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흑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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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일본 수제 흑설탕의 맛!
일본 규슈, 3대째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흑설탕을 만드는 공장. 수제 흑설탕 맛보기.
*EBS 컬렉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BS-%EC%BB%AC%EB%A0%89%EC%85%98-781305078727556/
@viviankal3743 :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대대로 이어서하는거야, 안에도 촬영하는거 보는데 내내 드는 생각이 저런곳은 관리 힘들텐데 엄청 깨끗하게 잘 해놨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inwooanthonyjo4575 : 일본 장인 정신 멋지다. 재래식 공법으로 만든 설탕 수요가 있어서 사업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신기하고..
@user-zg3hg8fc3d : 일본 저런 장인정신은 진짜 배워야할듯...!
@user-ki2gt9pd9s : 짱이네 이게 수제잖아 우리나라 흑설탕은 카라멜원액+갈색설탕아니면 백설탕 섞어서 만드는데 대단하시네 비싸겠다 수제라 뭘 안섞은거잖아 우리나라는 그래서 싸다는거
@DayOfLuna : 우리나라에도 장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많이 사라진게 아쉽다...
[요리 N 화니] 오묘하고 매력적인 단맛! '오키나와 흑당'이야기 / 黒糖 / Okinawan Black Sugar / Cane sugar / Asia Food / 늄냠TV
오키나와 흑당 구입처 링크
분말타입
https://coupa.ng/bhbr0M
덩어리타입
https://coupa.ng/bhbr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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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의 주방입니다.
이번 요리 N 화니는? 바로 예전에 라후테 영상에서 살짝~ 나온 '오키나와 흑당' 되겠습니다.
이 흑당은 오래전부터 오키나와에서 사용되어 오던 감미료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설탕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근본적인 차이는 '정제'와 '비정제'유무입니다.
설탕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요, 사탕수수 즙을 끓여 농축시키는 방법은 이미 수천년전부터 써 왔다고 합니다.
일단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사탕수수는 수액속에 다량의 당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설탕공장은 사탕수수 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운송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편이 공장유지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죠.
일단 수확한 설탕을 압착시켜(혹은 두들겨서) 즙을 짜 줍니다.
베트남이나 타이 등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다보면 길거리에서 사탕수수 쥬스를 파는데요, 이와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즙을 천 등으로 걸러낸 후 솥에 붓고 가열해서 졸여주는데요, 그럼 당분이 농축되면서 점점 걸쭉하게 된답니다.
나중에는 죽처럼 변하는데요, 이것을 넓은 판에 펼쳐서 굳히면 '생설탕'이 된답니다.
오키나와 흑당은 바로 이 생설탕 입니다.
흔히 '재거리'라고 하며, 매우 원시적인 설탕의 형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코코넛, 팜 등등 기타 다른 수액을 졸여서 만든 생설탕 역시 '재거리'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만든 생설탕은 검고, 약간의 짠맛과 신맛,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이 생설탕은 자당 외에도 당밀, 단백질, 염분, 사탕수수의 섬유, 각종 무기질이 들이었거든요.
좋게 말하면 자연스러운 단맛, 나쁘게 말하면 잡미가 섞인...'촌스러운' 단맛이죠.
이것을 정제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정제당이 된답니다.
먼저 생설탕을 물에 녹여줍니다.
그리고 물을 증발시켜 결정화를 시키죠.
이 젖은 설탕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주면 당밀과 섬유 등등이 빠져나온답니다.
이렇게 용해, 결정화, 원심분리를 반복해주면 자당의 순도가 높아지고 나중에는 백색으로 변한답니다.
종종 '백설탕은 표백을 한다.'라는 이야기를 보곤 하는데, 이건 틀린말입니다.
순수한 자당은 흰색이기에 백색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완전정제가 아닌 부분정제를 하게 되면 불순물이 덜 빠지기에 황설탕, 흑설탕이 된답니다.
그러나~ 수퍼에서 파는 저렴한 황설탕/흑설탕은 불완전 정제상태의 제품이 아닙니다.
이미 정제를 끝낸 백설탕에 당밀이나 캐러멜로 착색을 하거나, 삼온당 입니다.
- 삼온당은 정제과정중 나온 당밀을 가공한것입니다.
즉, 저가의 황설탕, 흑설탕은 모양만 그럴듯할뿐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섭취와 같은 건강적인 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정제가 고급기술이었던 옛날에는 백설탕이 더 비쌌습니다.
깔끔한 단맛이니까요.
그러나 요즘은 정제단가가 매우 많아 흔하디 흔한것이 백설탕이지요.
