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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수상 거부 파문…무슨 일이? / KBS뉴스(News)
빨간색 띠를 두른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 문학 독자들에겐 그래도 믿고 사 볼 수 있는 작품집으로 다가선지 오랩니다. 올해는 이상이 탄생한지 110년 되는 해라 어느 때보다 수상작에 관심이 쏠리던 시기였는데 최근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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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출판사 #작가
@jerrykw3839 : 이상문학상 출판사..너무하는군. 3년간 노예계약이나 마찬가지인데 누가 수상하려하겠어? 그리고 이상의 이름도 더럽히는데 너무하네. 차라리 공쿠르 상처럼 상금이 적더라도 작가의 명예를 존중해주는게 더 낫지. 창피한일이다. 정신차려라 이상문학상 출판사야
@user-tm2xu1te7r : 역시 김금희 권여선 화이팅!!
@user-qm9dv5oj5r : 권여선작가님 ❤
@gap717 : 작가이름 그들의 페이스북 전부 밝혀놓고 왜 출판사 이름은 없나? 문학사상이란 곳이군 3년간 단물빨아먹고 작가들 등쳐먹는 짓을 해왔네
@user-bm4lq7qw9o : 널리 알려져 망해야지 딛고 일어서게 놔두면 안된다. 저것이야 말로 적폐고 유린.
이상문학상[갑을고시원 체류기]갓 뽑아낸 밀크커피처럼 봄볕은 따뜻했다. 결국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 세상의 문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그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 박민규 지음
#갑을고시원체류기 #박민규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이상문학상[갑을고시원 체류기]갓 뽑아낸 밀크커피처럼 봄볕은 따뜻했다. 결국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 세상의 문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그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 박민규 지음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제 목 : 갑을고시원 체류기
저 자 : 박민규
발행처 : 문학사상
저자 : 박민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출신. 장편소설 『지구영웅전설』로 2003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으며 등단,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성공으로 작가로 자리잡았다. 같은 작품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단편 작품집으로 『카스테라』, 『더블』이 있으며 장편소설로 『지구영웅전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있다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wrtSn=13073859\u0026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73\u0026menuNo=200020
@user-ik2qz2dk4n : 집안 파산으로 고통을겪였지만~
대신 여러가지 경험으로 내공이 쌓여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힘든일이 닥쳐도 덜 힘들것이다~
그곳에서도 버텄는데 이것쯤이야하고~~
그리고 작은 것도 감사 하는 셀렘을 맛볼 것이며~
셀렘 이놈 아무나 맛볼수 있는게 아니라서~
잃는게 있으면 꼭 얻는게 있는법
나도 버티면서 살아온 내공이 있어 지금은 어떤 힘든일 또 직장에서 인간관계 등등 어떤 문제 발생 시 웃으며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내공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고 있다ㅋ
하여 편히 꿀잠을 잔다~
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ㅋ설렘의 맛
박민규 좋아 하는 작가님 책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주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user-lv1md3df3w : 클라우디아님!
오늘도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시원이라는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도 여러 부류의 인생들이 있음이 놀랍네요 ~
늘 건강하세요!!!
@user-gn3jl9ys2w : 님의 낭독음성은 천재입니다
중독성에 늘 빠져들고 있네요
@user-gt6vb4pv6h :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user-wf5ib6pi4x : 박민규 작가의 작품세계는 심각하지만, 유머가 깃들어있네요.
낭독을 정말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사랑을 믿다/권여선 /단편소설/2008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2008년도 대상수상작인 권여선의 (사랑을 믿다)는,
어긋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또한 동시에 이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작가는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그리면서도 디테일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을 최대한 절제함으로써 끝까지 그들의 사랑의 대한 깨달음이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데서 외려 진실을 발견하게되고 그 진실은 더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울립니다.
소설을 읽는 순간보다도 읽고 난 후에 깊고 오묘한 여운이 아주 길게 느껴지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작가 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인하대 국문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상상문학상를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으로 (처녀치마)(분홍 리본의 시절)이 있다.
오영수 문학상을 수상했다.
■권여선 작가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꿀비소리책방은 어떠한 저작권도 침해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작가님 , 출판사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소개하거나 낭독해서 올려드릴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greey5@naver.com
@user-ez7kc9df4i : 잔잔한 꿀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글 내용에 함축된 여러 모양새를 한참을 생각케 합니다.
애 쓰셨습니다. 고맙구요~
@user-gb8nu6cp9g : 어찌 이리도 완벽하게 낭동하고 연기하실까?
