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 가전제품 중에 절대 사면 안되는 제품들!

가전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판매할수 있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혹하지만
절대 구매하면 안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매장에 잡혀 호구되면 안됩니다!

#진열
#삼성전자
#엘지전자
니가좋아 : TV는 의무 진열 기간이 모델 별로 3~6개월 정도로 다르긴 합니다.보 통 3개월 정도면 진열을 빼는데, 안팔리면 더 켜 놓을 수도 있고 아니면 포장해서 창고에 처박아 둘 수도 있습니다.
존사에서 진열 제품 가격을 따로 알려주기도 하지만, 별도로 인하 요청을 하면 가격을 후려 쳐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이 점포의 이 모델은.... X개월 진열을 했으니 이 가격에 팔아도 된다.> 라고 허락이 떨어지면... 그때 고객들이 선택을 하는거죠. 싫으면 안사면 그만이고...
아, 진열가 나오면 바로 창고로 들어가지 더이상 진열 안해요. 이왕이면 하루라도 덜 켜진게 좋으니까요... 그렇게 창고에 넣고 숙성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매장에는 신제품이 계속 들어오거든요. 그럼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 TV는 나중에 완전 진짜 똥값이 되는데 그때 되면 바로 판매되죠.
그렇게 물류 기사님이 창고에 있는 TV를 헐값에 사가신 적이 있어요.

신제품이 나와서 진열 하라고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보내주는데... 매장에 진열 할 곳이 없으면 창고에서 완박상태(미개봉)로 시간이 흐릅니다.
그렇게 빈 자리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빈자리가 나오면 바로 진열을 하는데, 의무 진열 기간 중 실제로 진열하는 기간은 정말 짧으니 이런 건 개이득이죠.
뭐... 어떤건 진열 타이밍을 놓쳐 시간이 지나... 미개봉 제품을 진열가에 나오기도 하죠.

필수 진열 모델들은 계속 들어오고... 매장은 좁아 터져 진열 할 곳도 없는데... 그러면 창고에서 푹~ 아주 잘 숙성이 되죠. ㅋㅋㅋㅋㅋ
물류 기사님들도 제품 박스 뜯어서, 매장에 예쁘게 설치 해주고 싶은데... 이런... 매장이 좁아 설치 할 자리가 없네? 그럼 바로 창고행... ㅋㅋㅋ

아, 진열가로 구매원하는 고객은 판매상담사에게 미리 연락처를 주고 가기도 합니다. "이 모델 진열가 나오면 바로 연락주세요."
가끔은 하고픈거 하자 : 에어컨 청소업을 하는 유저입니다. 3년전 생각이 나네요 어떤 고객분이 하이마트에서 진열상품 가져와 1년반만에 청소하는거라 말해주셔서 진행했는데 속이 썩을때로 썩어있었네여 곰팡이도 심하고 에어컨도 진열상품 구매하지마세요 매장에서 얼마나 계속틀었는지 말도 못하겠네여~
2023년대박날꺼야 : 믿음이 가서 구독눌렀어요^^
저도 진열제품에 대해 생각해본적있는데 이렇게 쉽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소비자입장에선 정말중요한정보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메리미 : 2:12 시승차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저는 커브드oled 3개월 전시제품 사서 7년째 쓰고 있는데 번인이 없고 만족합니다 !
냉장고도 전시 샀지만 배송직후 기스 발견해서 얼음정수기 있는 문짝 새거로 교체 받았네요!
그러고 보니 에어컨도 전시로 샀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진열상품 굉장히 매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K Subdued : 맞는말인게 부모님댁 티비가 고장났을때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진열상품을 구매한젹이 있습니다. 진열상품이라고 딱히 할인이 많은것도 아니었고 인터넷 최저가보다 약간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부모님 세대는 티비 의존도가 커서 일주일 이상 티비 없이 지내시는건 좀 답답하실꺼라 판단하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보통 하루 4~5시간 쓰시니까 일반 가정집 기준 10년은 써야하는데 6년만에 고장 나더라구요. 이 전시 모드가 컴퓨터로 치면 고사양게임을 하루 종일 돌리는 격이라 생각보다 메인보드나 디스플레이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듯 합니다.

전시품 진열품 사면안되는 이유 (리얼후기 당한사람들의 이야기)

전시품 진열품 사면안되는 이유 (리얼후기 당한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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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Burning SSun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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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Burning SSun
Music by Bgm President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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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tripro 미국싸다니기 : 영상을 참 잘 만드시네요. 게다가 재밌고 유익한 정보까지.ㅎ. 채널을 연지 한 달만에 100명을 넘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오늘 처음 왔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왕코케인 : 200만원짜리 60만원에 사면 어느정도 뽑기운 같은거 당연히 생각하는거라서 첨부터 완전 퍼펙트한거 살 생각 아니고 잠시 쓸만한거 생각한다고 생각하면 좋은거 같네요.
저는 엘지 55인치 UHD TV 65만원에 사서 지금 2년째 사용중인데 불량화소도 없고 반응도 빠르고 스마트기능도 잘되구 아주 만족합니다.
앰갱 : 이분진짜 떡상한다 곧 저따라잡습니다 장담합니다~♡퀄리티 죽인다 진짜
유해 : 편집기술 넘나 좋으다!! 잘봤어요 ㅋㅋ 전시품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ㅎㅎ
설계꾼 : 예전에 노트북을 진열제품으로 샀었는데 ㅠㅠ 이제부터는 디피상품 절대 안사야겠네요 편집도 재밌게 하셔서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ㅎㅎ

'B급이 뜬다' 흠집 좀 있으면 어때서 에어컨, TV, 냉장고.. '반값에 팝니다' 진열 상품∙단순 변심∙미세 흠집 등으로 반품된 가전 '리퍼브 상품' 어떻게 고칠까?

단순 변심이나 전시상품, 작은 하자로 인해 반품되는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리퍼브 상품’. 초기에 있던 작은 불량이나 고장 난 부분을 수리, 세척하면 새 상품 사용하는 거와 다름없다는데. 냉장고부터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리클라이너, 침대, 식탁 등의 가구까지! 반품 제품이란 이유로 최소 2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새 상품이나 다름없는 상태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꼼꼼한 제품 검사와 수리, 세척 과정까지 작업자들의 손이 안 닿는 곳이 없다는데. 리퍼브 상품을 수리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극한직업 #리퍼브상품 #슬기로운소비생활 #반품가전
#가성비 #가전수리 #중고가전 #리퍼브매장
박사슴 : 영상을 보니 진짜 싼거도 있지만,새거와 별 차이 없는것도 보입니다.무조건 싸다고 생각하진말고 비교하고 사야할듯
Won Kei : 우리 동네에 없는 이런 리퍼브 판매 장터 ㅠㅠ
김해화 : 1시간 넘게 운전해서 갓는데 4도어냉장고 리퍼브상품이라고 햇는데 사실 스크래치도 안낫다고해서 2백만주고 삿어요.설치기사가 와서 하는말이 이쪽은 인터넷으로 사도 똑같이 수원물류창고에서 나온다고.인터넷에서는 170만 하던데
이중훈 : 막상 가보면 인터넷가 보다 비쌈. . .ㅡㅡ
jinujoke # : 연세 있으신 분들 중 자제분 계시면 자제 분들께 부탁하세요
저런 곳들 가면 눈탱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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