오히려 재래식으로 끓여 만드는 타입이 오래걸리고 효율이 낮은 편이기에 지금은 이러한 흑당이 더 비싸답니다.
그럼 이 흑당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흑당 수정과!
재료
시나몬 50g
생강 40g
정향 2~3개
물 1.5L
오키나와 흑당 100g
* 정제당을 사용한다면 양을 줄여주세요.
이 수정과는 일반 수정과보다 색이 훨씬 짙습니다.
이유는 흑당속의 불순물 중 하나인 '당밀'때문이지요.
이 당밀은 매우 검으면서 쓴맛이 약간 나고 끈적거리는데요, 나쁘게 말하면 좀 '촌스러운' 느낌의 단맛이랍니다.
그러나 정제당에는 없는 풍미가 있어 컨트리한~ 느낌을 살리고자 할때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향이 들어가면 수정과에서 청량미나 난답니다.
흑당으로 텁텁해질수 있는 맛을 정향으로 상쇄시키는거죠.
단, 정향이 과하면 한약(?) 느낌이 들게 되니 이 점 주의해 주세요~
흑당은 네이버나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흑당' 혹은 '오키나와 흑당' 치면 나오더군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니, 통상적인 요리보다는 좀 독특한 요리를 하고자 할때 쓰는 편이 좋습니다.
- 밀크티에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gorsia : 안녕하세요~! 이번 요리 N 화니는 일전에 라후테 영상에서 사용한 오키나와 흑당입니다.
흑당이야기(혹은 리뷰?)지만 정제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짝 다루어진답니다.
흑당에는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그렇다고 미네랄 때문에 막 드시거나 하진 마세요.
흑당에는 흑당만의 맛이 있고 그걸을 즐기기 위해 먹는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S. 광고유무 질문이 많은데 좌측하단에 '유료광고 포함' 없으면 광고 아닙니다.
@hokim8353 : 평상시 요리를 할 때 늘 아쉬웠던게 보통 사용하는 단맛을 내는 재료가 '설탕'이라는, 너무 달기만 한 평면적인 맛을 내는 재료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었어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저는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하기도 했고, 좋은 향을 내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잡내 제거 등의 이유로 설탕만 쓰지를 않았었어요. 그나마 달기만 한 맛을 보충해주는 다양한 과일 청이라든가, 익으면 달아지는 양파나 메이플시럽 등등... 먹는 입장에서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지라도 확실히 달라지니까요. 하다못해 비정제원당이라고 이름 붙여 팔고 있는(어느 정도를 정제해서 비정제라고 이름 붙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담은 청과 백설탕 청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지난 번 영상에서도 소개 받았던 재료를 다시 소개받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큽니다. 수정과를 엄청 좋아하는데 얘는 딱 수정과에 어울릴 식재료구나 싶다능! 불과 얼마 전에 5만을 훌쩍 넘기셨는데 이제 5.2만이 뜨는걸 보니 구독자인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해피추석!!!
@larm6009 : 집에 흑당 있어서 방금 밀크티에 넣어 마셔봤는데 신세계 ㄷㄷㄷㄷㄷ 어쩜 이리 향이 좋을까요 화니님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네요
@skylhs3 : 안녕하세요. 오키나와에서 거주하고있습니다. 흔한 흑당에 저런 가치가 있는줄 그동안 모르고 살았네요. 좋은 정보감사하고 오키나와에도 놀러오세요.!
@sewonpark9801 : 오키나와하면 쉽게 떠오르는게 흑설탕이긴 하지만 보통은 첨가된 오미야게(로이스 나마초코 흑설탕같은)를 사지 흑설탕 자체를 살 생각은 안해봤던것 같아요. 그러다 저번에 라후테 영상을 보고 흥미가 동해서 똑같은걸로 사버렸습니다 ㅎㅎ. 세상 좋은 맛중 하나가 단맛인데 거기에 바리에이션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중 가장 건강에 좋은 설탕은 무엇일까? @SEMOJI
혹시 이런 경험 한 번씩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설탕, 그중에서도 하얀 설탕이
왠지 우리 몸에 더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백설탕 대신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구입한 경험 말입니다. 정말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일까?
