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0196월모의고사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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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4월) 모의고사, 국어는 3월, 영어는 작년수능과 비슷, 그러나 수학은? 너무 어렵다! (난이도, 등급컷예상)
랑샘입니다!
고3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 4월과 달리 이번 시험은 어려웠습니다. 다만, 국어의 독서부분이 3월보다는 쉬워서 조금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만, 문학이 어려워서 시간이 모잘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학은... 매우 어렵습니다.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영어는 작년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어려운 시험일수록 수험생이 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영상속에 답이 있습니다. 시험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35월모의고사 #5월모의고사 #5월모의고사등급컷
@user-ev7bq4tu4w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현역강사이고 N제, 실모등을 푸는게 취미인 사람으로 느낀점 공유드립니다
지난 3월모의고사, 이번 5월모의고사 풀어보면서 느낀점은 거의 비슷합니다
수학의 난이도는 평균적인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며, 최상위권에게는 평균이하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우선 3등급을 안정적으로 받기위한 기반으로 4점문항 중 9,10번과 2점, 3점 문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필수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3월 5월 모두 평소보다 수월했습니다
다만 킬러로 향하는 과정이 난해하거나 학생들이 사고하지못할만한 요소들로 도배가 돼있었습니다만, 이 문제들이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했는지에 대한 질문이였습니다
12, 13, 20번 문항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각 함수와 발문에 대한 접근법을 연습했다면 결코 어렵지않았을 문항입니다
또한 과거 기출문제에 대한 회귀도 보였습니다
특히 14번 문항은 과거 기출문제가 고난도 문제집(요즘은 N제라 부르죠)에서 항시 볼수있던 유형의 문항이였고, 21번 문항도 마찬가지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킬러문항의 경우 확통은 계산이 많았으나 내신에서 확통을 깊게 연습한 학생들이라면 현역도 충분히 풀어낼정도 난이도였고, 실제 내신에서 이보다 어려운 문제 흔하게 볼수있는 정도입니다
즉, 여러분들의 경쟁자 중 상당수는 이미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미적은 흔해빠진 소재를 개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보는 문항이였다 생각합니다
개념학습을 스스로 하기 힘든 대다수의 학생들은 나머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킬러를 풀 시간이 있었다해도 무슨말인지 몰라서 시작도 못했을 수 있겠다 싶은 문항이였습니다
22번의 경우도 꽤 잘만든 N제 느낌의 문항입니다만, 킬러가 정말 킬러역할을 했는가에는 물음표가 생깁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보자면 점수간 계층이 확고해졌다는게 제 생각이고 3월 5월 모의고사가 학생들에게 말하고싶어하는 것은 현역이 N제를 빨리 시작해야 N수생과의 격차를 줄일수있다는 것 입니다
서열과 계층은 단순한 노력만으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를 변화시키려면 재수삼수에 대한 각오는 물론이고 지금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노력 그 이상의 것을 해야만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량을 늘려야합니다
어렵다는 이야기하면서 포기할 시간에 공부 조금이라도 더 하세요
본인이 점수올리고싶다고 노력해봐야 이미 N수생들이 한참 위에서 이정도 킬러는 별거아니지 하면서 풀어내고있습니다...
랑샘tv를 포함한 양질의 컨텐츠, 인강 등 몇몇개를 제외하고는 인스타 유투브 등 전부 기억에서 지우세요
이정도만해도 되겠지? 내 최대노력은 하고있는것 같다? 다른 경쟁자들은 N제 문제집 시작하고있고 그 격차는 그정도 노력으로 결코 줄여나갈 수 없습니다
@jungmin5134 : 고3 아이가 체감한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오답에 자신의 행동미스까지 기록해서 개선해나가야 한다는점 정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p4xb2xv5i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angel-lh5fj :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user-we9wk1pz2l :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월 모의고사 등급이, 정말 수능 성적일까?" | 수능 모의고사 성적의 '본질' | 수능 공부법
학생들이 지겹게 듣는, 그리고 가장 많이 괴롭히는 통설에 대해,
감성적 위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반박합니다.
"3월 모의고사 성적 = 수능 성적"
이것이 쉽게 말할 수 있는 경험적 [결과]가 아닌,
얼마나 학생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되는지,
모의고사와 수능성적,
공부자극과 동기부여,
선생님의 역할과 학생의 영향에 대해,
공부의 본질(CODE)로부터
단호하고 명확한 기준(CODE)을 제시합니다.
스터디코드 유료강의 - https://www.STUDYCODE.com/?m=R267
@user-cm7iv7uz3x : 3월 모고 성적이 수능으로 이어진다? 열심히 공부한거다 ㅋㅋ 열에 아홉은 무조건 떨어진다
@coolkim8224 : 영어듣기하는데 친구들이 기침 넘 마이해서 하나도
못들음;;
@user-gh3eo1tz5l : 그랬으면..제가 이 대학을 못왔겠죠…?
@user-wl3ho3re9c : ㄴㄴ 더 떨어짐
@user-ds9sl2iq9i : 보통 위 제목대로 3월모고가 수능간다라는 말이 고1기준 인가요? 고3기준 인가요?
고1 3월 모의고사 등급컷 근황 #funny
@user-mr7oz5ft4l : 딱 95임 개꿀
@user-vj6wo9xj3x : 걍 존나 쉽긴했음
@user-ku7xh9mo7e : 와..나만 국어70점대인가
@user-ud6cl3bk2n : 국어 94는 시발 뛰어내리러 감니다
@user-yn2qj2jb1n : 턱걸이 2..
