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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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된장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SEMOJI
된장의 주재료는 메주이다. 메주란 메주콩을 삶아서 으깨 네모나게 만든 것을 말하는데, 따뜻한 곳에서 잘 띄운 메주와 소금물을 항아리 속에 넣어두면
발효가 되며 콩 단백질은 몸에 흡수되기 좋게 분해가 된다.
이렇게 장기간 숙성시킨 다음에 우러난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를 계속 숙성시켜 만든 발효식품이 바로 된장이다.
물기가 없어 되다~라는 뜻의 ‘된’이 붙어 이름도 된~장이 된 된장은 쌀과 채소 위주였던 우리 선조들의 밥상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이 된장을 먹어온 것일까?
건강백과사전을 통해 된장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감수 :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 교수
#된장 #메주 #발효식품
@health_f : 2:05 내용 추가 설명드립니다.
8-9세기 무렵, 우리의 된장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미소된장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된장을 한자로 쓰면 말장이 되는데, 말장을 고구려 말로 미소라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장인 미소(말장)가 일본으로 넘어와서 그대로 미소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부족한 설명으로 혼선이 생겼네요. 좀 더 유의해서 제작하겠습니다
@nohyouna : 된장찌개는 언제나 먹어도 사랑이죠~❤️
아무생각없이 먹고 지내던 된장의 역사이야기 잘 봤습니당
@user-jh9nf7ls1x : 시골에서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된장이 얼마나 맛있는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죠.
@health_f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user-cq2lt7uw4s :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책을 읽을때 한두권정도 빼고는 거의 중국의 히시오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일본으로 갔다고 하고… 역사니까 어디가 맞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헷갈리네요
[한국사 探] 한국의 맛, 전통 장 속에 담긴 역사와 과학/ YTN 사이언스
한국 음식의 기본이자 다양한 맛을 내는, 발효과학의 진수 ‘전통 장’.
한국의 맛을 내는 장의 주재료인 콩은 한반도가 원산지이다.
우리 민족은 청동기 이전부터 이 땅에 자생한 콩을 식품으로 섭취해왔다.
콩을 주원료로 만든 전통 장에 대한 역사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최초로 나오는데….
신문왕이 왕비집에 보낸 폐백 목록에 나온 장과 메주다.
당시 장과 메주가 상당히 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 온 전통 장 중에서도 한국인의 매운맛이라 불리는 고추장은 밥상 위에서 찌개로 양념으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장이 단순히 입맛을 돋우는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에서 발효돼 생기는 장의 미생물은 맛과 향은 물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청국장은 골다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비만에도 전통장이 효과가 있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된장을 함께 먹으면 체중 증가율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통 장은 오랜 시간 집안 대대로 내려오며 우리 밥상에 함께 했다.
장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과학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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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3vd6db4n : 고추는 임진왜란때 우리나라에 전해진거로 아는데 어찌 이성계때 고추장이 있을수 있나요~
@user-yd9qf8ch4k : 안지윤 연구원, 문제는 어떻게 섭취하느냐인데, 그 핵심은 쏙 빼고 얘기하며 당당하네. 지금껏 먹어오던 방식대로 음식 '청국장'을 먄들 때 재료 '청국장'을 첨 부터 넣어 먹어요? 아니면, 닙폰 '라또'처럼
가열하지 않고 발효 상태 그대로 먹을까요? 지금까진 한국 전통 발효음식/재료가 우수하다고만 내세웠지, 그 섭취 방법의 허/실에 대해선 큰 주장이 없어 아쉽다못해
큰 감자를 먹이고 싶은 심정이요. 큰 소리부터 내지 말고 큰 반성하고 삽시다. 이순이부터
@Boa-jy6pl : 14:07 아 청국장 먹으면서 보다가 뿜을뻔
"쥐 마우스에...."
수고하셨어요 굿워크
대단해요 어매이징
힘을내요 슈퍼파워 ㅋㅋㅋㅋㅋㅋ
영어잉글리쉬를 무척쏘배들리 하고싶나봐요스피크
ㅋㅋㅋㅋlol ㅋㅋㅋㅋlol
100세 장수의 비법! 된장의 6가지 효능 @SEMOJI
우리나라에서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고 있는 장수 노인들의 식단을 조사해보니 하루에 한 끼 이상은 꼭 된장국을 먹었다고 한다.
과연 된장엔 어떤 효능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또한 어르신들은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발라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과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일까?
건강백과사전을 통해 된장의 효능 6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감수 :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 교수
#된장 #효능 #100세장수 #장수비법
@health_f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samsipcho : 된장은 우리 건강 외에도 요리에도 도움을 많이 주네요 ㅎㅎ
@user-sk4gj5qj2l : 밤에소변이 자주마려웠는데 선생님 말씀듯고 된장국만 3일째 먹은후 밤에화장실 두번밖에 안갑니다 81세 할어니에요 정말감사합니다♡♡♡
@allfermentedfoods : 된장이 실험적으로는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결과가 나오지만, 된장은 주로 양념의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게 문제죠~.