그리고 언젠가부터 아는 사람들 사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는 특별한 설탕(?) 원당은 무엇인지~ 오늘은 설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원당
@user-db6oh6jy3g : 설탕 종류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해하기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joyfullee9330 : 왠지 흑설탕이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
@nolboo_korea : 흑설탕이 맛있어
@user-nd8mi4ek1v : 백설탕이 더 달군요 ~ 색깔별로 용도도 다르군요
@TV-vo9cf : 전 개인적으로 건강이랑 상관없이 황설탕을 가장 좋아하는편이에요.ㅎ
일본 규슈, 3대째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흑설탕을 만드는 공장. 수제 흑설탕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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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kal3743 :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대대로 이어서하는거야, 안에도 촬영하는거 보는데 내내 드는 생각이 저런곳은 관리 힘들텐데 엄청 깨끗하게 잘 해놨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inwooanthonyjo4575 : 일본 장인 정신 멋지다. 재래식 공법으로 만든 설탕 수요가 있어서 사업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신기하고..
@user-zg3hg8fc3d : 일본 저런 장인정신은 진짜 배워야할듯...!
@user-ki2gt9pd9s : 짱이네 이게 수제잖아 우리나라 흑설탕은 카라멜원액+갈색설탕아니면 백설탕 섞어서 만드는데 대단하시네 비싸겠다 수제라 뭘 안섞은거잖아 우리나라는 그래서 싸다는거
@DayOfLuna : 우리나라에도 장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많이 사라진게 아쉽다...
[요리 N 화니] 오묘하고 매력적인 단맛! '오키나와 흑당'이야기 / 黒糖 / Okinawan Black Sugar / Cane sugar / Asia Food / 늄냠TV
오키나와 흑당 구입처 링크
분말타입
https://coupa.ng/bhbr0M
덩어리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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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의 주방입니다.
이번 요리 N 화니는? 바로 예전에 라후테 영상에서 살짝~ 나온 '오키나와 흑당' 되겠습니다.
이 흑당은 오래전부터 오키나와에서 사용되어 오던 감미료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설탕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근본적인 차이는 '정제'와 '비정제'유무입니다.
설탕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요, 사탕수수 즙을 끓여 농축시키는 방법은 이미 수천년전부터 써 왔다고 합니다.
일단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사탕수수는 수액속에 다량의 당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설탕공장은 사탕수수 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운송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편이 공장유지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죠.
일단 수확한 설탕을 압착시켜(혹은 두들겨서) 즙을 짜 줍니다.
베트남이나 타이 등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다보면 길거리에서 사탕수수 쥬스를 파는데요, 이와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즙을 천 등으로 걸러낸 후 솥에 붓고 가열해서 졸여주는데요, 그럼 당분이 농축되면서 점점 걸쭉하게 된답니다.
나중에는 죽처럼 변하는데요, 이것을 넓은 판에 펼쳐서 굳히면 '생설탕'이 된답니다.
오키나와 흑당은 바로 이 생설탕 입니다.
흔히 '재거리'라고 하며, 매우 원시적인 설탕의 형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코코넛, 팜 등등 기타 다른 수액을 졸여서 만든 생설탕 역시 '재거리'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만든 생설탕은 검고, 약간의 짠맛과 신맛,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이 생설탕은 자당 외에도 당밀, 단백질, 염분, 사탕수수의 섬유, 각종 무기질이 들이었거든요.
좋게 말하면 자연스러운 단맛, 나쁘게 말하면 잡미가 섞인...'촌스러운' 단맛이죠.
이것을 정제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정제당이 된답니다.
먼저 생설탕을 물에 녹여줍니다.
그리고 물을 증발시켜 결정화를 시키죠.
이 젖은 설탕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주면 당밀과 섬유 등등이 빠져나온답니다.
이렇게 용해, 결정화, 원심분리를 반복해주면 자당의 순도가 높아지고 나중에는 백색으로 변한답니다.
종종 '백설탕은 표백을 한다.'라는 이야기를 보곤 하는데, 이건 틀린말입니다.
순수한 자당은 흰색이기에 백색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완전정제가 아닌 부분정제를 하게 되면 불순물이 덜 빠지기에 황설탕, 흑설탕이 된답니다.
그러나~ 수퍼에서 파는 저렴한 황설탕/흑설탕은 불완전 정제상태의 제품이 아닙니다.
이미 정제를 끝낸 백설탕에 당밀이나 캐러멜로 착색을 하거나, 삼온당 입니다.
- 삼온당은 정제과정중 나온 당밀을 가공한것입니다.
즉, 저가의 황설탕, 흑설탕은 모양만 그럴듯할뿐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섭취와 같은 건강적인 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정제가 고급기술이었던 옛날에는 백설탕이 더 비쌌습니다.
깔끔한 단맛이니까요.
