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정장바지
페이지 정보
본문
스펙보다 인성이 중요한 이유;;
남도현 : 진짜 싹싹 비는 연기는 이분이 최고인듯
간장국수 냠냠냠 : 의외로 그 남자는 회장, 청소부, 파란 양복에 사과를 든 소형 남자였습니다.
김가아아아 : 10년 이내에 최고의 싹싹비는 연기였다. 그 전엔 올드보이 민식이 형니이었지만 이제 당신의 시대 임.
닭은왜우는가. : 아 중국인들이 이런 맛으로 보는거였구나ㅋㅋㅋㅋㅋ 유머가 아니라 병맛으로 보는거였어….
이Jy : 그는 분명 이세상 가장 멋진 남성입니다.
남의 일에 참견하면 안되는 이유;;
뚜뚜 : 꽃 줍는데 다리 가지런히 모으고 조심히 줍는 태순이 너무 귀여움
전범길 : 저 감성을 표현한다는게 인간문화재급임...
prisoner joke : 마지막에 다리 태산만큼 길어지는거 ㅅㅂㅋㅋㅋ 짱 감성 그자체
뿡 : 아니 마지막 태순이 무릎 꿇을때 뒤에 키작은 남자분 울타리에 바둥바둥 있는거 진짴ㅋㅋㅋ
이동근 : 두 정당은 결국 하나라는..뜻
참 뜻깊네요.
"뛰어내리려 하길래"…빨간바지 승객이 범인 제압 도왔다/“승무원 침착 대응 큰 사고 막아”[이슈] 2023년 5월 28일(일)KBS
지난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착륙 하기 직전 비상탈출문을 열었던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항공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남성은 빨리 내리고 싶어서 비상문을 개방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는데요,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일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탑승객들은 '공포'에 사로잡혔을 텐데, 그 와중에도 침착하게, 승무원들을 도와 범인을 제압했던 승객이 있었습니다.
제보 영상 속 빨간바지를 입은 남성으로 제주도 출장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던 이윤준 씨입니다. 이 씨는 유튜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모자랑 헤드셋이 날아가서 보니까 문이 활짝 열려 있고 구름도 보였다고 했습니다.
213m 상공에서 문을 연 건 이 씨의 옆 자리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이었는데 이 씨에 따르면 비상구가 열린 채 비행기는 착륙했지만 활주로를 달리는 중에도 문을 열었던 남성의 돌발행동은 계속됐습니다.
이윤준 씨는 이 남성이 출입구 방향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순간, 맞은 편에 있던 승무원이 "도와달라"고 외쳤고 이 씨는 그 남성의 목덜미를 낚아챘고, 승무원들이 그를 제압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이 씨는 승무원들이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방송을 왜 안 해줬냐 이런 말도 하시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방송할 여력도 없었고 일단은 착륙 과정이지 않았냐며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큰 사고를 막았다고 했습니다.
#아시아나 #빨간바지 #비상구 #대구공항 #제주발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남도현 : 진짜 싹싹 비는 연기는 이분이 최고인듯
간장국수 냠냠냠 : 의외로 그 남자는 회장, 청소부, 파란 양복에 사과를 든 소형 남자였습니다.
김가아아아 : 10년 이내에 최고의 싹싹비는 연기였다. 그 전엔 올드보이 민식이 형니이었지만 이제 당신의 시대 임.
닭은왜우는가. : 아 중국인들이 이런 맛으로 보는거였구나ㅋㅋㅋㅋㅋ 유머가 아니라 병맛으로 보는거였어….
이Jy : 그는 분명 이세상 가장 멋진 남성입니다.
남의 일에 참견하면 안되는 이유;;
뚜뚜 : 꽃 줍는데 다리 가지런히 모으고 조심히 줍는 태순이 너무 귀여움
전범길 : 저 감성을 표현한다는게 인간문화재급임...
prisoner joke : 마지막에 다리 태산만큼 길어지는거 ㅅㅂㅋㅋㅋ 짱 감성 그자체
뿡 : 아니 마지막 태순이 무릎 꿇을때 뒤에 키작은 남자분 울타리에 바둥바둥 있는거 진짴ㅋㅋㅋ
이동근 : 두 정당은 결국 하나라는..뜻
참 뜻깊네요.
"뛰어내리려 하길래"…빨간바지 승객이 범인 제압 도왔다/“승무원 침착 대응 큰 사고 막아”[이슈] 2023년 5월 28일(일)KBS
지난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착륙 하기 직전 비상탈출문을 열었던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항공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남성은 빨리 내리고 싶어서 비상문을 개방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는데요,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일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탑승객들은 '공포'에 사로잡혔을 텐데, 그 와중에도 침착하게, 승무원들을 도와 범인을 제압했던 승객이 있었습니다.
제보 영상 속 빨간바지를 입은 남성으로 제주도 출장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던 이윤준 씨입니다. 이 씨는 유튜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모자랑 헤드셋이 날아가서 보니까 문이 활짝 열려 있고 구름도 보였다고 했습니다.
213m 상공에서 문을 연 건 이 씨의 옆 자리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이었는데 이 씨에 따르면 비상구가 열린 채 비행기는 착륙했지만 활주로를 달리는 중에도 문을 열었던 남성의 돌발행동은 계속됐습니다.
이윤준 씨는 이 남성이 출입구 방향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순간, 맞은 편에 있던 승무원이 "도와달라"고 외쳤고 이 씨는 그 남성의 목덜미를 낚아챘고, 승무원들이 그를 제압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이 씨는 승무원들이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방송을 왜 안 해줬냐 이런 말도 하시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방송할 여력도 없었고 일단은 착륙 과정이지 않았냐며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큰 사고를 막았다고 했습니다.
#아시아나 #빨간바지 #비상구 #대구공항 #제주발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