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사랑에어떤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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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Jang Beom June)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사말로도) (No Words Can Describe My Love For You)
앨범 소개에 앞서 이번 앨범은 군대 가기 전 제 친구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었던 작은 계획에서 시작됐습니다.
입대 날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었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드리려고 했던 작은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12월 초에 아이를 갖게 되었고 다음 해 4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군대를 예정대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 후에 가지고 있었던 계획을 조금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그 계획은 제가 프로듀싱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꼭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작업 중이었던 친구들의 노래를 프로듀싱을 통해 정식 음원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엔 지하 합주실에서 주로 작업을 했으나 편곡이나 녹음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곡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떤 게 이 곡에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가사를 잘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게 편곡하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
음은 안 맞는 거 같은데 기분이 좋은 부분은 우리만 좋은 건가? 사람들도 좋아할까?
7080같은 느낌을 세련되게 만들려면 어떤 톤으로 표현해야 할까?
멜로디보다 가사가 좋은 노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정말 섬세한 부분들 나누어 채워가며 다양한 음악선배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배 동료들과 곡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편곡이 끝나고 녹음에 들어가고 믹싱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스터링이 끝났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뮤직비디오부터 앨범디자인까지 마무리네요.
이제 간단하게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이 앨범은 락페스티발을 상상하면서 만든 앨범입니다.
브래드와 대니가 황금마티즈를 타고 여름 새벽에 서머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느낌입니다.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밴드는 여름입니다. 어렸을 때 그린플러그드에서 칵스의 공연을 보며 한강이 너무 좋다고 느꼈었고, 지산락페스티발에서 코린베일리래를 보면서 정말 홀려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번 앨범 제가 가진 색깔로 조금이나마 제가 동경했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랑해왔던 친구들의 노래들입니다.
잘 들어 주시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앨범을 완성시켜 나갔는지 1주일 후에 앨범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CJ E\u0026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u0026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u0026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CJ E\u0026M Music is a music business brand of CJ E\u0026M, Asia's No.1 entertainment company. CJ E\u0026M Music covers investment,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lbum and also provides the best music festival and concerts. Meet the K-POP artists' brand new music videos and exclusive video clips on the official YouTube of CJ E\u0026M Music.
어엉우으어v우엉 : 몇년째 듣는데 안 질리는 곡이네요. 정말 잘 만드신듯요~
KT YOO : 이번 앨범도 대박되겠군. 정말 단조로운 목소리구간으로도 이렇게 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니. 좋다...
Kim Chloe : I think it's awesome!!
I love all of them
grace min : 비가 오던 어느 날 울창한 숲 속에 사면이 통유리로 들여다보이는 속초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와 노래가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서 그 순간이 사진처럼 머리속에 그대로 찍혀버렸어요. 이 노래가 그날 초록을 더 진하게 녹여버리더군요. 정말 인생 노래. 감사합니다.
ProDefensio Imagia : love this song ....the melody is really touching ....this song fits my admiration for Song Hye Kyo...hehehehehe :-)
장범준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장범준 반지하 노래방】 비주류 특집!
1월 29일에 진행한 반지하노래방입니다!
*반지하 노래방 라이브는 실제 노래방이 아닌
작업실에서 진행하는 라이브구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하였습니다!
이규엽 : 비주류 뜻 : 본인이 자주 못불렀던 노래
꽁나뮬 : 좋은 곡들을 앨범으로만 두지 않고 라이브로 계속 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밥상의국거리 : 드디어 이 노래를 라이브로 ㅠㅠㅠ 너무 좋아요!! 장범준 화이팅 ㅎㅎ
강민재 : 형 제발 “손닿으면” 불러주세요 세상사람들 다 듣게 한번만 불러주세유.... 비주류 특집아닙니까 !!ㅠㅠㅠ 이좋은노래를 모른다는건 말이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ong 29 : 와 이노래 다시 들을수있어서 진짜 좋다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짐
장범준 (Jang Beom June )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사말로도) (No Words Can Describe My Love For You) MV
★ Download on iTunes (Music) :
https://itunes.apple.com/us/album/jangbeomjun-1jib/id910423276
앨범 소개에 앞서 이번 앨범은 군대 가기 전 제 친구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었던 작은 계획에서 시작됐습니다.
입대 날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었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드리려고 했던 작은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12월 초에 아이를 갖게 되었고 다음 해 4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군대를 예정대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 후에 가지고 있었던 계획을 조금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그 계획은 제가 프로듀싱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꼭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작업 중이었던 친구들의 노래를 프로듀싱을 통해 정식 음원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엔 지하 합주실에서 주로 작업을 했으나 편곡이나 녹음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곡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떤 게 이 곡에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가사를 잘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게 편곡하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
음은 안 맞는 거 같은데 기분이 좋은 부분은 우리만 좋은 건가? 사람들도 좋아할까?
