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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올해 안에 교육부로 옮긴다…유보통합 ‘속도’ / KBS 2023.07.28.
정부가 추진해 온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유보 통합'의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담당하는 보육 업무를 차례대로 교육부, 교육청으로 이관해 2025년에 통합 기관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아 교육과 보육, 즉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일원화하는 이른바 '유보통합'이 본격 속도를 냅니다.
교육부가 현재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 지자체에서 맡는 영유아 보육 업무를 2025년까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완전히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안에 예산·정원 등 어린이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 부처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옮깁니다.
이어 내년에는 현재 지자체가 맡는 어린이집 관리를 각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해, 지방 단위 유치원·어린이집 업무도 하나로 합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성격은 지금처럼 유지하고, 2025년에 통합기관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은 정부조직법과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을 추진합니다.
활동 중인 유보통합추진단은 유치원·어린이집 현황에 관한 통합 데이터 공유 등에 나섭니다.
유보통합이 현실화되면, 0세부터의 교육과 보육을 교육부가 책임지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돌봄과 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격 요건이 다른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를 통합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히는데, 교육부는 올해 중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기관의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등 구체적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영상편집:장수경\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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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 #교육부
@user-he2wd8ti8i : 유아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나누어져야 합니다. 통합하는 이유가 뭡니까?
@LeeLee-uu9rn : 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user-ep9iu5pg3y : 졸속 행정처리를 진짜 믿을 수가 없네요;; 통합이 아니라 명확한 이분화를 해야죠. 연령을 확실히 이분화해서 0-2세는 보육을, 3-5세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유치원이나 국공립유치원에 취업하고 싶다면 그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보게 하는게 형평성에 맞죠. 이미 대학에서 교직을 수하고 일부는 임용고시까지 보며 일을 하는데 통합을 졸속으로 밀어부치면 다 인지;;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모두 반대를 하는데 대체 누가 통합을 동의하나요? 이와 반대되는 사람들이려나요?
@user-sj6by3mh2z : 연령별로 0-2세 어린이집 3-5세 유치원으로 합시다.. 저는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만 소지하고 있고 보육교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케이스도 있을거고요.. 더군다나 통합을 하더라도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을 70-80프로까지 끌어올린 후에 하세요.
@yuri-gk7vx : 유교과 졸업 후 유치원 정교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둘다 소지하고 있습니다.
전 영아들이 더 좋아서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지만 유보통합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입장으로 봐서도 반대에요.
원장자격증도 있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단기과정으로 따셔서 전문성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교육부로 이전하더라도 초중고 나누어지듯 영아는 보육교사에게 유아는 유아교사에게 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부터 제지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보육교사라면 지금이 유아교육대학원에 갈 최고의 시기입니다! (유보통합 이슈 설명)
보육교사\u0026학점은행제 문의사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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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고 그간 계속 있었던 유보통합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는데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부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행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생각해용,,
이에 맞춰서 보육교사, 유치원 정교사 분들이 알면 좋을 유보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사회복지사\u0026학점은행제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 댓글이나, 링크를 통해 남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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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유아교육대학원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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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up7 : 솔직히 영아반은 공부 많이한 교사보다 인성이 갖춰진 교사가 필요하잖아요. 채용시 따뜻한 태도, 말투, 인상, 동료교사들과 융합, 원 운영철학과 부합하는지를 학벌보다 더 중요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jesus127 : 꿀팁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영아를 어린이집이 아니 가정에서 부모가 돌볼경우 왠만한 알바비용 만큼 지원해 주잖아요~유통합
@bluesky820921 : 현재 어린이집교사인데요 설명주시는 분께서 혹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최근 몇년의 변화와 평가제에 관해 알고 계시나요? 어린이집은 기본생활습관만을 잡는 곳이 아니며 초등학교를 입학했을때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닌 아이들의 수준차이를 없애기위에 2019년도 부터 만3세부터 만5세까지는 ”개정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우치원과 동일한 과정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받고있구요 , 또한 평가제를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있었습니다. 어린이집은 cctv설치로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평가제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있지만 유치원은 교육의질을 원내 장학 외 어떻게 관리받고 평가하나요? 자격증만 가진다고 아이들을 교육하고 보육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교사또한 정확한 흐름을 알고 나에게 필요한것을 찾아 가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격증안내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안내부탁드립니다.