그러나 요즘은 정제단가가 매우 많아 흔하디 흔한것이 백설탕이지요.
오히려 재래식으로 끓여 만드는 타입이 오래걸리고 효율이 낮은 편이기에 지금은 이러한 흑당이 더 비싸답니다.
그럼 이 흑당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흑당 수정과!
재료
시나몬 50g
생강 40g
정향 2~3개
물 1.5L
오키나와 흑당 100g
* 정제당을 사용한다면 양을 줄여주세요.
이 수정과는 일반 수정과보다 색이 훨씬 짙습니다.
이유는 흑당속의 불순물 중 하나인 '당밀'때문이지요.
이 당밀은 매우 검으면서 쓴맛이 약간 나고 끈적거리는데요, 나쁘게 말하면 좀 '촌스러운' 느낌의 단맛이랍니다.
그러나 정제당에는 없는 풍미가 있어 컨트리한~ 느낌을 살리고자 할때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향이 들어가면 수정과에서 청량미나 난답니다.
흑당으로 텁텁해질수 있는 맛을 정향으로 상쇄시키는거죠.
단, 정향이 과하면 한약(?) 느낌이 들게 되니 이 점 주의해 주세요~
흑당은 네이버나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흑당' 혹은 '오키나와 흑당' 치면 나오더군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니, 통상적인 요리보다는 좀 독특한 요리를 하고자 할때 쓰는 편이 좋습니다.
- 밀크티에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gorsia : 안녕하세요~! 이번 요리 N 화니는 일전에 라후테 영상에서 사용한 오키나와 흑당입니다.
흑당이야기(혹은 리뷰?)지만 정제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짝 다루어진답니다.
흑당에는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그렇다고 미네랄 때문에 막 드시거나 하진 마세요.
흑당에는 흑당만의 맛이 있고 그걸을 즐기기 위해 먹는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S. 광고유무 질문이 많은데 좌측하단에 '유료광고 포함' 없으면 광고 아닙니다.
@hokim8353 : 평상시 요리를 할 때 늘 아쉬웠던게 보통 사용하는 단맛을 내는 재료가 '설탕'이라는, 너무 달기만 한 평면적인 맛을 내는 재료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었어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저는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하기도 했고, 좋은 향을 내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잡내 제거 등의 이유로 설탕만 쓰지를 않았었어요. 그나마 달기만 한 맛을 보충해주는 다양한 과일 청이라든가, 익으면 달아지는 양파나 메이플시럽 등등... 먹는 입장에서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지라도 확실히 달라지니까요. 하다못해 비정제원당이라고 이름 붙여 팔고 있는(어느 정도를 정제해서 비정제라고 이름 붙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담은 청과 백설탕 청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지난 번 영상에서도 소개 받았던 재료를 다시 소개받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큽니다. 수정과를 엄청 좋아하는데 얘는 딱 수정과에 어울릴 식재료구나 싶다능! 불과 얼마 전에 5만을 훌쩍 넘기셨는데 이제 5.2만이 뜨는걸 보니 구독자인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해피추석!!!
@larm6009 : 집에 흑당 있어서 방금 밀크티에 넣어 마셔봤는데 신세계 ㄷㄷㄷㄷㄷ 어쩜 이리 향이 좋을까요 화니님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네요
@skylhs3 : 안녕하세요. 오키나와에서 거주하고있습니다. 흔한 흑당에 저런 가치가 있는줄 그동안 모르고 살았네요. 좋은 정보감사하고 오키나와에도 놀러오세요.!
@sewonpark9801 : 오키나와하면 쉽게 떠오르는게 흑설탕이긴 하지만 보통은 첨가된 오미야게(로이스 나마초코 흑설탕같은)를 사지 흑설탕 자체를 살 생각은 안해봤던것 같아요. 그러다 저번에 라후테 영상을 보고 흥미가 동해서 똑같은걸로 사버렸습니다 ㅎㅎ. 세상 좋은 맛중 하나가 단맛인데 거기에 바리에이션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중 가장 건강에 좋은 설탕은 무엇일까? @SEMOJI
혹시 이런 경험 한 번씩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설탕, 그중에서도 하얀 설탕이
왠지 우리 몸에 더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백설탕 대신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구입한 경험 말입니다. 정말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일까?
그리고 언젠가부터 아는 사람들 사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는 특별한 설탕(?) 원당은 무엇인지~ 오늘은 설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원당
@user-db6oh6jy3g : 설탕 종류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해하기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joyfullee9330 : 왠지 흑설탕이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
@nolboo_korea : 흑설탕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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