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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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갈 조회 26회 작성일 2023-08-16 23:2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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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해로운 장면 연출한 유튜버, 아동학대" 결정 / SBS

여자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별 문제 없어 보이죠. 그런데 화면을 키워보면 여기가 놀이터가 아닙니다. 차들이 진짜 앞·뒤·옆으로 다니는 서울의 도로 위입니다. 부모가 자기 딸을 주인공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 화면입니다.

아이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위험하고 해로운 장면을 연출해서 돈을 벌었다면, 법원이 이건 아동학대라고 보고 부모한테 상담을 받으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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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_Developer : 차도에서 징난감 차 타게 하는 건 당연 문제가 있지
@Creambuldak : 와 진짜 어떻게 자기 자식을 도로 위에 저렇게 놔두지...?
@user-yo4in5xc3d : 이름까지 예쁜 보람이가.. 보람아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ㅜㅜㅜ
@shua6689 :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봤었는데 이제보니 보람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ㅠ
@user-kb6he6mm1n : 내가 어릴때 이런걸 봤다니 소름이네..

키즈 콘텐츠 유해성 위험 수위…아동학대로 고발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키즈 콘텐츠 유해성 위험 수위…아동학대로 고발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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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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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키즈 채널을 보는 어린이들이 요즘 참 많은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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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좀 더 신경 써야할 것 같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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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규제가 없어 콘텐츠의 유해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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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채널 운영자들은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까지 당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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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 기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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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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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150만명이 넘는 한 유튜브 채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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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카트에 앉아서 빵을 던지고 아버지가 준 우유병도 바닥에 집어 던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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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이에게 과자를 줄 듯 말 듯하다가 결국 아이를 울리고 맙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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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채널의 영상에서는 촬영장에 도둑이 든 상황을 연출해 아이에게 겁을 주고 가짜 바퀴벌레로 눈물을 쏟게 만들기도 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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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이들을 위해 만든 유튜브 키즈 채널의 영상들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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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키즈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는만큼 유해성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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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콘텐츠와 달리 누구나 쉽게 영상을 올릴 수 있는데다 별다른 내용 규제가 없어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걸러지지 않는 겁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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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 청주 H 심리상담센터 원장] "매체가 발달하면서 재미로 보여주는 것들이 우리가 정말로 (콘텐츠를) 고르면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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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한 국제구호개발단체는 최근 부적절한 키즈 영상을 올린 채널 운영자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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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팀장] "어린아이들에게 비윤리적 교육을 하거나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출연하는 아동과 영상 보는 또래 아이들에게 주는 피해가 크다고 생각을 해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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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매체환경 변화에 맞춰 키즈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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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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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v5dq7ne8y : 보람아 지금 알아서 미안해...
그리고..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user-nb6ff3mz3u : 소름이다 진짜;;.. 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진짜 미쳤다..;;
@user-xz8zf9lt6n : 부모님이 진짜 처벌 받아야 돼
@user-gb4ms9ul8c : 5년전 꺼네 어떻게 애기가 상처가 많았을까 어렸을때 많이 봤는데 이제 좀 이해가 간다
@user-tg2lz1kq3m : 소중한 한 생명을 왜 그럿게 하는지...

표절, 아동학대 논란! 키즈 유튜브 | 어제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1181회 (2019.8.31 방송)
누구를 위한 트루먼 쇼인가?
-키즈 유튜브의 명과 암

연출 : 박경식 / 작가 : 홍정아

풀영상 다시보기
▶ 그알 홈페이지 : http://tv.sbs.co.kr/docu/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CHDiMo : 방송 객관적으로 만드시느라 노력 많으셨습니다 방송을 보고나니 생각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것 같아요. 사실 어른도 어려운 연기에 의한 촬영 영상을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올리는 것 자체가 의아할 정도였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실험을 보니 실제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겠구나 싶습니다 법제화든 뭐든 제한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아이디어는 없는데 영상 개수를 채우려다보니 잘된 영상을 그대로 베끼는데서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user-qt3pz2eo2y : 애들한테 좋은것만 먹이고 좋은것만 보여줘도 모자를판에 패스트푸드 먹방시키고 복스럽게 먹으라고 시키고 안그래도 안좋은 액체괴물 손으로 만들기 컨텐츠 시키고 화장시키고 잘하는짓이다 진짜.. 키즈유튜브는 수익 막는게 백번 옳다고 봄;
@user-cr5vz7rl5x :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아이들 심리적으로 실험한 거 보고 빼박이다 싶었음... 애들은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싫어하는데 수익이 지들이 나가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억지로라도 시키는거지... 아동 학대로 보는 게 맞는 듯. 그리고 중간에 마음 아프다고 운 어머님도 마음 아프면 그냥 안 시키면 되는건데 계속 시킬 거면서 뭔 마음이 아프다는건지ㅋㅋㅋㅋㅋ
@user-iq4xb6et8b : 이말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이 싫어할때, 원하지 않을때 멈출 수 있겠는가?" 실제로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한다면 부모는 설득을 하려 하지 않을까.
그리고 과연 점점 더 커가면서 싫다고 할 수 있을까. 괜한 오지랖일 수 도 있지만 필요한 오지랖이기에 더욱 언론화 되어야 하고 키즈유튜버의 부모들은 서서히 진행중인 아동학대의 면모를 보여주지 않으려 대책으로 교육하려고 할 것이다.
@user-hp4ou2dn7b : 아빠랑같이본방을 봤었는데요 보시고는 대번에 그러시더라구요
현대판앵벌이라고.. 이보다더정확한표현이 있을까싶네요 돈때문에 자기아이를 혹사시키다니. 아이들이 행복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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