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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는 직장인들"…이마트도 홈플러스도 마음 먹었다 (자막뉴스) / SBS
[이마트 담당자 : '워라밸' 정착으로 밤 10시 이후인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이 2020년 4.4%에서 지난해 3%로 줄어드는 등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해...]
붐비는 걸 피하려고 밤늦게 마트에서 장 보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조금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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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713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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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이마트 #홈플러스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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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 오히려 은행은 평일에 하루쉬고 주말(토요일)하루 오전영업을 하든 일반의원처럼 평일중 하루는 야간영업 오후8시까지 등
일반직장인의 접근성, 편의성을 늘려야한다고 생각함.
점심시간이나 연차내고가면 어휴...
sun : 운영시간 11시가 유지 될라면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수요가 없고 여러가지 요소로 마진이 안남는다는 판단을 전제로 저런 업소들이 생기는건 당연한 사회현상일 수도 있다 생각 되네요... 슬퍼요 저도 사람들 붐비는 시간 피해서 마감시간 1시간전에 쇼핑하는 부류인데 ㅜ.ㅜ
탤래토비 : 한때 24시간 운영도 했었는데.... 16년 중학생때 가족끼리 새벽에 쇼핑하러 종종 갔던기억이 난다..ㅠㅠ
맷돌 : 최근 오르고있는 수많은것들 생각하면 1시간 유지비용도 장난아닐거라고 보기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ㅠ 대신 할인시간도 같이 빨라진상황이라 그거에 맞춰서 구매하는 방향도 생기겠죠
RRR : 퇴근 시간이 빨라지기는 커녕, 점점 늦어지는데 이제 직장인은 저녁 할인 시간을 누릴 수 없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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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접수일시 : ~9/26(토) 단, 냉장/냉동제품은 9/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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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 막아주세요"…눈물의 삭발식 (2021.05.13/뉴스데스크/MBC)
홈플러스의 노동 자들이 눈물 속에 단체로 삭발을 했습니다.
대 주주인 사모 펀드 MBK 파트너스가 잘되면 잘 되는 대로 또 안되면 안 되는 대로 매장 문을 닫는 바람에 벌써 9천명 넘게 일터를 잃었다면서 더 이상의 폐점을 막아 달라는 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8220_34936.html
#홈플러스 #MBK #마트노조
낙타 : 우리 어머니도 동네에서 작은 가게 하셨었는데 홈플러스 생기고 문 닫으셨을때 말 없이 정리 하셨는데 동네 사람들 그동안 고마웠다고 일일이 인사하시고 남은 과자나 생필품 어르신들 드리고.. 힘들겠지만 다른일 구하세요
tillus k :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다.
폐점을 막아달라고 할게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김국밥왕 : 안타깝지만.. 시대의 변화엔 어쩔수 없죠.. 다시 살아갈 방법이 있을겁니다. 힘든세상 다들 화이팅 합시다
Wundt j : 요즘 시대에는 저렇게해도 해결되는 일이 거의 없을텐데 삭발식인 시위하는 거 보면 안 타깝다는 생각..
태웅 : 저도 예전에 다니던 직장이 문을 닫게 되어서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경험이 있어요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결국이렇게 되나 싶어 처음엔 허무하고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냥 막막하고.. 당장 생계걱정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저분들도 엄청 힘드시겠죠 열심히 일하던 내 일터가 하루아침에 없어진다는것이..마음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라는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이마트 담당자 : '워라밸' 정착으로 밤 10시 이후인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이 2020년 4.4%에서 지난해 3%로 줄어드는 등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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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 : 퇴근 시간이 빨라지기는 커녕, 점점 늦어지는데 이제 직장인은 저녁 할인 시간을 누릴 수 없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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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 막아주세요"…눈물의 삭발식 (2021.05.1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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