴 수 있기에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이유를 차분히 알려주고 반복해주며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본을 보이면 아이들은 변화하거든요.
하지만 유치원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사실이에요. 전문가이기때문에 여러명을 보는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능하고 그래야하는것이 맞지요.
하지만 만3세 아이들 15명이 교실에 있는데
어떤 아이들은 갈등이 생기고 있고 어떤 아이는 위험한 놀이를 하려하고 어떤아이는 화장실에서 교사를 부르고 있고 어떤 아이는 바지에 실수하고 동시에 일을 처리해야할때가 비일비재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눈을 거두었을때 무슨 일이 벌어지면 모두 교사 책임이에요.
교사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그 때에 하필 사고가 날것같아 화장실도 못가서 저도 볼일을 볼때 피가 섞여나온적도 있습니다.
이 일의 경우 교사를 두명씩 두면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만 원에서 돈을 더 써서 해주는 경우 잘 없고 한선생님이 볼수있는 만큼 원아수 채워서 맡깁니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도 되지않으며 원운영하는 돈을 아낄수있으니까요.
또 말도 안되는 업무량입니다.
저의 경우 개학하기전 원장님이 급하게 종일반교사를 자르시고는 뽑지않아서 정규반 교사가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 보고 청소하고 나면 일지 등 서류업무와 행사업무를 할 시간이 없어요. 그 선생님들은 그럼 어떻게 할까요?
유치원에서 야근하겠죠? 좋으신 어머님들께서 유치원 불이 매번 밤까지 켜져있는것을 보시고 원장님께 말씀해주셔도 궁극적으로 일의 양이 줄어드는게 아닌 집에 가져가서 그 일을 하게 됩니다.
밤새 일을 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아이들을 또 봅니다. 그 일이 반복되면 선생님은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거에요.
교사가 아이를 학대하지않더라도 이러한 교사들의 힘듦이 결국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분명히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밝게 놀아주고 교육해야하는데
그럴 힘이 부족하니까요.
또 보여주기식 교육입니다.
저는 어린이집이 아닌 유치원이여서 거기서 가장 어린반인 만 3세반 교사였습니다.
아이들이 3월에 오면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적응이겠죠?
아이들이 매일 울면서 오고 교사들도 학기초를 가장 힘겨워합니다.
하지만 3월도 여전히 부모님들께 나가하는 특기자료들이 많았어요.
저의 경우 원장님께서 수업은 하지말고 적응해가자고 하셨으면서 3월 나가는 분량은 나가야한다는 걸 나중에 알고 그것을 다 하려고 정규시간끝나고도 남은 아이들 데리고 수업했습니다.
아이들 작품? 저의 생각은 아이들이 해보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학부모님들께 보내드리고 보여주는 모든것은 있어보여야합니다.
교사들이 아이들 손붙잡고 더 꾸며주고 자기가 하면서 아이들이 잘한것처럼 해주는거에요 그래야 만족하시니까요.
특기없는유치원? 기본생활습관,안전,예절 중요하는유치원? 인기없습니다
특기하느라 아이들 흥미 이끌어낼 시간도 없고 교사와 아이가 진지하게 즐겁게 이야기 나눌시간도 없는 유치원이 더 인기입니다. 기본챙기는 유치원은 아이들과 교사가 행복하겠지만 부모님이 만족못하셔서 특기만 완전 많은 유치원한테 원아 뺏기는게 슬픈 현실이죠
그렇게 힘든데 바로 관두라구요?
이 유치원은 괜찮겠지 하면서 들어가면 무조건 1년은 있게 됩니다.
못견디시는 선생님들은 그냥 나가시지만 아이들을 맡았기때문에 내가 가면 이 아이들은 또 새로운 선생님과 새롭게 적응해야하고 나에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맡은 1년은 책임지고 사랑주려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마음속에 교육의 열정은 있지만 유치원 현실과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눈치를 봐야하는것 등 많은 어려움에 회사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이렇게 다른 취미도 만들 수 있는거였구나 하면서 만족해요.
유치원 다니면서 39키로였던 몸무게는 현재 8키로나 쪄서 건강해졌습니다.
돈을 더 준다 문제보다는 선생님들의 안정이 필요해보여요.
학대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수없지만 많은 요인들이 선생님들을 견딜 수 없게 힘들게 하고있는것은 사실이에요.
할말이 여전히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든 곳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해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이자하 : 보육교사 친구가 한탄하는거 들어보면 애들 돌보는거 진짜 극한의 스트레스지만 절때 싫은티내선 안된다고 애들한테 상처될수있다고 꾹참고 하는데 저런거 뉴스뜰때마다 관두고싶다네요 학부모들이 전화와서 우리애한테도 그러는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한다고 부모입장은 이해하지만 애들 함부러 대하는놈들은 용서가 안된답니다
항상 피해보는건 열심히하고 착한사람들입니다
윌비 : 진짜 아기 한 명 보는 것도 힘든데 ㅠㅠ
학대를 정당화하는 건 아니지만 그에 비해 선생님이 턱 없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머니 조아 : 이런데도 어린이집 관리가 되고있다고 할건가 나도 실습가서 눈에 보이는 학대가 있었는데 부모가 가도 같은짓을 하드라
시화 : 포항 지진 때 신생아실에서 애기들 침대 붙잡고 애기 끌어안고 지키신 간호사들도 있는데 저런 사람도 있고.. 전자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살만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실화탐사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두 얼굴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31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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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 : 저도 글 하나를 올려봅니다. 제 이야기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전 ㅇㅇ원이라는 보육 시설에서 8년간 지내다가 올해 퇴소를 했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8년간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시켜놓고 억울하게 국장이란 사람이 저를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 규정이라며 곰팡이와 창고같은 방에서 6개월 간 지내게 합니다. 심지어 세탁기조차 없어서 자주 빨지도 못했어요
결국 최종적으로 경찰 검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떨어졌구요.
하지만 국장님이란 사람이 더 악질적입니다. 5살 되는 남자아이와 2살되는 여자 아이의 옆구리를 본인이 재밌다며 어른의 힘을 기준으로 손으로 1년 가까이 찌르지 않나, 또한, 남자 35살 되는 사람이 휴식 공간을 여자 아이들 빨래방 건조대 밑에서 자거나 침대에서 자질 않나
애들 한명씩 불러내서 문잠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협박하지 않나 또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수백번 피우지 않나
그래서 저는 퇴소해서 경찰에다가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똑같이 분리조치를 받을 줄 알았으나, 고발이란 이유와 시간이 지난 일이라며 분리조치는커녕 아무일 없다듯이 출근을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애들 당시 국장한테 협박당했던 진술서도 갖고 있어서 증거물로 제출했었음에도 가만히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아이들은 국장님이란 사람한테 공포심과 불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민's :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요..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천사같은 아기들에게 저런 끔찍한 행동을 하다니
보는동안 저도 눈물이 났어요 ㅠㅠ
가해자들 꼭 벌 받을겁니다!!!!
박수영 : 법이 약해서 그렇지 이러고도 애를 많이 낳아라고 참
영영 : 제 아이들은 운좋게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선생님들이 다 좋았는지 커서도 찾아가고싶어 하더라구요.좋은 선생님들도 많은데 저런 사이코패스들땜에 다들 욕먹는게 참..
나야나 : 하 진짜 같은 보육교사로써 어떤 저런 개념없는 사람이 교사가 됐는지.. 저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자기가 아기들 안좋아하고 싫어하면 애초에 이 길을 선택하지 말았어야지
또 보육교사만 욕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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