@user-eq9oe6xd5q : 오~ 된장 많이 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된장 발라주시던 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된장의 주재료는 메주이다. 메주란 메주콩을 삶아서 으깨 네모나게 만든 것을 말하는데, 따뜻한 곳에서 잘 띄운 메주와 소금물을 항아리 속에 넣어두면
발효가 되며 콩 단백질은 몸에 흡수되기 좋게 분해가 된다.
이렇게 장기간 숙성시킨 다음에 우러난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를 계속 숙성시켜 만든 발효식품이 바로 된장이다.
물기가 없어 되다~라는 뜻의 ‘된’이 붙어 이름도 된~장이 된 된장은 쌀과 채소 위주였던 우리 선조들의 밥상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이 된장을 먹어온 것일까?
건강백과사전을 통해 된장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감수 :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 교수
#된장 #메주 #발효식품
@health_f : 2:05 내용 추가 설명드립니다.
8-9세기 무렵, 우리의 된장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미소된장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된장을 한자로 쓰면 말장이 되는데, 말장을 고구려 말로 미소라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장인 미소(말장)가 일본으로 넘어와서 그대로 미소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부족한 설명으로 혼선이 생겼네요. 좀 더 유의해서 제작하겠습니다
@nohyouna : 된장찌개는 언제나 먹어도 사랑이죠~❤️
아무생각없이 먹고 지내던 된장의 역사이야기 잘 봤습니당
@user-jh9nf7ls1x : 시골에서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된장이 얼마나 맛있는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죠.
@health_f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user-cq2lt7uw4s :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책을 읽을때 한두권정도 빼고는 거의 중국의 히시오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일본으로 갔다고 하고… 역사니까 어디가 맞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헷갈리네요
[한국사 探] 한국의 맛, 전통 장 속에 담긴 역사와 과학/ YTN 사이언스
한국 음식의 기본이자 다양한 맛을 내는, 발효과학의 진수 ‘전통 장’.
한국의 맛을 내는 장의 주재료인 콩은 한반도가 원산지이다.
우리 민족은 청동기 이전부터 이 땅에 자생한 콩을 식품으로 섭취해왔다.
콩을 주원료로 만든 전통 장에 대한 역사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최초로 나오는데….
신문왕이 왕비집에 보낸 폐백 목록에 나온 장과 메주다.
당시 장과 메주가 상당히 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 온 전통 장 중에서도 한국인의 매운맛이라 불리는 고추장은 밥상 위에서 찌개로 양념으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장이 단순히 입맛을 돋우는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에서 발효돼 생기는 장의 미생물은 맛과 향은 물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청국장은 골다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비만에도 전통장이 효과가 있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된장을 함께 먹으면 체중 증가율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통 장은 오랜 시간 집안 대대로 내려오며 우리 밥상에 함께 했다.
장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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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지 않고 발효 상태 그대로 먹을까요? 지금까진 한국 전통 발효음식/재료가 우수하다고만 내세웠지, 그 섭취 방법의 허/실에 대해선 큰 주장이 없어 아쉽다못해
큰 감자를 먹이고 싶은 심정이요. 큰 소리부터 내지 말고 큰 반성하고 삽시다. 이순이부터
@Boa-jy6pl : 14:07 아 청국장 먹으면서 보다가 뿜을뻔
"쥐 마우스에...."
수고하셨어요 굿워크
대단해요 어매이징
힘을내요 슈퍼파워 ㅋㅋㅋㅋㅋㅋ
영어잉글리쉬를 무척쏘배들리 하고싶나봐요스피크
ㅋㅋㅋㅋlol ㅋㅋㅋㅋlol
100세 장수의 비법! 된장의 6가지 효능 @SEMOJI
우리나라에서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고 있는 장수 노인들의 식단을 조사해보니 하루에 한 끼 이상은 꼭 된장국을 먹었다고 한다.
과연 된장엔 어떤 효능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또한 어르신들은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발라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과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일까?
건강백과사전을 통해 된장의 효능 6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감수 :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 교수
#된장 #효능 #100세장수 #장수비법
@health_f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samsipcho : 된장은 우리 건강 외에도 요리에도 도움을 많이 주네요 ㅎㅎ
@user-sk4gj5qj2l : 밤에소변이 자주마려웠는데 선생님 말씀듯고 된장국만 3일째 먹은후 밤에화장실 두번밖에 안갑니다 81세 할어니에요 정말감사합니다♡♡♡
@allfermentedfoods : 된장이 실험적으로는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결과가 나오지만, 된장은 주로 양념의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게 문제죠~.
@user-eq9oe6xd5q : 오~ 된장 많이 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된장 발라주시던 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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