@rlove8962 : 보육교사는 2년제 3년제만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동학과 4년제 나와서 보육교사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구요. 유치원 정교사가 꼭 대학원까지 나와서 한다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유교과 나오면 유치원정교사랑 보육교사 자격증 둘다 주는데 오히려 아동학과는 보육교사 자격증만 줘서 이후에 대학원 진학하는쌤들은 거의 보육교사에요.
유치원 · 어린이집 통합, 일정은 정해졌는데… / SBS 8뉴스
〈앵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두 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2025년부터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통합됩니다. 그동안 나뉘어있던 관리주체도 교육부 한 군데로 합치고 정부 예산도 많이 투입하겠다는 계획인데, 유치원 교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십 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양분 돼온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가 2025년부터 새로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됩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정말 좋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유보통합을 그 수단으로 하고자 합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됐던 관리주체를 교육부로 통합하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발족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섭니다.
두 기관의 서비스 격차 해소가 관건인데, 일단, 보육비 추가 부담이 없는 어린이집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학부모 부담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20만 원에 달하는 유치원 추가 교육비를 2024년 만 5세부터 2026년 만 3세까지 연차별로 사실상 무상교육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보육교사의 처우개선비도 유치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노후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이 완성되는 2026년에는 기존 예산 15조 원에 최대 2조 6천억 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배금주/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 아동들과 그리고 부모님들은 선택의 폭이 더 다양해질 수 있고 간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는 통합 논의에서 가장 민감한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개편에 관해선 연말까지 시안을 마련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유아교육의 하향평준화를 우려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교육계·보육계의 이해관계를 얼마나 매끄럽게 조율하느냐에 유보통합의 성패가 달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김세경,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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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z3ry1pu9k : 학원다녀서 따거나 다른 과에서도 딸 수 있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최소 3년이상 유아교육과에서 일정 점수 이상으로 받는 자가 따는 유치원정교사 자격증을 같은 선상으로 놓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통합할거면 보육교사자격증을 가진 분들도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취득하는 지식들을 교육할 수 있게 해줄 것인지
@user-xy9wu1zh2v : 영유아기를 둔 학부모님들.. 그저 공약이행을 위한 유보통합에 속지마세요. 오히려 교사의 자격을 구분하지못해 교육 출발선이 흐려지고, 개인의 기관 선택권이 없어지는 겁니다.
@jinik6545 : 애들 다 키운 엄마지만 중요한 요점은 통합이 아니라 공립유치원 확대가 더 필요함.
교육부 탁상행정은 여전함. 답답하네요
@puppy1689 : 영아와 유아는 발달특성이나 연령별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설프게 합칠게 아니라 보육이 위주인 어린이집은 영아 교육이 필요한 유아는 유치원으로 확실히 분리해야한다고 생각함..
@uvengersss : 임용고시 합격 후, 공립유치원에 근무중인 유치원교사들입니다.
영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0~2세 영아는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통합해야하며, 유아교육은 만5세부터라도 점차 의무교육으로 가야합니다.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게다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유보통합은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어려우며, 세금만 낭비하는 사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고, 온전히 유아들에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공공성 강화하려면 공립유치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해외 유보통합 사례에서도 공립이 70% 일 때 현실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으로도 유보통합해야 할 명분이 없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정부가 추진해 온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유보 통합'의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담당하는 보육 업무를 차례대로 교육부, 교육청으로 이관해 2025년에 통합 기관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아 교육과 보육, 즉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일원화하는 이른바 '유보통합'이 본격 속도를 냅니다.
