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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없는 쇼핑관광, 항의 했더니 가이드 반응이.. [백령도&대청도 패키지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뷰자님들.
백령도 대청도 2박3일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올립니다.
이 여행 마지막 날에는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공존하는 것이 여행이기에 있는 그대로 올려봅니다.
그럼 오늘도 뷰자 되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기분좋은 BGM 모음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One FIne Day -
방바닥TV : 00:12 신이 만든 섬 보기
07:21 가이드가 망치는 섬 보기
그저.. 있었던 일이기에
굳이 숨기거나 혹은 과장 없이 올립니다.
항상 좋을 수만도, 모든 게 나쁠 수만도 없는 게 여행이라 생각해요.
그럼 오늘도 뷰자 되세요.
피츄 : 누군가는 제기했어야될 번거롭고 귀찬은일인데 잘하셨고 고생하셧습니다
자유인 :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지 뭐'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몸과 맘이 많이 힘든 여행이었을
텐데 두무진의 풍경이 없었다면
씁쓸함만 남을 뻔 했네요~
영상으로도 저리 멋진데
실제로 보신 두 분의 흥분이
느껴집니다~
시간을 넉넉히 주고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았을
것을요~
저는 오래 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평도와
그 백령도를 샅샅이
보았는데 그 때 꾸었던 꿈을
아직도 실행 못 하고 있네요~
일상에서 2박3일의 시간을 어떻게 빼 볼까 지금부터
궁리해 보아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김성원 : 백령도,대청도 패키지여행을 다녀올 까 했는데
저 안하무인격으로 대하는 대표의 언행을 보고
가고 싶은 맘이 싹 가셨네요
장사를 그렇게 무식하게 하는게 아니네요
정좐 :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방바닥TV나 공감의 댓글 다신 분들은 쇼핑도 쇼핑이지만 고객의 항의에 대처하는 가이드와 대표의 행동에 놀라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게 아닙니다. 저 여행사도 이런 항의가 분명 처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분들은 너무나 폭력적인 대처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주먹질을 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다른 여행자를 볼모로 한 언행이라니요. 아주 전형적이네요. 업계의 현실 때문에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갔으니까 이런 언행을 들어도 될까요?
저도 해외에서 여행사를 10년간 운영하고 직접 가이드도 했습니다. 동선에 없는 쇼핑을 간 것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당당하다면 일정표에 넣었어야지요. 시간이 남아서 쇼핑을 한다는 건 가이드로써 무능하다고 인정하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선은 시간에 잘 맞춰서 일정을 짜서 운영을 했어야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꺼내놓을 또 다른 관광 포인트를 여분으로 몇개쯤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인 가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고 그게 곧 경쟁력입니다.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걸 잘 컨트롤하고 활용해야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수백 명의 가이드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업계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 안에서 해결해 나가야지요. 고객에게 해결을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 건 자체적인 노력이 고객에게 닿은 후에 이어져야 하는 다음 단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고객들이 진심으로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고요. 영상을 재밌게 보다가 시청자 입장에서나 가이드를 했던 업계 종사자의 입장에서 여행사의 대처에 매우 당황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어떤 영화 대사처럼 사람은 못되어도 괴물이 되진 말아야지요.
"외국 손님 모셔라" 역대 최대 쇼핑관광축제 / YTN
[앵커]
지금도 메르스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관광, 유통 업체를 살리기 위해 쇼핑관광 축제가 열립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14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데, 외국인들의 발길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메르스 사태는 사실상 종식됐지만, 직격탄을 맞았던 관광업계는 여전히 울상입니다.
메르스 여파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60만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줄어든 겁니다.
관광 경기 회복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됩니다.
원래 관광 비수기인 겨울에 열리던 연례행사였지만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79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와 항공사, 호텔, 면세점, 대형마트 등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전년보다 60~70% 정도 참여업체 수도 늘어났고요. 또 할인율도 커졌기 때문에 훨씬 더 행사가 풍성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와 호텔, 유통업체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대 80%까지 가격을 할인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첫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행사가 김포와 인천 등 주요 국제공항에서 열리고, 일주일 뒤엔 서울 동대문에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이벤트 센터가 설치됩니다.
또, 한류 콘텐츠와 전통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관련 업계와 정부 기관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한국 대신 일본과 홍콩으로 향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경수[kimgs85@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08122107315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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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도쿄 긴자를 즐기는 방법 일본 여행 필수 코스! 쇼핑,관광,맛집..럭셔리 그잡채..
#일본여행 #도쿄여행 #일본브이로그 #도쿄 #긴자 #tokyo #ginza
도쿄 최고 명품 동네 긴자...럭셔리 그잡채
쇼핑,관광,맛집 몽땅 즐기기!
銀座での一日Vlog!オシャレすぎるGinza！一度住んでみたいな！
【Info】
단팥빵 맛집 기무라야
http://www.ginzakimuraya.jp
긴자 카페 람브르
http://www.cafedelambre.com
솥밥집 토리긴 본점
https://torigin-ginza.jp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Little Clown at Champs-Elysees -
Track : Strings \u0026 Cooking -
Track : A Temple of Asadal -
Music provided by Oak Studios
Track: Honesty
Music composed and recorded by Oak Studios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ND 4.0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Sony nex 5n , Galaxy S22 Ultra
：DaVinci Resolve
m외로운오사카 : 청담동은긴자에비하면 시골이네…도쿄는 빅메가씨티….
효니 : 긴자!! 일본갈 때마다 늘 들리는 곳이었는데 기무라야 라는 맛있는 단팥빵집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덕분에 긴자에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용 긴자식스의 식스 뜻도 알게 되었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웅이님 청청패션 & 헤어스타일 넘넘 잘 어울리셔요!
