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스타일을 UP❗❗ 시켜줄 화이트 블레이저 코디｜지완Gwan's pick

▼착용 목걸이[스피넬 목걸이]
https://bit.ly/3kCkM8v
▼네이버에 #펀로드​ 검색해보세요!
http://funroad.co.kr/
====================================
안녕하세요 스완님들 ^^
요새 날씨 너무 좋아서
막~업되고 좋네요
산뜻한 옷 입고 멋도 내고 싶고요..
오늘은 입는순간
걸치는 순간
너무 시크하고, 럭셔리 한 존재감 느껴지는 화이트 자켓 영상이에요
올 봄 여름 여러분들도
화이트 재킷으로 우아함 뽐내세요
오늘 지완스픽 보시고
많은 아이디어 얻으시길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지완's Size
키 170cm
몸무게 53kg
신발 250
====================================
#블래이저 #재킷 #데일리
@gwanspick : ▼착용 목걸이[스피넬 목걸이]
https://bit.ly/3kCkM8v
▼네이버에 #펀로드​ 검색해보세요!
http://fun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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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완님들 ^^
요새 날씨 너무 좋아서
막~업되고 좋네요
산뜻한 옷 입고 멋도 내고 싶고요..
오늘은 입는순간
걸치는 순간
너무 시크하고, 럭셔리 한 존재감 느껴지는 화이트 자켓 영상이에요
올 봄 여름 여러분들도
화이트 재킷으로 우아함 뽐내세요
오늘 지완스픽 보시고
많은 아이디어 얻으시길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지완's Size
키 170cm
몸무게 53kg
신발 250
@HS-kd8fw : 이틀전에 약속이 있었는데 적당한 옷을 못고르던중 지완’s 픽 동영상을 보고 검정민소매 캉캉원피스에 흰블레이저코디를 생각해내서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지도못했던 흰자켓이 옷장서 부활했네요. 감사합니다!
@stella9838 : 화이트 블레이저를
툭!
너무 고급스러운 룩으로
심플하면서 복합적인
고급진패션 좋아요.~
@user-bn1ht9uc6z :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за обзор. Образ в белом и в кедах очень современен для города. ❤❤❤❤❤❤
@jiyoungsuk6340 : 러블리 한 화이트
멋져요
지완님 지적인 화이트 의상 잘 어울리세요


윤승아의 수트 셋업 추천✨

안녕하세요. 승늉이분들❤️
제가 평소에 수트를 입을 때마다
어떤 수트를 입고 있는지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승늉이분들께 2020 s/s
수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수트 고르는 팁부터, 활용까지 봄맞이 셋업 수트로 예쁘게 스타일링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오늘도 감사하며 사랑하며 마무리해요.


#윤승아 #셋업수트 #쇼핑추천

#승아로운 #여자수트 #데일리코디
밍동동 : 진짜 센스 말도 안 된다ㅠ언니 스타일링 추천 영상 보면 저도 패피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뿜뿜 한다구욯ㅎ 날이 좀 더 좋아지면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원피스 스타일링 영상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니가 주로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즐겨 입으시니까 화려한 아이템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실지 너무 궁금해요 ❤️
워네 : 언니는 진짜 안 어울리는 게 없네여.. 다 넘 예뻐요
잎새 Leaf : 승아님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한 가지 요청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는 옷들이 다 너무 예쁜데 찾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혹시 가능하시다면 옷 링크도 함께 올려주시면 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3♡
froh___ : 처음 시작부터 뷔스티에 + 반팔티 코디부터 너무 예쁘네요 .. 영상이나 평소 보는 사진들보면 모자 코디도 꽤 하시던데 포인트 줄 수 있는 모자부터 평소에 많이 쓰시는 것들 +승아님만의 모자 코디법도 궁금해요 ☻ 그리고 가지고 계시는 악세서리 (목걸이,반지,귀걸이..)들도 심히 궁금해요
단빹팡 : 아ㅠ 부러워ㅠ 언니 말씀하시는 것도 조곤조곤 ... 잠 잘 올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용 ㅠㅠㅠㅠ 그리고 첫번째 블루 셋업 색감 미쳤고 컨버스 하이 색감도 미쳤다...... 어떤 핏이던가 다 잘 어울리시네요...

[흙수트] HG 화이트 HG White (넌클릭) 윤활 후 타건

1. 모델 : S80 - ND 하우징 + tn80s 기판
2. 보강판 : fr4 보강판 (fr4 Plate)
3. 스프링 : 크라이톡스 105
스템 : 크라이톡스 205g0, 포론 0.3mm 필름 장착
스테빌 : kelowna 무보강 스테빌, Holee Mod + 퍼마텍스
흡음재 : 포론 pcb 하부 폼, IXPE 스위치 패드, 포론 기보강 흡음재
4. 키캡 : Ghost Judge Apollo PBT (체리 프로파일)
5. 촬영: 갤럭시 S10 5G(영상) + TSG GM200U(소리)

[] 아울랩의 수트는 소위 폼떡 키감을 잘 구현한 하우징 중 하나로 유명하다. 유튜브 영상 중 수트로 빌드한 소리는 한 번만 듣고 빠져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수트 특유의 폼떡을 잘 살린 알루미늄 하우징을 타오바오에서 발굴해 소개한 사람이 있었다. 그분은 수트를 흉내낸 하우징, 흙수저들의 수트라는 의미로 통칭 '흙수트'라 명명했다. 몇몇 사람들이 흙수트 제작에 동참했고 나 역시도 그 중 하나였다.

