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스테인리스 텀블러, 매일 사용하면 '납 중독'?

안쪽 재질이 스테인리스스틸로 된 텀블러를 오래 쓰면 납 중독 된다. 6개월 쓰면 바꾸는 게 안전하다. 일회용 컵 덜 쓰기 위해 텀블러 가지고 다니는 분들 계실 텐데, 사용기한을 두고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부 온라인 매체 보도가 더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이가혁기자 #JTBC뉴스룸 #텀블러_납중독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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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 지인을 통하여 얼마 전에 6개월 쓰면 봐꿔야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당시 왜 바꿔야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근거 없는 내용이었던 것 잘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이 사용하겠습니다.
자녀교육최경선 : 텀블러를 비롯해 스테인레스 제품 구매후 연마제 세척에도 신경을 써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l : 이런걸알고싶었는데 뉴스로 알려주니 좋네요 이렇게 유익한 뉴스가 많아지기를
Happy_hani : 이 기사 정말 도움되네요. 그렇잖아도 스벅 텀블러로 커피 사러 갔더니 개인커피숍 사장님이 6개월에 한번씩 교체 해야 된다고해서 찜찜했는데 다행이네요 가짜뉴스가 정말 너무 많아요 ㅜㅜ 팩트체크 감사요
hyeonji hong : 정말 놀라운건 이런 기초과학상식을 팩트체크까지 하며 알려줘야할정도로 많은사람이 저말을 믿었다는것....

어떤 보온병의 뜨거운 물이 오래 갈까? │ 보온병 추천 및 비교실험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음료를 뜨겁게 또는 차갑게 유지해주는 보온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온병의 원천 기술은 1892년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듀어(James Dewar)가 진공 상태로 유리 용기 외부와 내부의 열이 차단되도록 만든 듀어 플라스크(Dewar Flask)가 시초입니다. 이후 독일의 기술자 라인홀트 부르거(Reinhold Burger)는 듀어의 기술을 토대로 그리스어로 ‘열’을 뜻하는 ‘therme’를 변형해 써모스(Thermos)라는 이름을 붙인 세계 최초의 보온병 브랜드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보온병은 영어로 ‘Vacuum Bottle’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Thermos'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영어로 투명테이프를 스카치테이프, 복사기를 제록스로 많이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과거에는 유리로 만든 보온병이 많았지만, 유리의 태생적 한계인 약한 내구성과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스테인리스 보온병이 점차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커피 시장이 급성장하고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보온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온병 전문으로 출발한 브랜드와 가전제품 전문, 주방제품 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이 난무하다보니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선택의 폭을 확 줄여드릴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가이드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보온병을 똑똑하게 고르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드릴테니, 이번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고 현명하게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Time Stampe
00:00 인트로
01:41 보온병 선택 가이드
02:49 보온병 사용 및 관리 가이드
03:30 보온병 성능 비교 실험결과
05:04 보온병 추천 브랜드
07:06 종합 결론

추천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https://link.coupang.com/a/xSn1G
https://link.coupang.com/a/xSoh0
스탠리 https://link.coupang.com/a/xSnqv
https://link.coupang.com/a/xSnLO
조지루시 https://link.coupang.com/a/xSmFm
https://link.coupang.com/a/xSmU2
락앤락 https://link.coupang.com/a/xSlNa
https://link.coupang.com/a/xSm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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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인용 출처 1(아웃도어뉴스) : https://bit.ly/3qfPcQX
자료 인용 출처 2(다나와) : https://bit.ly/3eu2Vkv

#보온병추천 #등산보온병 #보온병라면 #컵라면 #스탠리 #써모스 #락앤락 #조지루시 #겨울등산 #등산유튜버 #텀블러
시화 :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가장 많이 쓰고 국룰(미국)인 보온병은 하이드로 플라스크, GSI아웃도어, 클린캔틴, 스탠리 등등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럼 이만. (참고로 영상의 비교표에서 클린캔틴 와이드는 당연히 뚜껑이 넓어서 열손실이 크게나왔네요.)
baek,j e : 전 수년전부터 락앤락과 스탠리 750ml를 쓰는데 산행중에 7시간후에도 커피 타먹을만 하더라구요~락앤락(1.2L)도 충분히 뜨겁더라구요~
김통일 : 객관적인 좋은 설명입니다. 베리굿!
영호 : 늘좋은설명 감사합니다~
거북이 : 역시!!!!!! 최고의 정보영상입니다!!

[박영준TV] 최고의 등산용 보온병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windstopper
김영구 : 님처럼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분은 처음 입니다. 정보를 모으고 지혜로 분석하고 겸손한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78세의 노인이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헬로트레킹 HellotrekkingTV : 이번 영상은 대장님이 많이 웃으시고 즐거워 보이십니다 :)
아무래도 저번 영상들이 무거웠던 소재라 그랬을거라 생각이 들아요 ^^
오늘도 보온병 브랜드 이름들을 알게 돼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gianti : 스탠리 제품은 보냉에서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고
써모스 제품은 보온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무게까지 가벼워서 FFX900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heaye K : 아하.. 결로방지 기능도 되는군요! 신기허다..
써모스 1픽
써모스 750 신형인 751k ? 나왔는데, 보온커버 합쳐서 360g 이더라고요.
성능은 실온15도 기준으로 6시간동안 13도 하락하는 수준이라서, 공식 spec보다도 매우 우수하더군요.
이게, 용량이 클수록 보온력도 우수해지기 때문에, 무게가 스텐리500 과 써모스750 이 비슷하다고 해도, 보온력은 용량차이만큼 추가로 더 벌어질겁니다.
가벼운 무게가 곧 보온력 이더라고요.
한산 : 보온병은 지나 제품이 평균적으로 성능이 뛰어납니다. 대륙의 실수는 아니고, 차문화가 발달하다 보니까 전부 보온병을 들고 다니는데 많이 만들고 쓰다 보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나 여행가거나 혹시 구입할 일이 있으면 지나 보온병을 한 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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