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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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일기 쓰기 (좋은생각 11월호)

프랑스 소설가 미셸 투르니에는 작가가 되려면 하나의 사건을 두고 다양한 글을 쓰라고 권한다. 이를 '외면 일기'라 부르는데 역지사지 자세를 연습할 수 있어 생각이 깊어진다. 상대방이나 제3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쓰면 된다.

5월의 주식 지수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파랑파랑 아직도 주린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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