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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평생 모은 돈으로 축구장 7개 크기의 매화나무 숲을 일군 부부 | KBS 다큐 인사이트 - 인생정원: 붉은 매화가 피면 220623 방송
KBS 다큐 인사이트 (목요일 밤 10시 KBS 1TV)
“인생정원-붉은 매화가 피면”
봄이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붉게 피어나는 강인한 소성의 매화.
매화는 혹독한 시절에도, 늙고 병든 와중에도 결코 꽃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굳센 의지와 고결한 자태에 매료돼 생을 바쳐 매화 숲을 일군 사내가 있다.
힘겨운 투병을 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꽃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내.
겨울 가면 봄이 오고, 꽃들의 시절이 돌아옴을 매화 숲의 세 계절과 한 사내의 마지막 인생 여정을 통해 뜨겁고 찬란하게 담아냈다.
▶ 이름 없는 매화 숲에 붉은 매화 피고 지네
정식 명칭도 없고, 입장료도 없다. 그저 ‘진주 매화 숲’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축구장 7개 크기의 매화 숲이 있다. 그 숲에는 ‘잘 익은 와인처럼 붉은’ 홍매를 비롯해 ‘어사화를 닮은’ 수양매, ‘구름을 나는 용의 형태를 띤’ 운룡매, 청매 등 50여 종의 매화가 피고 지며 제일 먼저 봄을 알린다. 올봄에도 붉은 매화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상춘객들이 다녀갔다. 진주 매화 숲은 매화가 피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다. 값은 없다. 꽃을 즐기는 마음만 들고 오면 된다. 매화가 피기까지 꽃과 사람의 지난한 노력이 숨어 있는 가을과 겨울, 그리고 황홀하게 피어난 봄날 매화의 향연까지 매화 숲의 세 계절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 한 인간의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
매화 숲을 조성하는 데 꼬박 14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일에 일생을 걸었다. 박정열(69세), 배덕임(66세) 씨 부부의 이야기다. 남편 박정열 씨는 조경가였고, 아내 배덕임 씨는 야생화 가게를 운영했었다. 그렇게 평생 번 돈을 모두 털어 부부는 숲을 위해 썼다. 시작은 진주에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부터다. 당시 숱하게 베어지고 버려지던 매화나무를 차마 외면할 수 없어 30여 그루의 매화나무를 모셔왔고,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구해 온 희귀 수종의 매화를 심고, 일 년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관리한 끝에 마침내 매화 숲을 일궈냈다. 10여 년의 맹목적인 헌신. 이유를 물었더니, “남들이 꽃 보고 즐거워하는 게 나의 즐거움”이란다. 한 인간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위대한 결실이, 바로 진주 매화 숲이다.
▶ 꽃을 포기하지 않는 매화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죽음 같은 겨울을 이겨내고, 기어이 생명을 틔우는 강인한 소성의 매화. 박정열 씨는 그게 좋았다. 하지만, 지난해 봄 난치성 질환인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을 진단받은 정열 씨는, 그토록 기다리던 새 봄을 맞이하지 못하고 2021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홍매 한 그루가 서둘러 꽃을 틔운 어느 겨울날이었다. ‘힘껏 날아올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했어요.’ 죽는 날까지 매일 적은 일기 속엔 삶에 대한 뜨거운 의지가 담겨 있었다. 그의 죽음은 씁쓸했지만 마냥 애통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가족과 세상에 매화라는 향기로운 선물을 남겼고, 혹독한 시간이 지나면 꽃들의 계절이 돌아온다는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고 떠났다.
#다큐인사이트 #매화 #인생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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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vel yovel : 참으로 고귀한 사람입니다.
보라돌이 : 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숲을 일구신 어르신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전해보며
살아보려 애쓰는 나무들에게 숨결을 넣어주신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르신 고운 매화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성관 : 두 분 이야 말로 이 세상 최고의 정원사 입니다.
누구는 수억 수천을 들여 손 안대고 정원을 꾸며 놓는데...
그런 인들과는 비교 자체가 될 수 없는 이 세상 최고의 정원사 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hong Lee : 봄이면 아버님께서 심어놓으신 철쭉 , 두견화, 연산홍, 앵두, 벚꽃 등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부풀어 오르는 뛰는 가슴을 지금도 느껴집니다. 아버님이 50도 못되어 돌아가셨을때 꽃좋아하는 사람은 심성이 착해 하늘도 그러한 사람이 필요해 빨리 데려가신다고 동내분들이 말씀하셨죠.