교육부가 현재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 지자체에서 맡는 영유아 보육 업무를 2025년까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완전히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안에 예산·정원 등 어린이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 부처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옮깁니다.
이어 내년에는 현재 지자체가 맡는 어린이집 관리를 각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해, 지방 단위 유치원·어린이집 업무도 하나로 합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성격은 지금처럼 유지하고, 2025년에 통합기관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은 정부조직법과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을 추진합니다.
활동 중인 유보통합추진단은 유치원·어린이집 현황에 관한 통합 데이터 공유 등에 나섭니다.
유보통합이 현실화되면, 0세부터의 교육과 보육을 교육부가 책임지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돌봄과 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격 요건이 다른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를 통합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히는데, 교육부는 올해 중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기관의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등 구체적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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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e-uu9rn : 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user-ep9iu5pg3y : 졸속 행정처리를 진짜 믿을 수가 없네요;; 통합이 아니라 명확한 이분화를 해야죠. 연령을 확실히 이분화해서 0-2세는 보육을, 3-5세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유치원이나 국공립유치원에 취업하고 싶다면 그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보게 하는게 형평성에 맞죠. 이미 대학에서 교직을 수하고 일부는 임용고시까지 보며 일을 하는데 통합을 졸속으로 밀어부치면 다 인지;;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모두 반대를 하는데 대체 누가 통합을 동의하나요? 이와 반대되는 사람들이려나요?
@user-sj6by3mh2z : 연령별로 0-2세 어린이집 3-5세 유치원으로 합시다.. 저는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만 소지하고 있고 보육교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케이스도 있을거고요.. 더군다나 통합을 하더라도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을 70-80프로까지 끌어올린 후에 하세요.
@yuri-gk7vx : 유교과 졸업 후 유치원 정교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둘다 소지하고 있습니다.
전 영아들이 더 좋아서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지만 유보통합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입장으로 봐서도 반대에요.
원장자격증도 있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단기과정으로 따셔서 전문성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교육부로 이전하더라도 초중고 나누어지듯 영아는 보육교사에게 유아는 유아교사에게 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부터 제지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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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127 : 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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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 어린이집 통합, 일정은 정해졌는데…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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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두 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2025년부터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통합됩니다. 그동안 나뉘어있던 관리주체도 교육부 한 군데로 합치고 정부 예산도 많이 투입하겠다는 계획인데, 유치원 교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십 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양분 돼온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가 2025년부터 새로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됩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정말 좋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유보통합을 그 수단으로 하고자 합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됐던 관리주체를 교육부로 통합하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발족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섭니다.
두 기관의 서비스 격차 해소가 관건인데, 일단, 보육비 추가 부담이 없는 어린이집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학부모 부담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20만 원에 달하는 유치원 추가 교육비를 2024년 만 5세부터 2026년 만 3세까지 연차별로 사실상 무상교육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보육교사의 처우개선비도 유치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노후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이 완성되는 2026년에는 기존 예산 15조 원에 최대 2조 6천억 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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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통합 논의에서 가장 민감한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개편에 관해선 연말까지 시안을 마련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유아교육의 하향평준화를 우려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교육계·보육계의 이해관계를 얼마나 매끄럽게 조율하느냐에 유보통합의 성패가 달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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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y9wu1zh2v : 영유아기를 둔 학부모님들.. 그저 공약이행을 위한 유보통합에 속지마세요. 오히려 교사의 자격을 구분하지못해 교육 출발선이 흐려지고, 개인의 기관 선택권이 없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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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탁상행정은 여전함.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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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0~2세 영아는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통합해야하며, 유아교육은 만5세부터라도 점차 의무교육으로 가야합니다.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게다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유보통합은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어려우며, 세금만 낭비하는 사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고, 온전히 유아들에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공공성 강화하려면 공립유치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해외 유보통합 사례에서도 공립이 70% 일 때 현실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으로도 유보통합해야 할 명분이 없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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