7080같은 느낌을 세련되게 만들려면 어떤 톤으로 표현해야 할까?
멜로디보다 가사가 좋은 노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정말 섬세한 부분들 나누어 채워가며 다양한 음악선배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배 동료들과 곡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편곡이 끝나고 녹음에 들어가고 믹싱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스터링이 끝났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뮤직비디오부터 앨범디자인까지 마무리네요.
이제 간단하게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이 앨범은 락페스티발을 상상하면서 만든 앨범입니다.
브래드와 대니가 황금마티즈를 타고 여름 새벽에 서머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느낌입니다.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밴드는 여름입니다. 어렸을 때 그린플러그드에서 칵스의 공연을 보며 한강이 너무 좋다고 느꼈었고, 지산락페스티발에서 코린베일리래를 보면서 정말 홀려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번 앨범 제가 가진 색깔로 조금이나마 제가 동경했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랑해왔던 친구들의 노래들입니다.
잘 들어 주시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앨범을 완성시켜 나갔는지 1주일 후에 앨범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CJ E\u0026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u0026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u0026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Jang Beom June 1st album ‘Difficult Woman’
This album was made while imagining Rock Festival.
It’s just like the feeling that Brad and Danny said that they like the most while riding their gold Matiz in summer night.
Hope you feel like being in between with these songs, sea, and fallen leaves during the last-minute of this summer.
CJ E\u0026M Music is a music business brand of CJ E\u0026M, Asia's No.1 entertainment company. CJ E\u0026M Music covers investment,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lbum and also provides the best music festival and concerts. Meet the K-POP artists' brand new music videos and exclusive video clips on the official YouTube of CJ E\u0026M Music.
@dannii811 : Wooo.. Esta pelicula se ve super hermosa..!
@claudiaa.choquemerlo7557 : Beautiful mv!!
@titetiagao4950 :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정말 상상하고 비슷하네요 그리고 장범준 목소리 최고입니다
@fantasypops : The various scenes with snow are mesmerising. :)
@user-zo5co4vp7u :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 한켠 그 저기에 어딘가
이제 내 맘을 안아 누우니
작은 마음 한켠에 그녀 작은 마음 한켠에 그녈
이제 이 내 맘에 안아 보내네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나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나 이 맘 애태오르고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앨범 소개에 앞서 이번 앨범은 군대 가기 전 제 친구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었던 작은 계획에서 시작됐습니다.
입대 날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었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드리려고 했던 작은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12월 초에 아이를 갖게 되었고 다음 해 4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군대를 예정대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 후에 가지고 있었던 계획을 조금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그 계획은 제가 프로듀싱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꼭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작업 중이었던 친구들의 노래를 프로듀싱을 통해 정식 음원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엔 지하 합주실에서 주로 작업을 했으나 편곡이나 녹음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곡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떤 게 이 곡에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가사를 잘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게 편곡하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
음은 안 맞는 거 같은데 기분이 좋은 부분은 우리만 좋은 건가? 사람들도 좋아할까?
7080같은 느낌을 세련되게 만들려면 어떤 톤으로 표현해야 할까?
멜로디보다 가사가 좋은 노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정말 섬세한 부분들 나누어 채워가며 다양한 음악선배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배 동료들과 곡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편곡이 끝나고 녹음에 들어가고 믹싱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스터링이 끝났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뮤직비디오부터 앨범디자인까지 마무리네요.
이제 간단하게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이 앨범은 락페스티발을 상상하면서 만든 앨범입니다.
브래드와 대니가 황금마티즈를 타고 여름 새벽에 서머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느낌입니다.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밴드는 여름입니다. 어렸을 때 그린플러그드에서 칵스의 공연을 보며 한강이 너무 좋다고 느꼈었고, 지산락페스티발에서 코린베일리래를 보면서 정말 홀려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번 앨범 제가 가진 색깔로 조금이나마 제가 동경했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랑해왔던 친구들의 노래들입니다.
잘 들어 주시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앨범을 완성시켜 나갔는지 1주일 후에 앨범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CJ E\u0026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u0026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u0026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CJ E\u0026M Music is a music business brand of CJ E\u0026M, Asia's No.1 entertainment company. CJ E\u0026M Music covers investment,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lbum and also provides the best music festival and concerts. Meet the K-POP artists' brand new music videos and exclusive video clips on the official YouTube of CJ E\u0026M Music.
어엉우으어v우엉 : 몇년째 듣는데 안 질리는 곡이네요. 정말 잘 만드신듯요~
KT YOO : 이번 앨범도 대박되겠군. 정말 단조로운 목소리구간으로도 이렇게 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니. 좋다...