박정열 선생님! 좋은곳에 가셔서 아프시지 마시길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홍매화 숲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유진 : 홀로 정원에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넘 아리네요.....늘 꽃과 함께 외롭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건강하세요~
봄을 알리는 매화나무_ 매혹적인 수양홍매 나무 소개 합니다
봄이 되면서 화사한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
그중에서도 아주 매력적인 수양홍매 나무를 소개합니다^^
이곳뜰 : 이곳뜰 농장은 특이하고 특별한 품종의 나무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010-4165-8885
문자나 전화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농원생활 : 봄을 알려주신 이곳뜰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양홍매 진짜 예쁘네요^^
정용수업무 정용수업무 : 멋집니다
인덕 도 : 수양홍매판매하시나요?
매화꽃, 살구꽃, 앵두꽃, 복사꽃, 복숭아꽃, 배꽃, 자두꽃, 매실꽃, 개살구, 홍도화 꽃을 보고, 꽃나무를 구분하는 방법 정리
봄에 피는 화려한 꽃 중에서,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완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 중에서,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완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은 대부분 벚나무계열입니다.
그중에서 우리들의 정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은 매화, 살구, 앵두, 복사, 벚꽃, 살구, 개살구 등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꽃자루가 없는 꽃은 매화, 살구, 앵두, 복사 등이 있고요.
꽃자루가 있는 꽃은 사과, 배, 자두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이 꽃이 질때까지 가지런히 유지되는 꽃은 매화와 개살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꽃의 크기가 살구보다가 작고, 자그마하면서 꽃받침이 가지런하고, 꽃잎의 색상이 백옥같이 일정하고, 꽃잎사이가 촘촘히 붙어있고, 꽃술이 길지않으면서 고르게 피어서, 품격이 있어 보인다면 바로 매화가 되겠습니다.
다른 것은 매화와 같지만, 꽃이 좀더크고 붉으며, 꽃술의 길이가 들쭉날쭉하고, 화려함이 더하고, 꽃이 피면서 꽃받침이 뒤로 발라당 자빠져 완전히 꽃술과 180도로 제켜진걸 보니 이것은 살구꽃입니다.
지금 현장으로 가 보시겠습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은 정말 많치만, 그중에서 일반가정의 정원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꽃 벚나무계열, 푸루누스속이죠,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골라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원에 부는 바람 : 15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서울 대림 원예까자 가서 많은 꽃나무들을 함깨 너무 많이 사왔어요 종류가 섞여서 뭐가뭔지 아직 이름표도 못달고 있는데 영상보고 일대일 수업 들어 갑나다
자세히 보아 두었다가 이름표를 달아 주어야 할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정말 자세한 차이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소녀 : 감사드립니다
천은정 : 오디처럼 붉은
꽃망울 맺힌것이군
yupkh : 매화꽃에서 매실이 달리나요.
KBS 다큐 인사이트 (목요일 밤 10시 KBS 1TV)
“인생정원-붉은 매화가 피면”
봄이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붉게 피어나는 강인한 소성의 매화.
매화는 혹독한 시절에도, 늙고 병든 와중에도 결코 꽃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굳센 의지와 고결한 자태에 매료돼 생을 바쳐 매화 숲을 일군 사내가 있다.
힘겨운 투병을 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꽃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내.
겨울 가면 봄이 오고, 꽃들의 시절이 돌아옴을 매화 숲의 세 계절과 한 사내의 마지막 인생 여정을 통해 뜨겁고 찬란하게 담아냈다.
▶ 이름 없는 매화 숲에 붉은 매화 피고 지네
정식 명칭도 없고, 입장료도 없다. 그저 ‘진주 매화 숲’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축구장 7개 크기의 매화 숲이 있다. 그 숲에는 ‘잘 익은 와인처럼 붉은’ 홍매를 비롯해 ‘어사화를 닮은’ 수양매, ‘구름을 나는 용의 형태를 띤’ 운룡매, 청매 등 50여 종의 매화가 피고 지며 제일 먼저 봄을 알린다. 올봄에도 붉은 매화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상춘객들이 다녀갔다. 진주 매화 숲은 매화가 피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다. 값은 없다. 꽃을 즐기는 마음만 들고 오면 된다. 매화가 피기까지 꽃과 사람의 지난한 노력이 숨어 있는 가을과 겨울, 그리고 황홀하게 피어난 봄날 매화의 향연까지 매화 숲의 세 계절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 한 인간의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
매화 숲을 조성하는 데 꼬박 14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일에 일생을 걸었다. 박정열(69세), 배덕임(66세) 씨 부부의 이야기다. 남편 박정열 씨는 조경가였고, 아내 배덕임 씨는 야생화 가게를 운영했었다. 그렇게 평생 번 돈을 모두 털어 부부는 숲을 위해 썼다. 시작은 진주에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부터다. 당시 숱하게 베어지고 버려지던 매화나무를 차마 외면할 수 없어 30여 그루의 매화나무를 모셔왔고,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구해 온 희귀 수종의 매화를 심고, 일 년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관리한 끝에 마침내 매화 숲을 일궈냈다. 10여 년의 맹목적인 헌신. 이유를 물었더니, “남들이 꽃 보고 즐거워하는 게 나의 즐거움”이란다. 한 인간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위대한 결실이, 바로 진주 매화 숲이다.
