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가뭄에 바닥난 중국 최대 담수호 포양호 물고기들의 수난시대, 엄청난 대물도 손으로 줍기만 하면 되는 이상기후 후유증 #김상순tube 중국사회(20)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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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상순tube입니다.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의 바닥이 드러나 대물 물고기들도 배를 드러내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포양호는 양쯔강과 연결된 중국 최대의 담수호인데, 역할은 주변 지역에 농업용과 산업용 용수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된 엄청나게 큰 호수이죠.

그런데 이 호수가 올해 61년만의 가뭄과 폭염에 견디지 못하고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것입니다. 졸지에 물고기들의 생사를 건 사투가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자연재해 현상, 이상기후가 자연 생태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중국인들은 공짜 물고기 줍기에 신바람이 났네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하면서 썩어가고 있고, 이는 다시 얼마 남지 않은 물과 흙을 오염시켜서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난다고 해도 오염으로 인한 새로운 바이러스 창궐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로 소통하시죠. 구독, 알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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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순tube】 채널 소개
매일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맑은 정신으로 항상 살피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과 한반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와 한민족은 긴 잠에서 이제 깨어났고, 한반도를 발판으로 대륙과 해양, 글로벌 강국으로 비상할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민족이 글로벌 대국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변국 정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분석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매우 중요하죠. 이 채널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에 걸친 분석을 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무려 9600만명이 넘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1당독재와 시진핑 1인천하를 비롯, 중공의 내부 권력투쟁 분석도 포함됩니다. 이 채널은 【김상순TV】의 예비 채널로 개설되어, 주로 영상을 통해 중공과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도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분석하는 차이나의 모든 것, 중국을 조목조목 잘 알아야 당당하게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고, 아이들의 미래가 편해지죠. 당당한 대한민국, G5로 향하고, 다시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기상을 찾을 때까지 함께 고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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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상순tube입니다.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의 바닥이 드러나 대물 물고기들도 배를 드러내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포양호는 양쯔강과 연결된 중국 최대의 담수호인데, 역할은 주변 지역에 농업용과 산업용 용수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된 엄청나게 큰 호수이죠.

그런데 이 호수가 올해 61년만의 가뭄과 폭염에 견디지 못하고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것입니다. 졸지에 물고기들의 생사를 건 사투가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자연재해 현상, 이상기후가 자연 생태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중국인들은 공짜 물고기 줍기에 신바람이 났네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하면서 썩어가고 있고, 이는 다시 얼마 남지 않은 물과 흙을 오염시켜서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난다고 해도 오염으로 인한 새로운 바이러스 창궐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로 소통하시죠. 구독, 알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j.o Park : 저걸 보니 중국산 수산물 수입은 절대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민물고기는 절대로 먹으면 안되겠네요
Spiegel TV 스피겔 TV : 저걸 처리 안 하는 중공이 러시아보다 부정부패가 덜하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러시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걸요?
Spiegel TV 스피겔 TV : 저 물고기 속에 중공폐렴이 있고도 남습니다
이터프 : 축하드려요 ㅋ

[글로벌K] ‘최악의 가뭄’에 바닥 드러낸 중국 최대 담수호 / KBS 2022.08.25.

'톡톡 지구촌' 입니다.

최근 중국은 60여 년 만에 최악의 폭염과 가뭄을 겪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농업 용수를 책임지던 중국 최대 담수호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드넓은 평지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고대 사찰과 석조 탑!

발품을 팔아도 될 만큼 유명한 유적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중국 최대 담수호인 장시성의 '포양호'입니다.

60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평소 호수에 잠겨있던 천 년 역사의 바위섬 '루오싱둔'이 완전히 드러난 겁니다.

더구나 포양호는 양쯔강 하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중요 수원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번 가뭄으로 호수 수위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가 담수 면적도 4분의 3이 바닥을 보인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주변 농경지 인부들은 매일 말라붙은 호수로 들어가 수로를 파고 있다는데요.

그마저도 극심한 폭염으로 여의치가 않자 당국은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한 인공강우용 로켓과 항공기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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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54110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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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뭄 #포양호
가르가르 : 폭염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회색물감 : 개인적으로 추측하는 중국의 대응
1.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관로(수로) 건설을 더 앞 당기고 더 크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원전의 추가 건설 3. 소규모 관로 또는 운하 증설 ........중국은 비효율적이고 환경이 파괴되어도 공산당이 원하면 무엇이든 하는 나라, 분명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이라 봅니다.
SOJU 2pt : 인공강우는 양날의 검인데..ㅡㅡ;;;
중국이 하는 짓은 무조건 막아야된다.
달게먹지마 : 무분별한 인공강우 때문에 폭우와 가뭄이 더 심해진다
김진수 : 전기생산이 안되니.. 중국 공장이 안돌고.. 한국의 하늘은 청정하구나.. 너무 좋다~~~ 이대로 영원히 갔으면 좋겠구만.. 물가 조금 올라도 너무너무 좋다..

타이완 최대의 담수호, 르웨탄 호수

타이완 중부 해발 약 800m에 위치한 호수 르웨탄(Explore Sun Moon Lake). 이곳은 해와 달 모양의 두 호수가 연결되어 르웨탄(日月潭)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타이완 최대 규모의 담수호이다. 스지아(석가모니의 머리를 닮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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