랑샘입니다!
고3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 4월과 달리 이번 시험은 어려웠습니다. 다만, 국어의 독서부분이 3월보다는 쉬워서 조금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만, 문학이 어려워서 시간이 모잘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학은... 매우 어렵습니다.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영어는 작년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어려운 시험일수록 수험생이 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영상속에 답이 있습니다. 시험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35월모의고사 #5월모의고사 #5월모의고사등급컷
@user-ev7bq4tu4w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현역강사이고 N제, 실모등을 푸는게 취미인 사람으로 느낀점 공유드립니다
지난 3월모의고사, 이번 5월모의고사 풀어보면서 느낀점은 거의 비슷합니다
수학의 난이도는 평균적인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며, 최상위권에게는 평균이하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우선 3등급을 안정적으로 받기위한 기반으로 4점문항 중 9,10번과 2점, 3점 문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필수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3월 5월 모두 평소보다 수월했습니다
다만 킬러로 향하는 과정이 난해하거나 학생들이 사고하지못할만한 요소들로 도배가 돼있었습니다만, 이 문제들이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했는지에 대한 질문이였습니다
12, 13, 20번 문항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각 함수와 발문에 대한 접근법을 연습했다면 결코 어렵지않았을 문항입니다
또한 과거 기출문제에 대한 회귀도 보였습니다
특히 14번 문항은 과거 기출문제가 고난도 문제집(요즘은 N제라 부르죠)에서 항시 볼수있던 유형의 문항이였고, 21번 문항도 마찬가지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킬러문항의 경우 확통은 계산이 많았으나 내신에서 확통을 깊게 연습한 학생들이라면 현역도 충분히 풀어낼정도 난이도였고, 실제 내신에서 이보다 어려운 문제 흔하게 볼수있는 정도입니다
즉, 여러분들의 경쟁자 중 상당수는 이미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미적은 흔해빠진 소재를 개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보는 문항이였다 생각합니다
개념학습을 스스로 하기 힘든 대다수의 학생들은 나머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킬러를 풀 시간이 있었다해도 무슨말인지 몰라서 시작도 못했을 수 있겠다 싶은 문항이였습니다
22번의 경우도 꽤 잘만든 N제 느낌의 문항입니다만, 킬러가 정말 킬러역할을 했는가에는 물음표가 생깁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보자면 점수간 계층이 확고해졌다는게 제 생각이고 3월 5월 모의고사가 학생들에게 말하고싶어하는 것은 현역이 N제를 빨리 시작해야 N수생과의 격차를 줄일수있다는 것 입니다
서열과 계층은 단순한 노력만으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를 변화시키려면 재수삼수에 대한 각오는 물론이고 지금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노력 그 이상의 것을 해야만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량을 늘려야합니다
어렵다는 이야기하면서 포기할 시간에 공부 조금이라도 더 하세요
본인이 점수올리고싶다고 노력해봐야 이미 N수생들이 한참 위에서 이정도 킬러는 별거아니지 하면서 풀어내고있습니다...
랑샘tv를 포함한 양질의 컨텐츠, 인강 등 몇몇개를 제외하고는 인스타 유투브 등 전부 기억에서 지우세요
이정도만해도 되겠지? 내 최대노력은 하고있는것 같다? 다른 경쟁자들은 N제 문제집 시작하고있고 그 격차는 그정도 노력으로 결코 줄여나갈 수 없습니다
@jungmin5134 : 고3 아이가 체감한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오답에 자신의 행동미스까지 기록해서 개선해나가야 한다는점 정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p4xb2xv5i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angel-lh5fj :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user-we9wk1pz2l :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월 모의고사 등급이, 정말 수능 성적일까?" | 수능 모의고사 성적의 '본질' | 수능 공부법
학생들이 지겹게 듣는, 그리고 가장 많이 괴롭히는 통설에 대해,
감성적 위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반박합니다.
"3월 모의고사 성적 = 수능 성적"
이것이 쉽게 말할 수 있는 경험적 [결과]가 아닌,
얼마나 학생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되는지,
모의고사와 수능성적,
공부자극과 동기부여,
선생님의 역할과 학생의 영향에 대해,
공부의 본질(CODE)로부터
단호하고 명확한 기준(CODE)을 제시합니다.
스터디코드 유료강의 - https://www.STUDYCODE.com/?m=R267
@user-cm7iv7uz3x : 3월 모고 성적이 수능으로 이어진다? 열심히 공부한거다 ㅋㅋ 열에 아홉은 무조건 떨어진다
@coolkim8224 : 영어듣기하는데 친구들이 기침 넘 마이해서 하나도
못들음;;
@user-gh3eo1tz5l : 그랬으면..제가 이 대학을 못왔겠죠…?
@user-wl3ho3re9c : ㄴㄴ 더 떨어짐
@user-ds9sl2iq9i : 보통 위 제목대로 3월모고가 수능간다라는 말이 고1기준 인가요? 고3기준 인가요?
고1 3월 모의고사 등급컷 근황 #funny
@user-mr7oz5ft4l : 딱 95임 개꿀
@user-vj6wo9xj3x : 걍 존나 쉽긴했음
@user-ku7xh9mo7e : 와..나만 국어70점대인가
@user-ud6cl3bk2n : 국어 94는 시발 뛰어내리러 감니다
@user-yn2qj2jb1n : 턱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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