▶ 꽃을 포기하지 않는 매화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죽음 같은 겨울을 이겨내고, 기어이 생명을 틔우는 강인한 소성의 매화. 박정열 씨는 그게 좋았다. 하지만, 지난해 봄 난치성 질환인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을 진단받은 정열 씨는, 그토록 기다리던 새 봄을 맞이하지 못하고 2021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홍매 한 그루가 서둘러 꽃을 틔운 어느 겨울날이었다. ‘힘껏 날아올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했어요.’ 죽는 날까지 매일 적은 일기 속엔 삶에 대한 뜨거운 의지가 담겨 있었다. 그의 죽음은 씁쓸했지만 마냥 애통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가족과 세상에 매화라는 향기로운 선물을 남겼고, 혹독한 시간이 지나면 꽃들의 계절이 돌아온다는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고 떠났다.
#다큐인사이트 #매화 #인생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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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vel yovel : 참으로 고귀한 사람입니다.
보라돌이 : 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숲을 일구신 어르신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전해보며
살아보려 애쓰는 나무들에게 숨결을 넣어주신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르신 고운 매화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성관 : 두 분 이야 말로 이 세상 최고의 정원사 입니다.
누구는 수억 수천을 들여 손 안대고 정원을 꾸며 놓는데...
그런 인들과는 비교 자체가 될 수 없는 이 세상 최고의 정원사 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hong Lee : 봄이면 아버님께서 심어놓으신 철쭉 , 두견화, 연산홍, 앵두, 벚꽃 등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부풀어 오르는 뛰는 가슴을 지금도 느껴집니다. 아버님이 50도 못되어 돌아가셨을때 꽃좋아하는 사람은 심성이 착해 하늘도 그러한 사람이 필요해 빨리 데려가신다고 동내분들이 말씀하셨죠.
박정열 선생님! 좋은곳에 가셔서 아프시지 마시길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홍매화 숲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유진 : 홀로 정원에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넘 아리네요.....늘 꽃과 함께 외롭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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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화사한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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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아주 매력적인 수양홍매 나무를 소개합니다^^
이곳뜰 : 이곳뜰 농장은 특이하고 특별한 품종의 나무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010-4165-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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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농원생활 : 봄을 알려주신 이곳뜰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양홍매 진짜 예쁘네요^^
정용수업무 정용수업무 : 멋집니다
인덕 도 : 수양홍매판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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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화려한 꽃 중에서,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완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 중에서,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완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은 대부분 벚나무계열입니다.
그중에서 우리들의 정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은 매화, 살구, 앵두, 복사, 벚꽃, 살구, 개살구 등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꽃자루가 없는 꽃은 매화, 살구, 앵두, 복사 등이 있고요.
꽃자루가 있는 꽃은 사과, 배, 자두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이 꽃이 질때까지 가지런히 유지되는 꽃은 매화와 개살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꽃의 크기가 살구보다가 작고, 자그마하면서 꽃받침이 가지런하고, 꽃잎의 색상이 백옥같이 일정하고, 꽃잎사이가 촘촘히 붙어있고, 꽃술이 길지않으면서 고르게 피어서, 품격이 있어 보인다면 바로 매화가 되겠습니다.
다른 것은 매화와 같지만, 꽃이 좀더크고 붉으며, 꽃술의 길이가 들쭉날쭉하고, 화려함이 더하고, 꽃이 피면서 꽃받침이 뒤로 발라당 자빠져 완전히 꽃술과 180도로 제켜진걸 보니 이것은 살구꽃입니다.
지금 현장으로 가 보시겠습니다.
봄에 피는 화려한 꽃은 정말 많치만, 그중에서 일반가정의 정원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꽃 벚나무계열, 푸루누스속이죠,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골라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꽃을 보면, 꽃나무를 알아 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원에 부는 바람 : 15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서울 대림 원예까자 가서 많은 꽃나무들을 함깨 너무 많이 사왔어요 종류가 섞여서 뭐가뭔지 아직 이름표도 못달고 있는데 영상보고 일대일 수업 들어 갑나다
자세히 보아 두었다가 이름표를 달아 주어야 할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정말 자세한 차이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소녀 : 감사드립니다
천은정 : 오디처럼 붉은
꽃망울 맺힌것이군
yupkh : 매화꽃에서 매실이 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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