Kim Chloe : I think it's awesome!!
I love all of them
grace min : 비가 오던 어느 날 울창한 숲 속에 사면이 통유리로 들여다보이는 속초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와 노래가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서 그 순간이 사진처럼 머리속에 그대로 찍혀버렸어요. 이 노래가 그날 초록을 더 진하게 녹여버리더군요. 정말 인생 노래. 감사합니다.
ProDefensio Imagia : love this song ....the melody is really touching ....this song fits my admiration for Song Hye Kyo...hehehehehe :-)
장범준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장범준 반지하 노래방】 비주류 특집!
1월 29일에 진행한 반지하노래방입니다!
*반지하 노래방 라이브는 실제 노래방이 아닌
작업실에서 진행하는 라이브구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하였습니다!
이규엽 : 비주류 뜻 : 본인이 자주 못불렀던 노래
꽁나뮬 : 좋은 곡들을 앨범으로만 두지 않고 라이브로 계속 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밥상의국거리 : 드디어 이 노래를 라이브로 ㅠㅠㅠ 너무 좋아요!! 장범준 화이팅 ㅎㅎ
강민재 : 형 제발 “손닿으면” 불러주세요 세상사람들 다 듣게 한번만 불러주세유.... 비주류 특집아닙니까 !!ㅠㅠㅠ 이좋은노래를 모른다는건 말이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ong 29 : 와 이노래 다시 들을수있어서 진짜 좋다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짐
장범준 (Jang Beom June )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사말로도) (No Words Can Describe My Love For You) MV
★ Download on iTunes (Music) :
https://itunes.apple.com/us/album/jangbeomjun-1jib/id910423276
앨범 소개에 앞서 이번 앨범은 군대 가기 전 제 친구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었던 작은 계획에서 시작됐습니다.
입대 날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었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드리려고 했던 작은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12월 초에 아이를 갖게 되었고 다음 해 4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군대를 예정대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 후에 가지고 있었던 계획을 조금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그 계획은 제가 프로듀싱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꼭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작업 중이었던 친구들의 노래를 프로듀싱을 통해 정식 음원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엔 지하 합주실에서 주로 작업을 했으나 편곡이나 녹음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곡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떤 게 이 곡에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가사를 잘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게 편곡하면 될 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
음은 안 맞는 거 같은데 기분이 좋은 부분은 우리만 좋은 건가? 사람들도 좋아할까?
7080같은 느낌을 세련되게 만들려면 어떤 톤으로 표현해야 할까?
멜로디보다 가사가 좋은 노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정말 섬세한 부분들 나누어 채워가며 다양한 음악선배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배 동료들과 곡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편곡이 끝나고 녹음에 들어가고 믹싱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스터링이 끝났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뮤직비디오부터 앨범디자인까지 마무리네요.
이제 간단하게 앨범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이 앨범은 락페스티발을 상상하면서 만든 앨범입니다.
브래드와 대니가 황금마티즈를 타고 여름 새벽에 서머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느낌입니다.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밴드는 여름입니다. 어렸을 때 그린플러그드에서 칵스의 공연을 보며 한강이 너무 좋다고 느꼈었고, 지산락페스티발에서 코린베일리래를 보면서 정말 홀려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번 앨범 제가 가진 색깔로 조금이나마 제가 동경했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랑해왔던 친구들의 노래들입니다.
잘 들어 주시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앨범을 완성시켜 나갔는지 1주일 후에 앨범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CJ E\u0026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u0026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u0026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Jang Beom June 1st album ‘Difficult Woman’
This album was made while imagining Rock Festival.
It’s just like the feeling that Brad and Danny said that they like the most while riding their gold Matiz in summer night.
Hope you feel like being in between with these songs, sea, and fallen leaves during the last-minute of this summer.
CJ E\u0026M Music is a music business brand of CJ E\u0026M, Asia's No.1 entertainment company. CJ E\u0026M Music covers investment,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lbum and also provides the best music festival and concerts. Meet the K-POP artists' brand new music videos and exclusive video clips on the official YouTube of CJ E\u0026M Music.
@dannii811 : Wooo.. Esta pelicula se ve super hermosa..!
@claudiaa.choquemerlo7557 : Beautiful mv!!
@titetiagao4950 :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정말 상상하고 비슷하네요 그리고 장범준 목소리 최고입니다
@fantasypops : The various scenes with snow are mesmerising. :)
@user-zo5co4vp7u :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 한켠 그 저기에 어딘가
이제 내 맘을 안아 누우니
작은 마음 한켠에 그녀 작은 마음 한켠에 그녈
이제 이 내 맘에 안아 보내네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나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나 이 맘 애태오르고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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