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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에서 7대 연쇄 추돌...1명 경상 / YTN
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신성동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졸음쉼터 근처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정체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들도 연쇄 추돌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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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_beginner : 고속도로는 항상 보면 꼭 추월차로에서 사고나죠 운전자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nid107 : 안전거리 확보도 중요하고 정체 구간에 있을 때 비상등으로 뒷차들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니 운전할 때 정말 다른데 말고 운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길에 여러 선 그어놓고 다수가 왔다갔다 몇십에서 몇백킬로로 다니는 게 운전이니까요
@wock2025 : 우리 모두 안전운행합시다. 늘 조심!
@tngh3238 : 이래서 안전거리 확보 해야됩ㄴㄱ다.
@eplbbachukalmot : 안전거리 미확보.. 운전 초보자들.. 뒤따라오던 5대도 한심한것들이다 맨앞차 피해자만 불쌍 ㅉㅉㅉㅉ
[다큐3일★풀버전]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성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KBS 20190407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새집줄게 헌집다오' 대전광역시 유성시장 72시간]
■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성시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유성시장은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이다. 1916년에 개장하여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시장은 1919년 3월 16일 약 300여 명이 궐기한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3월 31일과 4월 1일 등 모두 3차례의 만세운동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유성시장은 매 4일과 9일마다 오일장이 열리는데 가깝게는 충주, 옥천 멀게는 전북 전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인들이 모여든다. 장날이면 1,500여 명의 상인들과 2만여 명의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 재개발을 둘러싼 논쟁
그런데 최근의 유성시장의 풍경은 여느 때와는 조금 달랐다. 골목마다 현수막이 걸려 있고 상인들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지금 유성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유성시장이 위치한 장대B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중 하나로 최근 재개발 관련한 현안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재개발이 되면 9만 7213㎡ 부지의 장대B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49층, 3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유성시장은 인근의 유성천 변 부지로 옮겨지게 된다.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유성시장 일대는 그 이후 주민들은 건물의 증축과 신축을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으로서 각종 행정적 지원 또한 받을 수 없었다.
유성시장은 현재 재개발 사업 진행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유성시장에서 40년째 쌀집을 운영하는 이재원 씨는 재개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건물들이 노후하여 금이 가고 물이 새고 있지만 벽과 벽이 연결돼 있어 부분적인 수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에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지배 씨는 협소한 주차공간 등 각종 시설의 부재로 오일장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녀는 재개발로 시장이 옮겨지면 상황이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공동체를 지키고 싶은 주민들
그러나 재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상당하다. 시장 내 건물이 노후하고 시설이 미비한 것은 이곳이 재정비촉진지구로 10년 넘게 묶여있었기 때문에 증축과 신축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일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해제가 되면 그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마을 사람들이 건물을 수리하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유성시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지난 수십 년간 일구고 유지해온 공동체가 해체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유성시장에서 젊은 시절부터 보리밥집을 운영했던 김순희(77) 씨는 지금까지도 이웃들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밥과 반찬을 가지고 나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내려온 동네의 전통이다. 수십 년간 터를 잡고 한 가족처럼 살아온 이웃들은 아파트가 건설되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이는 유성시장과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라 말한다. 다큐멘터리3일 ‘새집줄게 헌집다오’는 재개발 이슈로 주민과 지자체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다큐3일 #유성시장 #재개발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부산 범어사 72시간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신림동 고시촌 3일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user-sg9iv8zm9v : 다큐멘터리 3일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유성시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중부 지역 사람들의 일터와 삶터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 때문에 전통시장이 사라질 위기를 몇 번 겪어야 하는 아픔도 있었지만 유성시장은 태평시장과 함께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_fko_ : 그 옛날 고물상 촬영했을때 할머니와 대화하며 마음 따뜻했던 VJ님의 이름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ㅎ
박지현 VJ님 기억하겠습니다.
@user-tf6sl2oj3p : 저기가 유성구 최고 노다지땅 입니다.
재개발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구요.
저기 골목사는 친구는 5일장 열리는 날마다 새벽부터 잠도 못잔다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상인분들 터전이 유지되는게 가장 중요하긴한데 과연....
@user-yz2vi1co9s : 최근 기사를 보니 이미 재개발 확정 쪽으로 많이 기운 것 같네요..ㅜㅜ
@user-lu4fg8wz4i : 이 때도 아파트가 남아 돌았다는게 학계의 정설ㅋㅋㅋㅋㅋㅋ
대전 유성구 봉명동 3층 다중주택서 불…3명 경상/대전MBC
#대전MBC #대전MBC뉴스 #MBC뉴스 #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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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신성동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졸음쉼터 근처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정체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들도 연쇄 추돌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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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h3238 : 이래서 안전거리 확보 해야됩ㄴ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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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풀버전]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성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KBS 20190407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새집줄게 헌집다오' 대전광역시 유성시장 72시간]
■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성시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유성시장은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이다. 1916년에 개장하여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시장은 1919년 3월 16일 약 300여 명이 궐기한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3월 31일과 4월 1일 등 모두 3차례의 만세운동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유성시장은 매 4일과 9일마다 오일장이 열리는데 가깝게는 충주, 옥천 멀게는 전북 전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인들이 모여든다. 장날이면 1,500여 명의 상인들과 2만여 명의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 재개발을 둘러싼 논쟁
그런데 최근의 유성시장의 풍경은 여느 때와는 조금 달랐다. 골목마다 현수막이 걸려 있고 상인들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지금 유성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유성시장이 위치한 장대B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중 하나로 최근 재개발 관련한 현안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재개발이 되면 9만 7213㎡ 부지의 장대B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49층, 3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유성시장은 인근의 유성천 변 부지로 옮겨지게 된다.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유성시장 일대는 그 이후 주민들은 건물의 증축과 신축을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으로서 각종 행정적 지원 또한 받을 수 없었다.
유성시장은 현재 재개발 사업 진행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유성시장에서 40년째 쌀집을 운영하는 이재원 씨는 재개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건물들이 노후하여 금이 가고 물이 새고 있지만 벽과 벽이 연결돼 있어 부분적인 수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에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지배 씨는 협소한 주차공간 등 각종 시설의 부재로 오일장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녀는 재개발로 시장이 옮겨지면 상황이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공동체를 지키고 싶은 주민들
그러나 재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상당하다. 시장 내 건물이 노후하고 시설이 미비한 것은 이곳이 재정비촉진지구로 10년 넘게 묶여있었기 때문에 증축과 신축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일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해제가 되면 그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마을 사람들이 건물을 수리하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유성시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지난 수십 년간 일구고 유지해온 공동체가 해체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유성시장에서 젊은 시절부터 보리밥집을 운영했던 김순희(77) 씨는 지금까지도 이웃들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밥과 반찬을 가지고 나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내려온 동네의 전통이다. 수십 년간 터를 잡고 한 가족처럼 살아온 이웃들은 아파트가 건설되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이는 유성시장과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라 말한다. 다큐멘터리3일 ‘새집줄게 헌집다오’는 재개발 이슈로 주민과 지자체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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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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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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