김IRO : 그리운 긴자 거리..
이제는 자유롭게 갈 수 있은 시기가 되었네요 ^^. 이전 영상 돌려보며 웅이님이 추천하는 곳들 리스트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최고다 ᅲ ᅲ리에리 : 아 키무라야는 진짜 인정입니다.
거의 6년전에 한번 갔는데 아직도 그 맛이 가끔 생각이나요
5월에 도쿄 가는데 꼭 들를려고 합니다...츄릅
진혜정 : 웅이님이 매주 어떤 곳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도로를 몇시간씩 막아놓고 걸어다닐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한번 막~~뛰어 다녀보고도 싶네요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도 웅이님께서 그리신 거에요??
손재주가 진짜 대박이신듯!!!!
안녕하세요 뷰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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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뷰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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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있었던 일이기에
굳이 숨기거나 혹은 과장 없이 올립니다.
항상 좋을 수만도, 모든 게 나쁠 수만도 없는 게 여행이라 생각해요.
그럼 오늘도 뷰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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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지 뭐'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몸과 맘이 많이 힘든 여행이었을
텐데 두무진의 풍경이 없었다면
씁쓸함만 남을 뻔 했네요~
영상으로도 저리 멋진데
실제로 보신 두 분의 흥분이
느껴집니다~
시간을 넉넉히 주고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았을
것을요~
저는 오래 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평도와
그 백령도를 샅샅이
보았는데 그 때 꾸었던 꿈을
아직도 실행 못 하고 있네요~
일상에서 2박3일의 시간을 어떻게 빼 볼까 지금부터
궁리해 보아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김성원 : 백령도,대청도 패키지여행을 다녀올 까 했는데
저 안하무인격으로 대하는 대표의 언행을 보고
가고 싶은 맘이 싹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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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좐 :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방바닥TV나 공감의 댓글 다신 분들은 쇼핑도 쇼핑이지만 고객의 항의에 대처하는 가이드와 대표의 행동에 놀라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게 아닙니다. 저 여행사도 이런 항의가 분명 처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분들은 너무나 폭력적인 대처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주먹질을 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다른 여행자를 볼모로 한 언행이라니요. 아주 전형적이네요. 업계의 현실 때문에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갔으니까 이런 언행을 들어도 될까요?
저도 해외에서 여행사를 10년간 운영하고 직접 가이드도 했습니다. 동선에 없는 쇼핑을 간 것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당당하다면 일정표에 넣었어야지요. 시간이 남아서 쇼핑을 한다는 건 가이드로써 무능하다고 인정하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선은 시간에 잘 맞춰서 일정을 짜서 운영을 했어야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꺼내놓을 또 다른 관광 포인트를 여분으로 몇개쯤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인 가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고 그게 곧 경쟁력입니다.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걸 잘 컨트롤하고 활용해야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수백 명의 가이드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업계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 안에서 해결해 나가야지요. 고객에게 해결을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 건 자체적인 노력이 고객에게 닿은 후에 이어져야 하는 다음 단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고객들이 진심으로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고요. 영상을 재밌게 보다가 시청자 입장에서나 가이드를 했던 업계 종사자의 입장에서 여행사의 대처에 매우 당황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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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손님 모셔라" 역대 최대 쇼핑관광축제 / YTN
[앵커]
지금도 메르스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관광, 유통 업체를 살리기 위해 쇼핑관광 축제가 열립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14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데, 외국인들의 발길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메르스 사태는 사실상 종식됐지만, 직격탄을 맞았던 관광업계는 여전히 울상입니다.
메르스 여파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60만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줄어든 겁니다.
관광 경기 회복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됩니다.
원래 관광 비수기인 겨울에 열리던 연례행사였지만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79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와 항공사, 호텔, 면세점, 대형마트 등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전년보다 60~70% 정도 참여업체 수도 늘어났고요. 또 할인율도 커졌기 때문에 훨씬 더 행사가 풍성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와 호텔, 유통업체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대 80%까지 가격을 할인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첫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행사가 김포와 인천 등 주요 국제공항에서 열리고, 일주일 뒤엔 서울 동대문에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이벤트 센터가 설치됩니다.
또, 한류 콘텐츠와 전통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관련 업계와 정부 기관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한국 대신 일본과 홍콩으로 향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경수[kimgs8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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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를 즐기는 방법 일본 여행 필수 코스! 쇼핑,관광,맛집..럭셔리 그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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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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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니 : 긴자!! 일본갈 때마다 늘 들리는 곳이었는데 기무라야 라는 맛있는 단팥빵집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덕분에 긴자에 또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용 긴자식스의 식스 뜻도 알게 되었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웅이님 청청패션 & 헤어스타일 넘넘 잘 어울리셔요!
김IRO : 그리운 긴자 거리..
이제는 자유롭게 갈 수 있은 시기가 되었네요 ^^. 이전 영상 돌려보며 웅이님이 추천하는 곳들 리스트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최고다 ᅲ ᅲ리에리 : 아 키무라야는 진짜 인정입니다.
거의 6년전에 한번 갔는데 아직도 그 맛이 가끔 생각이나요
5월에 도쿄 가는데 꼭 들를려고 합니다...츄릅
진혜정 : 웅이님이 매주 어떤 곳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도로를 몇시간씩 막아놓고 걸어다닐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한번 막~~뛰어 다녀보고도 싶네요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도 웅이님께서 그리신 거에요??
손재주가 진짜 대박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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