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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서 돈 전부 빼라"…OK · 웰컴저축은행 1조 원대 PF손실? / SBS / #D리포트
저축은행중앙회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서 1조 원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손실이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들 저축은행이 1조 원대 PF 결손으로 지급 정지 예정이고, 모든 잔액을 인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문자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는 겁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접촉한 결과 해당 내용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건전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고 유동성 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이 정한 규제 비율을 웃도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동준엽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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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 지난 저축은행 사태에서도 사전에 경고음이 있었고 나중 현실로 들어났었죠,,, 망하면 돈빌린 사람 돈 안갚고 돈 맡긴 사람은 5000만원 이내에서도 찾을려면 진짜 짜증나는일 겪어야 함
우향지 : 저도 새마을금고 불안해서 다 빼버렸네요
마음이 놓여요 12월만기도 모조리 해야
이자가 문제 아니라 원금손실 더크죠
김효주 : 건전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심리가 중요한거지
양승환 : 1조원이 지들 돈이야??고객들돈이지 고객이 자기돈 찾겠다는데 무슨 배짱으로 1조 손실 났다고하냐??고객들이 맡긴돈이 지들돈인가??
선한이웃 : 은행이 위험하다 ㅠㅠㅠ
“PF 부실로 지급정지?”…허위소문에 저축은행 “강력 대응” / KBS 2023.04.12.
특정 저축은행의 현금 대량 인출 사태, '뱅크런'을 유도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 돼 은행들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도 해당 은행들의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불특정 다수에 뿌려진 휴대폰 문자입니다.
"웰컴, OK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에서 1조원 대 결손이 발생했다"라며 예금 잔액을 모두 인출하라는 내용입니다.
해당 은행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자 유포자와 접촉한 결과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포자를 경찰에 즉각 고소했습니다.
또 은행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 비율과 유동성 비율도 감독 규정에서 정한 비율을 넘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 "금융권 전반으로 부동산 PF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축은행은 다른 금융권과 비교해서는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감독되고 있습니다."]
해당 저축은행의 PF 연체율은 각각 4%와 0.6% 수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PF 연체율 평균인 2.05%를 조금 넘거나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또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PF 사업 건당 취급 한도를 제한하는 등 안전 장치가 두텁다는 게 저축은행 업계의 설명입니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35개 증권사 PF 연체율이 10%를 넘는 등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금융권 전반의 불안 심리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앞서 새마을금고도 PF 대출 부실 우려가 불거지면서 행정안전부가 나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해야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늘 문자 유포로 인해 창구 인출 등 별다른 동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할 방안을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한찬의/CG:노경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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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금융정보원 #저축은행
Great Park : 보통 이런일 있은후 그대로 실현되는게 국룰...
기시감이 든다
Josh Kim : 상폐당한 주식도 다들 사실무근 공시뜨다 장중에 한방에 스탑되던데. 그런일은 없길 바랍니다.
불방맹이 : 우린 이미 IMF를 격었지.
옛 속담중에 틀린거 없다는걸 나이가 들수록 느끼고있지.
Henry Nah : 저축은행 예금 총액에 대비해서 pf 비율과 연체율, 다른 대출에 대한 연체율을 같은 다른 지표없이 몇몇 지표로만 안전하다고 하면 불안하긴 하겠네요. 공영방송 기자가 저축은행 확성기도 아니고...
이런 뉴스는 더 불안하기만 해질듯 합니다.
YE : 돈 안 뺀다 = 위험할수 도 있다.
돈 뺀다 = 마음 편하다.
선택은 자유. 허위사실이면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는거고 아니면 또 뒤통수 쳐 맞는거고.
오죽하면 뼈빠지게 일 만한 사람들이 문자하나 받고 가슴 졸일까 생각좀 해 보기를..
사회가 이렇게 만든거여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래? 믿음과 신뢰가 깨졌어.. 돈 날리고 외양간 고쳐봤자 그땐 이미 모든게 다 끝. 제발 그만좀 등쳐먹어..ㅠㅠㅠㅠ 사기꾼을 살인과 동급으로 처벌 해야한다고 본다. 안 그러면 미래는 불신과 의심만 남고 아무것도 없다
연 5% 파킹통장 출시! 가입해도 될까?
파킹통장 이율이 5%까지 올라가는 시대를 다 살아보네요..
00:00 시작
00:13 OK읏백만통장II 연 최대5%
01:35 OK읏백만통장II 이자 얼마나받나?
03:30 이익률 극대화
04:11 엣지를찾는방법
07:43 은행이 망할경우 가지급금
08:34 저축은행 망할까봐 왜 걱정할까?
09:56 마무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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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
rain winter : 제가 알기론 ok저축은행 상황이 좀 불안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가입하셔요
김경호 :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R Ahn : 항상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J Park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더덕 : 도움되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서 1조 원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손실이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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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접촉한 결과 해당 내용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건전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고 유동성 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이 정한 규제 비율을 웃도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동준엽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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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저축은행의 현금 대량 인출 사태, '뱅크런'을 유도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 돼 은행들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도 해당 은행들의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불특정 다수에 뿌려진 휴대폰 문자입니다.
"웰컴, OK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에서 1조원 대 결손이 발생했다"라며 예금 잔액을 모두 인출하라는 내용입니다.
해당 은행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자 유포자와 접촉한 결과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포자를 경찰에 즉각 고소했습니다.
또 은행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 비율과 유동성 비율도 감독 규정에서 정한 비율을 넘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 "금융권 전반으로 부동산 PF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축은행은 다른 금융권과 비교해서는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감독되고 있습니다."]
해당 저축은행의 PF 연체율은 각각 4%와 0.6% 수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PF 연체율 평균인 2.05%를 조금 넘거나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또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PF 사업 건당 취급 한도를 제한하는 등 안전 장치가 두텁다는 게 저축은행 업계의 설명입니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35개 증권사 PF 연체율이 10%를 넘는 등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금융권 전반의 불안 심리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앞서 새마을금고도 PF 대출 부실 우려가 불거지면서 행정안전부가 나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해야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늘 문자 유포로 인해 창구 인출 등 별다른 동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할 방안을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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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Nah : 저축은행 예금 총액에 대비해서 pf 비율과 연체율, 다른 대출에 대한 연체율을 같은 다른 지표없이 몇몇 지표로만 안전하다고 하면 불안하긴 하겠네요. 공영방송 기자가 저축은행 확성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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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 돈 안 뺀다 = 위험할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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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렇게 만든거여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래? 믿음과 신뢰가 깨졌어.. 돈 날리고 외양간 고쳐봤자 그땐 이미 모든게 다 끝. 제발 그만좀 등쳐먹어..ㅠㅠㅠㅠ 사기꾼을 살인과 동급으로 처벌 해야한다고 본다. 안 그러면 미래는 불신과 의심만 남고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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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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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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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더덕 : 도움되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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