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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파스머프 조회 8회 작성일 2023-04-15 12:3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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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개인주의 NO, 변질된 집단주의가 강해진 한국의 사회.... 차이나는 클라스 38회

자신의 생각, 취향, 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가치
요즘 우리 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생각
자기표현 부족으로 개인은 없고, 집단주의 성향↑
비합리적인 성과배분이 만든 한국 사회
Northman : 한국인 90%가 개인주의란 말을 잘못쓰고 있다 함. 이기주의를 말할때 개인주의라고 말한다 함. 개인주의에 반감이 깔려 있는 듯. 개인주의와 연관된 말은 자유주의, 민주주의, 인본주의. 반대말은 전체주의. 전체주의 국가는 나치독일(망함), 일본제국주의(망함), 소련(망함), 중공, 북한
진퇴양난 : 획일화 될까봐 두렵다라고 요즘 느꼈는데 여기 명강의가 있었네..
Johaness shen : 개인주의가 발달하면서 개인이 존중받는게 아니라 기존의 강한 집단주의는 그대로 있으면서 개인주의가 그 안에 자리 잡으면서 비정상적인 집단주의가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해인 : 한국이 조금 더 개방적이고 개인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ㅜ.. 다들 개인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니 개인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게 반복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당장 이걸 해결할 방안은 없지만 그래도 한명씩이라도 천천히 조금이나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이 문제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FantasticGuy : 정말 우리나라 사람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너무 세속적이에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뭐가 다른 걸까??? | 정치 외교

#공산주의 #사회주의 #마르크스 #자본주의 #자유주의
우리가 지금까지 아주 많이 들어보았던 단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이 둘은 서로 동의어처럼 사용되어왔지만, 결코 같은 단어가 아닙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문헌:
W. Phillips Shively. (2013). 정치학개론: 권력과 선택(김계동, 김 욱, 민병오, 최동주 역). 서울: 명인문화사.
Alan Ryan. (2012). On politics: a history of political thought from herodotus to the present. US: Liveright.
박영휴. (1999). 사회주의 사상 고찰. 인문과학연구논총, 20(0), 213-228.
Karl Marx, Friedrich Engels. (2002). 공산당선언(이진우 역). 서울: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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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S : AI가 통제하는 국가에서는 사회주의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이 통치하는 나라에서는 절대 평등이 존재할 수가 없음.
Phoebe :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막연하게 같은거로 생각했다가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최근에 일기같이 코로나시국처럼 경제활동이 어려울 땐 정부가 공평하게 시민들을 보호해줬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들을 쓰면서, 정치용어를 완벽히 이해 못한 채 주절주절 쓴 적이 있는데 친구 한명이 '그건 수정자본주의가 아닐까..'라는 댓글을 남겨줬어요. 그게 이거구나.... 그 친구 참 배우신 분.. 정치학도님들 너무 멋있음.
JW L : 평소에 정치철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재수하면서도 틈틈히 공부하는 정도인데, 이렇게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흐름을 쉽게 설명하시니 다시 머리에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비록 공산주의는 현재 망했지만, 현재 사회주의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어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선언과 같이 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다양한 사건도 같이 다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Simoniac Demoniac : 객관적인 설명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중립적인 언급이 어느 한 극단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다고 경계해야하는 현실이 정말로 안타깝네요.
승호 : 극단적 사회주의에도 결점이 있고 극단전 자본주의에도 결점이 있기에 현대 문명은 자본주의 속 '복지'라는 명목의 분배를 통해 사회주의의 이점을 반영하고 있죠. 뭐든 극단적인 것보단 둘을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가난한 사람은 늘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자본주의와 불평등 |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ㅣ#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6년 5월 25일에 방송 된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3부 민주주의가 우선한다》의 일부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제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경제 불평등의 원인을 토마 피케티의 분석 통계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인류역사에서 유일하게 불평등이 완화되었던 예외적인 시기, 1940~1980년은 어떻게 가능했는지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3부 민주주의가 우선한다
✔ 방송 일자: 2016.05.25
An Bread : 서울에 아파트 가지고 있는 부모님이 있는게 특권층이 될줄이야
QoQo : 기이할정도로 계층간 구분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더 나은길로 나아갈 생각은 못하고 무력감에 익숙해져서 단지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듯이 치부하고 너무 쉽게 개인을 탓하는데 이미 너무 견고해진 불평등한 부의 대물림 사회에서 어떻게 공정한 기회를 갖게 도울 수 있는지 고민부터 하는게 먼저 아닌가싶습니다. 막을 수 없는, 당연한 불평등이라기엔 전문직이 아닌 직업에 대한 하대적 인식이 너무 강한 것도 문제고 그들에 대한 처우도 문제죠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외면하는 건 아닌가요? 적어도 사람답게 살 수는 있어야하는데 더 불행한 상황과 비교해가며 위안삼고 덮어두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달리는당근 : 요약하자면 40~80년대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견제하는 균형이 존재했고 80년대 이후에는 민주주의에 의한 견제가 약화되어 자본주의가 심화되고 있다는 거네요.
지수 김 : 역사상 절대 다수에게 공평한 세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란거. 그래서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최선의 방안인 거지.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든, 자산격차가 심해지든 딱 하나 지켜져야 할 것은, 사회 최하층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거. 그래야 포기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지.
나뇽뇽 : 지난번 본 다큐에 정재승교수님이한 말이 딱 맞는듯 모두들 절대적인평등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불평등한걸 원하지는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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