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G6 외장 사운드카드 쓰면 소리가 좋아진다고? 돈주고 살만해?

사운드카드 언박싱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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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댕기 : 일단 중국글자가 들어가 있으면 걸러야 합니다 중국은 홀로그램까지 카피해서 똑같이 판매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구분하기 어려워요 소리를 들어보고 내부 칩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Alex PARK : 5핀밖에 없던 시절에 출시된 제품이라서 지금 기준으로는 아쉽긴 하죠. 저는 G5 모델을 가지고 있긴 한데요. Line In/Out 이 있어서 이걸로 외부 스피커나 다른 피시로 소리 패스하는 용도로 간간히 써 보는 장난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용 소프트웨어에서 목소리 변조라던지 가지고 놀만한 기능들이 추가적으로 있긴 합니다. ^^
날벼락 : 사운드블라스터 G6를 몇년째 쓰고있는 입장에서 요즘 메인보드 내장 오디오 칩들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음질적인 이득을 사운드 블라스터에서 찾기가 힘듭니다 저도 실제로 사운드 효과를 모두 끄고 다이렉트 모드로 쓰고있거든요 그럼에도 쓰는 이유를 꼽자면 일반 2채널 오디오 장치로 7.1 서라운드를 들려주는 기능이 퀄리티가 높습니다 소리를 분별해야하는 FPS게임을 제외하고 일반 RPG나 환경소리를 들을때 공간감이 확 늘어납니다 가끔 서라운드를 듣고싶을때 쓰는 기능이고 마이크 3.5단자만 연결 해도 증폭효과나 노이즈감소 같은 부가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와 헤드셋같은 장치를 동시에 물려서 사용할때 전환하기가 편하고 메인보드에서 옵디컬 케이블 단자를 지원하면 구성품에 있는 옵디컬 케이블을 연결해 노이즈 완화라는 이득을 얻습니다 사운드 블라스터가 FPS게임에서 소리가 잘들린다, 사운드가 좋아진다 이런건 옛말이고 단순 멀티적인 기능을 이용할때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좋지 못하죠.. 있어서 쓰는거지 지금 시점에서 구매를 하기엔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퀄리티가 좋아지고 유명 전문 사운드 업체들에서 소형DAC 꼬다리DAC등 꾸준히 나오는 시점에 구입하기엔 시대가 지난 장치입니다
정민수 : G6가 좋은 점이 0~600옴의 게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음질때문에 이 DAC을 택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알리에 있는 평균할인가 4만5천원 HIBY FC3정도만 써도 좋은 품질을 낼 수 있지만 그건 이어폰,헤드폰32옴까지 가능합니다. 거거까지가 한계죠.
다양한 연결성과 게이밍 입체음향까지 상황에 따라서 PC에 이어폰이나 헤드폰 종류에 상관없이 다 쓸 수 있는 만능모델이기 때문에 G6가 필요한거죠.
그냥 만능DAC을 하나만 쓰겠다 싶으면 G6만한 것이 없죠. PC에서 전용앱으로 설정도 조절할 수 있구요.
크리에이티브G5는 16옴의 이어폰을 장착할 경우 노이즈가 타지만 G6는 그런 것이 전혀없죠. 두가지 다 써본 사람입니다.
고임피던스 헤드폰부터 이어폰까지 다 한번에 완결입니다. 즉 자신이 가진 모든 이어폰,헤드폰으로 게임하고 싶은사람들까지 포용하는 그런 모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주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죠. 매우 유저친화적인 모델입니다.

PC 음질을 업그레이드하는 5가지 방법 [How HIFI?] 소리샵 추천

[How HI-FI? 시리즈 링크]
1. 내 오디오를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하는 10가지 방법
▶
2. 스피커 사기 전 알아야 할 5가지 체크리스트
▶
3. PC 음질을 업그레이드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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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What Hi★Fi? 의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 국내 사정에 맞추어 재구성하였으므로 다소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PC로 음악을 듣는 것은 말 그대로 천국과 지옥이 함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편하고 직관적이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수많은 부품들이 집약된 몸체는 노이즈와 전자기 간섭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죠.
그렇다면 이 열악한 PC의 음질,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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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00:00)
2. 탁상용 스피커 사기 (02:05)
3. DAC 업그레이드 하기 (03:10)
4. 네트워크 개선하기 (04:30)
5.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하기 (05:40)
6. 음원을 다운로드해서 듣기 (07:03)
7. Outro (07:36)
steelangel : 스피커는 자기 성향을 찾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음성향인지 고음성향인지 거기에 맞추시구요.
스피커가 액티브이면 앰프는 필요없고, 패시브면 앰프를 구매해야합니다. 앰프는 재정정도에 따라서 맞추시면 됩니다.
PC일 경우 DAC(디지털 투 아날로그 컨버터)는 기본입니다. 쉽게말하면 외장 사운드카드이죠. 최저가의 dac라도 갖추시구요. 알리발은 중가이상 추천합니다.
cd플레이어는 dac가 필요 없습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은 케이블이 중요한데 최소 1만원대 이상으로 연결하시면 어느정도 괜찮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옥녀봉 : 양질의 PC -Fi 구성에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leganceCHOI : 전 중국산 토핑 DX3PRO+(DAC)와 보스 컴패니언50(액티브스피커), 케이블은 카나레로 PC-FI를 구축중인데 개인적으로는 DAC와 스피커의 조합이 만족스럽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전혀 없구요.
닉네임정하기어려워 : 혹시 오디오엔진 HD4에 적합한 DAC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산은 당연히 거거익선이겠지만,
우선 시작이니까 스피커와 비슷한 50만원 전후까지 가능할 것같습니다.

만약 그 가격에 굳이 DAC를 들이는게 더 아깝다 하시면,
꼬다리 DAC라도 붙이는게 더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셰에라자드는 몇 번 갔는데 스피커쪽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다음에는 그 쪽도 한 번 봐야겠어요......
Uunicon : 피씨파이는 요즘 컴사양으로 쉽게 솦트웨어로 해결되는 부분도 있어서 음상.이미징 잘 잡히는 스피커 먼저 정하고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USB 사운드카드 음질 비교, 사운드카드 고장 났을 때 단 돈 5천 원으로 해결하는 법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카드가 고장 났을 때 보드를 통째 교환하는 건 너무 아깝죠? 그럴 땐 USB 사운드카드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USB 사운드 카드 음질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2천 원짜리와 20만 원짜리를 비교해 봤어요.

USB 사운드 카드는 사용법도 아주 쉬워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USB 포트에 꽂으면 대부분 그냥 인식됩니다. (고가의 제품은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ser-ir5kg2uo5e :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user-vi3oo9qe4c : 저도 이전에 사용하던 PC의 사운드 출력 단자가 망가져서 못쓰게 되어서
USB 사운드카드 2천원짜리 하나 구해서 연결해서 사용 했었네요.
성능도 좋았고, 심지어 지금 사용 중인 PC 스피커도 2천원 짜리 인데 기능은 부족해도
소리는 짱짱하게 잘 나옵니다.
@user-pt2gf2xg5n : 헉.. 이걸 이제 보다니!
컴맹이라.. 건들면 더 고장날까봐..
3년 방치 해두고 있었는데..
덕분에 게비스콘 먹은것처럼
속이 편해졌어요!? 당장 구매해야겠어용
감사합니다!!
@handles__ : 싼 사운드카드 쓰면 금방 고장날거같아서 안사고 있었는데 사운드카드는 싸도 잘 안고장나나보네요 감사합니다
@34gw68 : ㅣㅑ.. 10억짜린 뭐하는 용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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