흙수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하우징의 색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상판, 하판, 하부 무게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하우징의 색상을 입맛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여기에 대략 7만원대의 하우징 가격은 구매 결정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이다. 여기에 기판 세트를 6만원 정도에 추가하면 대략 15만원 아래로 수트 비스무리한 베어본을 만들 수 있다. (난 토니 기판을 사용했지만 하이퍼보어링 기판도 있고, 오울랩 정품 수트 기판도 있다. 물론 뒤로 갈수록 가격은 상승한다.)
단점은 현재 타오바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점, 소량 제작이라 제작 기간을 최소 2주 이상 잡아야 한다는 점 정도. 내 경우는 주문부터 배송완료까지 2주 정도였고, 흙수트를 지금 만지고 있는 입장에서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이미 잊었다.

큰틀에서 사실 타이거80 라이트와 흙수트는 유사하다. 플렉스 컷이 들어간 동일한 tn80s 기판에 하우징 소재만 각각 abs와 알루미늄으로 다르다. 가스킷 양말을 끼운 보강판이 상판과 하판 사이에 들어가는 결합 구조도 같다. 그러다 보니 폼떡의 느낌을 잘 살린다는 것 또한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무게추 포함 흙수트의 무게감(비록 1.5kg이지만)과 그로 인한 키감은 타이거 라이트와 차이가 있다. 묵직함, 안정감이 느껴지는 타건감에 특유의 정갈한 소리가 좋다. 실제 수트는 만져보지 못했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다.

구입했을 때 qk65에서 기대했던 것이 이런 키감이지 않았을까. 희한하게도 남들은 다 좋다는 qk65가 취향에 맞지 않았다. 정말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다는 표현이 정확하려나. 흙수트를 만져보고 난 이후 미련이 남던 qk65를 과감하게 판매할 수 있었다.
내게는 qk65보다 흙수트가 더 잘 맞는다는 걸 만져 보고 나서야 알았다. 리니어, 넌클릭 스위치 한 종류만 잠시 타건했는데도 확신이 들었다. 물론 수트는 이것보다 더 좋겠지만 적어도 현재의 나는 흙수트로 충분히 만족스럽고 더 위를 기웃거리지 않을 것 같다.

처음 커스텀 키보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무렵에 비하면 최근 입문용 하우징 진입 장벽은 낮아지고 있다. 반면 하우징의 완성도는 높아지고 있는 듯 하다. 주로 입문용 하우징을 기웃거리는 키린이로서 이런 흐름은 반갑기만 하다. 최근 m1, m3, 타이거80 라이트, 흙수트로 이어지는 가성비 라인은 경험할수록 새롭고 다양해서 즐겁다.


[] 급하게 빌드하느라 리니어 스위치를 넣고 작동 확인만 했다. 바로 hg 화이트로 교체 후 본격적인 타건을 시작했다. 최근에 인상 깊었던 타이거 라이트와 비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 인상은 실망스러웠다. 겨우 이거 밖에 안 돼? 굉장히 좋을 줄 알았는데... 부산스럽고, 정신 사납고, 뚜껑치는 소리는 뭐 이렇게 경박해. 실망감에 손을 놓고 대신 m3를 열심히 사용했다.
다음 날 m3를 타건하다가 흙수트와 hg 화이트 조합으로 다시 바꿔 사용했다. 정말 그저 그런지 확인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무언가 다르다. 혹시 하고 m3로 다시 돌아가니 역체감이 느껴진다. 최근 알루미늄 하우징은 m3를 애용했고 만족감이 충만했었다. 갑자기 흙수트 조합에 비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리얼포스를 처음 만져 봤을 때 평범함에 의기소침했다. '뭐가 초콜릿을 부러뜨리는 키감이라는 거야. 키캡만 달그락 거리는게 거슬리는구만...' 왜 사람들이 리얼포스에 호들갑을 떠는지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리얼포스를 타건할수록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부러뜨리는 듯한 그 구분감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흙수트 hg 화이트 조합도 마찬가지다. 경박한 면은 여전한데 마이크를 통해 소리가 컷팅되는 것처럼 정제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뚜껑으로 양은 냄비를 내려치는 난타 공연같은 타건감도 언제부터 사라졌다. 토프레 스위치를 누르는 것 마냥 무언가 부러뜨리는 것 같고, 그것이 구분감을 명확하게 만들고 있다. 처음은 이질적이고 산만한 느낌이 컸다. 지금은 사용할수록 원목의 거친 표면을 대패질 해 질감은 유지하면서 고급진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타이거80 라이트와 흙수트에서 hg 화이트를 비교하면 타이거 라이트 쪽이 더 매력적이다. 타이거80 라이트에서 hg 화이트 특유의 쫄깃한 타건감과 깔끔한 타건음은 뛰어 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흙수트와 hg 화이트 조합을 첫 날 타건하고 실망해 해체해야지 했다가 그러지 못하고 계속 이것만 사용하고 있다. 다른 조합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 하면서도 이 조합을 깨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말이다그닥다그닥 : 커스텀 입문전인 약 세달전에 수트 소리 첨 듣고 와 이런것도 잇구나 하면서 감탄했는데.. 흙수트 소리가 참 좋네요!!!
비피 : 이번에 지온에서 나온 블라썸도 사야되는데... 일단 팬텀이 초저압인게 너무 좋아서 샀는데 하이무가 진짜 가성비는 최고네요..
가을가을해 : 키린이 똑같이 흙수트에 tn80s기판 시켰는데 스위치 체결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서.. 혹시 보강판에 먼저 체결하고 기판과 합치셨나요?
이용배 : hg화이트 체결하면서 문제는 없었나요? FR4라 딸기와인 같은 뚱뚱한 스위치는 체결할때 힘들수도 있다는 말을 듣어서
박지환 : 소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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