고맙 감사 합니다
@user-pb1si9ey6i : 듣고
쉬었다가
다시 전부 듣고
쉬었다가
오늘 다시 전부
천천히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렸어요
작은 흔들림으로도
벚꽃이 흩어지고
사랑도 아득하여
커피 향기로 채우네요
모처럼
제게는 남들과 다른 연휴를 지나는 중입니다~~
반은 봄이고
반은 쓸쓸한 시간이에요
고맙습니다 ~^~^
@user-ep9rb4xq4c : 묘한 매력이 끌리는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긴 여운이 안개속 신비함이 느껴지네요♡
@user-jq5nv6eh1f :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시고 좋으세요~^^
좋은 책을 잘 듣고 갑니다~
빨간색 띠를 두른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 문학 독자들에겐 그래도 믿고 사 볼 수 있는 작품집으로 다가선지 오랩니다. 올해는 이상이 탄생한지 110년 되는 해라 어느 때보다 수상작에 관심이 쏠리던 시기였는데 최근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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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출판사 #작가
@jerrykw3839 : 이상문학상 출판사..너무하는군. 3년간 노예계약이나 마찬가지인데 누가 수상하려하겠어? 그리고 이상의 이름도 더럽히는데 너무하네. 차라리 공쿠르 상처럼 상금이 적더라도 작가의 명예를 존중해주는게 더 낫지. 창피한일이다. 정신차려라 이상문학상 출판사야
@user-tm2xu1te7r : 역시 김금희 권여선 화이팅!!
@user-qm9dv5oj5r : 권여선작가님 ❤
@gap717 : 작가이름 그들의 페이스북 전부 밝혀놓고 왜 출판사 이름은 없나? 문학사상이란 곳이군 3년간 단물빨아먹고 작가들 등쳐먹는 짓을 해왔네
@user-bm4lq7qw9o : 널리 알려져 망해야지 딛고 일어서게 놔두면 안된다. 저것이야 말로 적폐고 유린.
이상문학상[갑을고시원 체류기]갓 뽑아낸 밀크커피처럼 봄볕은 따뜻했다. 결국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 세상의 문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그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 박민규 지음
#갑을고시원체류기 #박민규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이상문학상[갑을고시원 체류기]갓 뽑아낸 밀크커피처럼 봄볕은 따뜻했다. 결국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 세상의 문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그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 박민규 지음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제 목 : 갑을고시원 체류기
저 자 : 박민규
발행처 : 문학사상
저자 : 박민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출신. 장편소설 『지구영웅전설』로 2003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으며 등단,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성공으로 작가로 자리잡았다. 같은 작품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단편 작품집으로 『카스테라』, 『더블』이 있으며 장편소설로 『지구영웅전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있다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wrtSn=13073859\u0026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73\u0026menuNo=200020
@user-ik2qz2dk4n : 집안 파산으로 고통을겪였지만~
대신 여러가지 경험으로 내공이 쌓여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힘든일이 닥쳐도 덜 힘들것이다~
그곳에서도 버텄는데 이것쯤이야하고~~
그리고 작은 것도 감사 하는 셀렘을 맛볼 것이며~
셀렘 이놈 아무나 맛볼수 있는게 아니라서~
잃는게 있으면 꼭 얻는게 있는법
나도 버티면서 살아온 내공이 있어 지금은 어떤 힘든일 또 직장에서 인간관계 등등 어떤 문제 발생 시 웃으며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내공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고 있다ㅋ
하여 편히 꿀잠을 잔다~
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ㅋ설렘의 맛
박민규 좋아 하는 작가님 책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주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user-lv1md3df3w : 클라우디아님!
오늘도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시원이라는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도 여러 부류의 인생들이 있음이 놀랍네요 ~
늘 건강하세요!!!
@user-gn3jl9ys2w : 님의 낭독음성은 천재입니다
중독성에 늘 빠져들고 있네요
@user-gt6vb4pv6h :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user-wf5ib6pi4x : 박민규 작가의 작품세계는 심각하지만, 유머가 깃들어있네요.
낭독을 정말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사랑을 믿다/권여선 /단편소설/2008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2008년도 대상수상작인 권여선의 (사랑을 믿다)는,
어긋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또한 동시에 이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작가는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그리면서도 디테일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을 최대한 절제함으로써 끝까지 그들의 사랑의 대한 깨달음이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데서 외려 진실을 발견하게되고 그 진실은 더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울립니다.
소설을 읽는 순간보다도 읽고 난 후에 깊고 오묘한 여운이 아주 길게 느껴지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작가 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인하대 국문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상상문학상를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으로 (처녀치마)(분홍 리본의 시절)이 있다.
오영수 문학상을 수상했다.
■권여선 작가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꿀비소리책방은 어떠한 저작권도 침해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작가님 , 출판사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소개하거나 낭독해서 올려드릴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greey5@naver.com
@user-ez7kc9df4i : 잔잔한 꿀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글 내용에 함축된 여러 모양새를 한참을 생각케 합니다.
애 쓰셨습니다.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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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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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
다시 전부 듣고
쉬었다가
오늘 다시 전부
천천히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렸어요
작은 흔들림으로도
벚꽃이 흩어지고
사랑도 아득하여
커피 향기로 채우네요
모처럼
제게는 남들과 다른 연휴를 지나는 중입니다~~
반은 봄이고
반은 쓸쓸한 시간이에요
고맙습니다 ~^~^
@user-ep9rb4xq4c : 묘한 매력이 끌리는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긴 여운이 안개속 신비함이 느껴지네요♡
@user-jq5nv6eh1f :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시고 좋으세요~^^
좋은 책을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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